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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워런 버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 _ vivikiki

25.11.14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지음 | 지소연 옮김

출판사: 필름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002

눈을 잘 뭉치려면 절로 달라 붙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적용, 느낀점: 내가 먼저 된 사람이어야 주변에 내가 원하는 혹은 된 사람들이 있다. 

내가 그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부동산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나가고 전문가가 된다면 주변에는 또 

그러한 사람들이 함께 할것이다. 

 

--

005

큰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 행운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하기 때문에 돈을 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버핏이 얻은 중요한 교훈은 ‘큰 돈을 손에 넣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였다. 

 

006

“사업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일까요? 연구를 했더니 바로 사업을 시작한 나이였다고 합니다.”

버핏뿐만 아니라 성공한 이들 가운데는 일찍이 사업에 뛰어든 사람이 많다. ‘세계 3대 투자자’ 중 하나인 짐 로저스는 6세부터 야구 경기장에서 음료수와 땅콩을 팔았고, 이케아 창업자 잉바르 캄프라드도 5세 무렵부터 작은 사업을 시작해 17세에 가구회사 이케아를 세웠다. 

 

적용, 느낀점: 무엇이든 실패를 빨리 해봐야 더 발전한다고 한다. 큰 돈을 손에 넣고 싶다면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무엇인가를 대충이 아닌 제대로 시작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사업, 투자, 개인의 전문성 등등. 하지만 우리는 되지 않을까봐 두려워하느라 지금이어야 하는 시기를 자꾸 놓치게 된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이제 시작한 나는 앞으로 큰 돈을 벌기 위해 제대로 이 환경에 뛰어들어 수익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

007 

누군가는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입 밖에 내는 것이 적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더 적다”라고 말했지만, 버핏의 말처럼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021

시드니 버핏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켰다. 

  1. 거래는 빈틈없이 하고, 2. 돈보다도 신용을 중요하게 여기고, 3. 적당한 벌이에 만족하고 부자가 되려고 성급하게 굴지 말아야 하며, 4. 죽을 때까지 건강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 

     

    버핏은 시드니가 내건 원칙에 1.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적게 하고, 2. 빚은 절대 지지 않는다는 내용만 더하면 어떤 일이든 ‘실패하지 않는다’고 여겼다. 

     

    035

    이른 시기에 몸에 밴 습관은 긴 인생을 살면서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버핏은 “사람은 습관에 따라 행동하므로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일찍이 습관화해야 합니다.” 라고 단언했다. 

     

    109

    버핏에게 비용 절감은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자, 숨이라도 쉬어볼까?’라고 생각하지 않듯이 좋은 경영자라면 비용 절감도 자연스럽게 해낼 줄 알아야 한다.

 

171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는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

 

적용, 느낀점: 적당한 벌이에 만족하지 말고, 부자가 되려고 성급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건강을 소중히 생각하고,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적게하자. 는 내용은 나에게 꼭 적용할 점이다… 

나에게 필요한 점들을 습관화하기 위해 돈을 적게 쓰려고 먹는 것, 바르는 것에 지출을 줄이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식습관과 운동에 신경써 게을리하지 않는다. 

그리고 적당한 벌이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기 위해 한걸음씩 부동산 투자 공부에 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이 3가지가 몸에 배일 수 있도록 끝까지 간다. 내몸이 당연히 숨쉬는 것과 같이 이 습관들도 내 숨과 함께 :)

 

--

032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누구보다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세요. 그러면 인생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033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067

로스너는 정말 중요한 것은 ‘열의’이며, 무엇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는 일솜씨야말로 성공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버핏에게 다시금 알려주었다. 로스너는 자신이 은퇴하는 날 버핏에게 “회사를 판 걸 깜빡하고 있었어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06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도 B부인처럼 근사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125

버핏이 바라는 것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누구보다 잘 해내는 것이다. 버핏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보다 일의 즐거움이었다. 

 

211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곁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적용, 느낀점: 버핏이 생각하는 일과 돈을 만드는 방식은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에 가능한 것인가 라고 생각될 수 있다. 나는 지금도 그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내가 조금이라도 즐기는 일을 하며 살수 있는 방향으로 걸어왔다. 부를 많이 만들고 있진 않지만 부를 만들기 위한 투자를 통해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할수 있는 길로 접어들 수 있게 계속 걸어나가려 한다. 나의 일과 부를 통해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해내기 위해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  

 

--

056

멍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라고 문득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것이다. 

“모두가 이를 본받아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적용, 느낀점: ‘나’ 라는 고객이 원하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한시간씩 투자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직장 업무보다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을 내어 꾸준히 실천해나가도록 하자. 

 

 

036

버핏은 막대한 이익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수준 높은 실력은 기본이며 타인의 좋은 점을 이끌어내고 본인 역시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037

도서관에 틀어박혀 온간 글을 읽었습니다. 우선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 AM베스트에서 나온 자료를 읽고 여러 회사를 대충 조사한 다음 자세한 지식을 얻기 위해 책을 몇 권 더 읽었지요. 그러고 나서 연차 보고서를 읽고 보험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보고, 가능한 경우에는 경영진도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고요. 

 

적용, 느낀점: 내가 원하는 것, 진정으로 알아가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망설임이나 두려움 없이 나도 모르게 열정을 갖고 행동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러한 열정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 또 한가지 버핏은 나의 실력은 물론이고 타인의 좋은 점을 이끌어 내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 나는 이런 점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다. 여기 월부에 와서 함께 가야하는 것을 막 깨달은 것 같다. 

지금부터는 아파트 투자를 위한 열정을 갖고, 예전의 나를 기억하며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나를 만나려고 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혼자가 아닌 내 옆의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다. 

 

--

070

버핏은 문제가 ‘언제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언제가 반드시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했다. 그건 바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였다. 

 

094

아마존 같은 회사도 그랬듯이 기업은 때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럴 때는 당황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냉정하게 꿰뚫어 보는 힘이 필요하다. 

 

047

저는 훌륭한 기업이나 경영진에게 높은 값을 매겨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벤은 결산서의 숫자만 들여다보았지만, 저는 장부에 적히지 않은 자산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에 주목했습니다. 

 

10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가 버핏의 투자 원칙이 되었다. 

 

148

“가치가 8,300만 달러인 사업을 8,000만 달러에 사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여유를 크게 두는게 중요하지요. 업자가 3만 파운드의 하중을 버틸 수 있다고 주장하는 다리가 건설되었다 해도 그 다리를 건너는 트럭은 겨우 1만 파운드입니다. 이와 같은 원칙이 투자에도 적용됩니다.”

이처럼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되도록 큰 안전 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면 투자의 리스크를 크게 낮출 수 있다. 

 

193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가다. 과거의 성과에만 눈길을 주느라 미래를 눈여겨 보지 않으면 누구나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적용, 느낀점: 투자 대상에 대해서 파악하는 방법과 리스크를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회사나 아파트에 대해 투자를 할때에도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가치를 갖고 있는 기업, 아파트인지를 알고, 이를 단지 숫자나 지금의 상태뿐만 아니라 미래의 가치도 함께 봐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가 그 가치를 확신하며 투자했다면 잠시 투자 대상이 어려움을 겪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경영진과 아파트의 장기적인 가치와 수익성을 믿으며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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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돈을 위해서 신뢰하는 사람들과 쉽게 연을 끊지도 않는다. 버핏은 투자를 할 때도 훌륭한 기업을 엄선해 오래도록 소유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고 있다. 사람을 선택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도 마찬가지다. 

 

160

다만, 많은 돈을 받으려면 정당한 ‘기여’가 꼭 필요하다고 여겼다. 

“재능있는 사람에게 보수를 주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특허권 사용료처럼 매번 지불해서는 안 되지요.”

 

183

일은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과 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아도 된다. 버핏은 투자처를 고르듯이 자신과 함께할 사람 역시 신중하게 선택하며, 인생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왔다. 

 

적용, 느낀점: 중요한 말이다 :) 

 

--

213

“자기 회사와 직원을 조금도 염려하지 않는 사람이 회사를 경영하면 회사 전체의 태도와 습관까지 오염되기 마련입니다. 기업에서는 한평생-혹은 여러 일생-을 바쳐 쏟아부은 조건 없는 애정과 남다른 재능에 의해 ‘걸작’이 만들어집니다 ” 기업에는 이처럼 경영자의 마음과 자세가 짙게 반영된다. 

 

적용, 느낀점: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 팀을 관리하는 팀장, 부서장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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