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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롱이33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초대 문자를 받았을 때 얼마나 설렜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도 드디어 월부인이 되어가는 건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연차도 급히 내고, 전날에는 설레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루나님께서 주신 주의사항도 꼼꼼히 읽고 준비했습니다!
11시 30분쯤 도착해서 이곳저곳 둘러본 뒤, 12시에 시작된 강의를 잘 듣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강의 시간이 길어서 놀라기도 했지만, 오히려 더 알차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잔자니님의 강의는 B지역이었고,
- 왜 B지역을 봐야 하는지
- 입지·가격 분석
- 생활권 분석
비교평가 방법
이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확실히 오프라인 강의는 온라인과는 몰입감 자체가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B지역이 제 앞마당은 아니지만, 앞마당 만들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롭게 배운 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부분을 잔자니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내용은,
- 구축 리모델링 호재의 본질은 결국 가치와 가격
- 신도시·신규택지·뉴타운은 예전처럼 중학교 학업성취도가 아니라 특목자사고 진학률을 봐야 한다는 점
- 더 좋은 집으로, 더 가치 있는 집을 모으는 일을 계속 하는것 그리고 그걸 해낼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점
이런 메시지가 제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성장해서 계속 초대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맛있는 빵과 초코라떼, 그리고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루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