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이자 투자를 이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7년 초정도면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주택이 종료되어,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중입니다.
내년 실거주용(수원,화성,병점 등이 회사 출퇴근 가능) 경기도 부근에 대출을 끼고 작은 구축 아파트를 구매한 후 추가 자본금을 모아서 투자를 시작하는것이 좋을지,
내년부터 저는 월세나 전세를 살고 종잣돈으로 조금씩 투자를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27년 초 정도면 종잣돈 1억정도 모이게 되고, 생애최초 대출은 현재 소득때문에 어려운 상황이라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실거주 용을 구매 후 대출 자금을 갚으면서 추가 종잣돈을 모아 투자를 하는것도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고, 월세나 전세를 살면서 투자를 하는 것도 내심 불안감이 있을것 같아 글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두가지 의견 말고도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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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파젼님! 이제 사회초년생이신데 투자를 시작하시다니! 그 시기의 저를 생각하면 침대에 누워만 있고 돈 쓰기 바빴던거 같은데 너무 대단하시네요ㅎㅎ 내집마련부터 할지 또는 전월세 살며 투자할지가 고민이신거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내집마련은 거주안정성은 좋지만 깔고 앉아있는 돈이 너무 많아질거 같구요 전월세 살며 투자를하면 거주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돈을 더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거 같아요! 둘중에 어떤게 정답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어떤게 나에게 더 맞는 방향인지는 우선 둘다 공부를 해봐야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월부에선 내집마련강의나 실전준비반 등 투자강의들이 있으니 한번 공부해보시고 멘토님,튜터님께 코칭을 받아보시면 방향성을 정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일단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홧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파젼님~ 저랑 비슷한 나이대 시작하셨는데 자산을 더 많이 이루셨네요. 저축을 정말 잘하시나보군요! 저도 내집마련과 투자 이 두가지에서 고민했었습니다. 특히나 절대적저평가인 지역에 살고 있어 고민이 많았지요. 그때 투자코칭을 받은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투자코칭 추천드려요. 저라면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감당해야하는지 고민해볼 거 같습니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뭐지?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빠르게 불리는 건가? 아니면 내집 마련으로 거주안정성을 누리고 싶은 건가? 투자를 선택하셨다면 거주안정성을 포기해야 하고 거주안정성을 선택하신다면 빠르게 자산을 불리는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본인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고민해보고 결정해보셔도 늦지 않다 생각합니다. 월부 강의를 많이 이용해보셔요ㅎㅎ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파젼님^^ 내집마련과 투자에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신거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자채가 너무 좋은 신호라고 보입니다^^ 우선 종잣돈 상황도 좋고 수원병점쪽 출퇴근 지역으로도 좋고 내집마련 전략으로도 좋다고 생각이들어요^^ 이제는 파젼님이 실제로 느껴보는 겁니다 내집마련을 했을때의 전략과 끝에 모습이 어떻게 되는지를 경험있는 사람들의 책이나 강의로 먼저 알아보는겁니다. 그리고 투자를 했을때는 어떻게 되는지 먼저 해봤던 사람의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간접으로 체험해보는 겁니다. 아마 100프로 이해는 당연히 안될거에요^^ 그래도 지금 고민하는 것 보다는 조그 더 이해는 되실거에요. 그리고 파젼님께서 좋아하는 방향을 정하시고 나아가야합니다.^^ 우리~ 중학교나 고등학교때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기도 하잖아요. 누구는 벌써부터 뭘잘하는지 알고 가는경우도 있지만 누구는 그냥 할수 있는거나 아니면 그냥 정해서 가는 경우도 있잖아요^^ 본인의 선택이고 기회비용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플렌을 바꿀 수도 있어요 저라면 우선 하나를 정해보고 그쪽으로 자세히 계획하고 집둥해볼 것 같아요^^ 미리 미래를 계획하시는 파젼님 정말 멋지십니다! 꼭! 멋진 결정 하시길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