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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삶의 원칙
(99p)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워런 버핏의 삶을 옅볼 수 있었다.
역시.. 평범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다.
6세에에 사업을 시작하고, 대학가고 대기업가는 것보다는 사업하는 것을 원했던 분!
사실 그 당시만 해도 대학가고 대기업 가는 것을 마다할 사람이 없던 시절이었음에도
남들과 다른 생각을 했던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성공하고 싶다면, 빨리 시작해야하고 실행력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엄청난 양의 독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독서를 많이 했다는 특징이 있다.
나 또한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들을 따라 해봐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닥치는 대로 읽기..
생각해보기..
실수도 해보고.. 실수하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다.
그리고 인상적인 부분이 돈 자체가 좋은 게 아니라 돈을 벌고 그 돈이 불어나는 걸 보는 게 즐겁다고 한 것이었다.
이 생각은 안해본 것 같다. 돈을 가지면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을거야라고만 했지.. 돈이 불어나는 과정이 즐겁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아직 그만큼의 그릇이 되지 못했었나 싶었다.
이제 투자를 시작했으니 돈이 불어나는 과정을 경험해보고 즐겨봐야겠다.
워렌 버핏의 삶을 생각해보았다.
투자자의 삶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주식 종목을 잘 선택해서 대박나고 부자되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다.
배우고 그 분야에서 지식이 넓어지면서 그 환경 안에 있으면서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야 매수, 매도를 견딜 수 있고 인내하는 삶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투자자의 길을 선택하였지만.. 이 삶은 투자자의 삶이 아니어도 사람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 같다.
그래서 이 길을 선택한 게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하루 빨리 투자의 길에 탑승하여 실행하고 있는 나를 응원해야겠다.
너무 늦었다.. 어려운 길이다.. 힘들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길의 끝은 단순한 부자가 아니라 단단한 내면을 가진 완전한 인간이 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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