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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의 개요 | ||
책 제목 |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
저자 및 출판사 | 구와바라데루야/필름 | |
읽은 날짜 | 2025.11.05. ~ 11.13. | |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 |
| 2. 책에서 본 것 |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1장.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1930~1951년) | ||
Key words: #철칙 #원칙 |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어렸을때부터 투자한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원칙과 철칙을 잘 지켜왔고 선생님을 잘 만났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닥치로 읽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계속 책을 통해 배우고 게을러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 ||
| 4. 책에서 적용할 점 | ||
[적용할 점] - 좋은 스승과 좋은 환경 그리고 독서를 잘하자. |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 P. 14 |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는
얼마 뒤 버핏은 도서관에서 <백만장자가 되는 1000가지 비밀>이라는 책을 만났다.
또한 이때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의<현명한 투자자>라는 훌륭한 책을 접했다. | |
| P. 17 | “질투는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는 말은 찰리 멍거가 자주 쓰던 구절이다. | |
| P. 19 | 버핏에게 “투자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떠헥 해야 하나요?”라고 묻는다면, 그는 늘 이렇게 대답했다.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합니다.” | |
| P. 20 | 버핏은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학교 성적이 뛰어나거나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실행력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 |
| P. 21 | 성공하고 싶다면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는 신경 쓰지 말자. | |
| P. 22 | 하지만 버핏은 다르게 답했다. “가장 실행력이 강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지금 그들이 지닌 습관은 앞으로도 평생 변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강한 실행력과 고난 앞에서도 꺽이지 않는 행동력이 없으면 성공을 거머쥘 수 없다. | |
| P. 24 | 이 첫 투자 경험은 버핏에게 가장 중요한 3가지 교훈을 남겼다.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세요. 책만 읽어서는 안 됩니다.” | |
| P. 27 | 가장 큰 것은 역시 ‘힘쓰는 일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것이 아닐까 싶다. | |
| P. 29 | 그렇다면 버핏이 이렇게 방황하면서도 더 엇나가지 않고 멈출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버핏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나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내 편이었지요.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이 있다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일입니다.” | |
| P. 30 | 그래서 버핏은 이렇게 생각했다. 평생 타야 한다면 자동차는 아주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설명서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고 차고에 소중하게 보관해야 한다. 녹이 슬면 안 되니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고쳐야 한다. 사실 이이기에서 자동차는,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뜻한다.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는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하게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그것으로 결정됩니다.” 버핏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면,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히 아껴야 한다. | |
| P. 31 | “아무 생각 없이 레이스에 참가하는 사람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요컨대 제대로 분석해서 돈을 거는 사람이 없는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 |
| P. 33 | “오래전부터 들어온 말이지요.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 |
| P. 35 | “그런 아버지를 보며 버핏은 ‘외면의 점수판’보다도 ‘내면의 점수판’을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방식을 배웠다. “자기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면의 점수만 신경 쓰는 사람은 다소 공허한 인생이 되겠지요.” SNS의 전성시대인 지금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남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만 신경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 |
| P. 36 | 시드니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켰다. 1. 거래는 빈틈없이 하고, 2 돈보다 신용을 중요하게 여기고, 3적당한 벌이에 만족하고 부자가 되려고 성급하게 굴지 말아야 하며, 4 죽을 때까지 건강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 | |
| P. 37 | “부모님에게 재산을 물려받지 않았고 받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멋진 장소와 시기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며 로또에 당첨된 것이지요.” | |
| P. 40 | 버핏은 그레이엄의 기본 원칙을 기반으로 대단한 성과를 올렸다 1. 시장 가격과 내재 가치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과점으로 증권을 선택하고 2. 주식이 아니라 사업 그 자체를 산다. 버핏은 “저는 76세가 된 지금도 19세에 책에서 얻은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 |
| P. 43 | “지금껏 내가 한 일 가운데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스승을 선택한 일이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은 그레이엄과의 만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
| P. 45 | 물론 투자의 세계에도 아무 생각 없는 참가자는 아주 많다. 자신이 사려고 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려고 하는 생각도 하지 않는 참가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버핏의 기회는 점점 커졌다. 자신이 올라탈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아는 것은 투자에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 |
| P. 46 |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다음’3가지 철칙’을 배웠다.
| |
| P. 47 | “이력서를 장식하려고 시간만 때우며 아무 일이나 하는 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누구보다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세요. 그러면 인생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버핏은 존경하는 아버지와 그레이엄의 밑에서 일했고, 그가 한 조언 그대로의 삶으로 성공을 거머쥐었다. | |
| P. 48 |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버핏은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한껏 몰두해 일했다. 그 결과로 성공과 부와 명성은 따라오는 것이었다. | |
| P. 49 |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나도 조금은 나아지지요. 나보다 못난 사람들과 함께하면 어느새 장대에서 미끄러져 내리고 맙니다. 더없이 단순한 구조이지요.” 버핏은 투자할 때 경영자의 자질과 능력을 중시한다. 즉, 함께 일하는 사람을 신중히 고르는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존경하기 어려운 사람과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들지 않기 마련이다. 함께 일할 사람을 선택할 때는 마치 결혼할 상대를 찾는 것처럼 진지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순식간에 미끄러져 자신도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만다. | |
| P. 51 | 미국에서 우수한 인재라 불리기 위해서는 1.강한 에너지, 2조직의 기능을 촉진하는 능력, 3결단력, 4실행력과 더불어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 |
| P. 53 | “혼자서 5분간 대화할 수 있는데, 여러 사람 앞에서는 갑자기 얼어 붙는다니, 그건 말이되지 않죠. 그래서 문제를 극복하는 심리적 요령을 배웠습니다. 반복 연습도 그중 하나였지요. 끊임없이 연습했습니다. 서로서로 힘을 보탰습니다. 그러자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건 내가 얻은 학위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학위였습니다.” | |
| P. 55 |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 |
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1952~1969년) | ||
Key words: #과신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할애 #기다리다 |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항상 투자한다고 과신하지 말고 겸손하게 하면서 자신에게 투자를 하면서 공부를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조급하게 투자하기보다는 침착하게 찾아보면서 그 안에서 기회가 되는 투자를 잘 보면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내가 투자하지 않으면 일단 투자판에서 아웃이 되지 않으니깐 그런데 내가 잘못 투자한다면 투자판에서 아웃이 되기 때문에 잘 해야겠다. |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 P. 65 | “저는 벤에게 많은 것을 배웠지만, 이 점(좋은 투자처를 공유하는)만은 물려받지 않았습니다.” 이 점이 그레이엄과 버핏의 확연한 차이다. | |
| P. 71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버핏에게 투자하라”라는 말을 들어도 버핏은 줄곧’앞으로도 계속되리라는 보장은 없다.’라고 말했다 나무도 영원히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나는 것은 아니다. 버핏은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어도 스스로를 과신하지 않는다. | |
| P. 72 | 오늘 가지고 있는 1달러도 몇 년 뒤에는 10배가 되니 적은 돈이라도 해서 가볍게 써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버핏은 생각했다.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영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 |
| P. 73 | “모두가 이를 본받아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 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까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법칙이었다. | |
| P. 74 |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을 이해하려면 2명의 투자자를 알아야 한다. 첫 번째는 ‘가치 투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이다. 버핏은 1.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2.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마음으로 주식을 사는 그레이엄의 방식을 지금도 지키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지금처럼 크 ㄴ성공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필립 피셔의 ‘성장주 투자’를 적용한 것도 한몫했다. 1.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엄선한 기업들에만 집중 투자하고, 2. 가능한 한 오래 보유하는 것으로, 그레이엄과 피셔의 이론을 적절히 결함한 것이 버핏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 |
| P. 75 | “내년 한 해의 모든 시간을 쏟아 기술을 공부해도 저는 그 분야에서 100번째나 1000번째, 아니 10000번째로 우수한 점문가도 되지 못할 겁니다.”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버핏은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했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
| P. 79 |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 |
| P. 80 |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변하든 꾸준히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사업을 찾아 투자하는 일이었다. | |
| P. 96 | 버핏은 ‘분산 투자’를 의미 없는 일이라며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적은 금액을 쏟아붓는 것이 오히려 실수가 되기도 합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다. 굳은 확신만 있다며 SEO로는 대담해져도 좋다. | |
| P. 98 | “분별 있게 행동하다 보면 틀림없이 결과가 따라옵니다. 레버리지는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해줄 뿐이지요. 멍거와 저는 걸음을 서두를 생각이 없고, 결과보다 과정을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버핏은 과정을 즐기며 세계 최고의 성과까지 손에 넣었다. | |
| P. 102 |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때는 욕심을 내라.” | |
| P. 112 |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은 예술이자 과학이다.” | |
| P. 113 | “비단 지갑은 바단으로 만들어야지, 돼지 귀로 만들면 반드시 실패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버핏은 ‘훌륭한 기업’을 무엇보다 고지하게 되었다. | |
| P. 115 | 버핏의 솔직한 심정은 ‘기회가 충분하게 느껴지지 않는 환경에서는 투자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 |
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1970~1985년) | ||
Key words: #전달력 #모른다는 사실이 중요 |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생각해보면 내가 누군가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정확하게 알아야하고 그런 연습을 해야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것 뿐 아니라 나에게도 많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른다는 것을 더 정확하게 알아야 더 많이 배울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음을 더욱더 깨닫게 되는 것 같다. | ||
| 4. 책에서 적용할 점 | ||
[적용할 점] - 내가 모르는 것을 더 많이 알아내려고 하자. |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 P. 125 |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가 버핏의 투자 원칙이 되었다. | |
| P. 132 | “어떤 일이든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이해하도록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버핏의 말처럼 말하고 쓰는 능력은 커다란 무기가 된다. | |
| P. 141 | 어떤 일이 있어도 ‘주가가 올라서서’, ‘증권회사가 추천하니까’ 같은 이유로 사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 |
| P. 144 |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이 한다는 이유로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을 때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익은 남길 수익 수 없습니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 |
| P. 148 | 투자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버핏은 다음 4가지를 얘기한다. 첫 번째, 재무회계와 부기에 관한 지식, 즉 기업의 활동을 이해하고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아는 능력. 두 번째, 어느 정도의 열정. 세 번째, 참을성. 네 번째, 냉정함. 그 중에서도 참을성과 냉정함을 가장 강조한다. “저는 참을성과 냉정함이 IQ보다 중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 |
| P. 151 |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 |
| P. 154 | 투자자는 날마다 변하는 주가를 신경 쓰기보다 평생 보유하고 싶은 주식을 가져야 한다. | |
| P. 168 | 안전 마진이 크면 클수록 리스크는 줄어들고, 안전 마진이 작을수록 리스크는 커진다. 버핏은 이렇게 설명했다. “가치가 8300만 달러인 사업을 8000만 달러에 사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여유를 크게 두는 게 중요하지요. 업자가 3만 파운드의 하중을 버틸 수 있다고 주장하는 다리가 건설되었다 해도 그 다리를 건너는 트럭은 겨우 1만 파운드입니다. 이와 같은 원칙이 투자에도 적용됩니다.” 이처럼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되도록 큰 안전 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면 투자의 리스크를 크게 낮출 수 있다. | |
| P. 173 |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단순하고 명쾌한 행동보다 복잡한 행동을 더 높게 평가하는 모양이지만, 실제로는 단순하고 명쾌한 행동이 더 효과적입니다.” | |
| P. 177 |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 |
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1986~2000년) | ||
Key words: #내면의 점수판 #능력 경계 |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항상 나는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었기 때문에 남을 위하기보다는 나를 위한 것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았다. 나 자신도 남도 다 중요하니 소중하게 여기고 그리고 건강하게 평생 현역처럼 살려고 해야겠다. | ||
| 4. 책에서 적용할 점 | ||
[적용할 점] -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자 |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 P. 182 | “사람의 행동은 내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 외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내면의 점수판에 만족하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버핏의 답이었다.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었다. | |
| P. 186 | “음식에 관한 제 규칙은 지극히 단순합니다. 세 살 아이가 먹지 않는 음식은 저도 먹지 않는다는 거죠.” 버핏은 투자 원칙은 ‘능력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과 ‘잘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인데, 이런 원칙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 |
| P. 188 | 돈을 버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 되면 인생에서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 |
| P. 194 | 평생 현역처럼 활약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 | |
| P. 196 | “우리가 성공한 이유는 2미터 높이의 장애물을 뛰어넘을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30센티미터 높이의 장애물을 열심히 찾았기 때문입니다.” 굳이 많은 문제를 끌어안은 골치 아픈 사업이나 앞날을 내다볼 수 없는 사업에 투자해서 위험을 감수하느니 내가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사업, 쉬운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버핏의 방식이자 성공의 비결이다. | |
| P. 204 | “10년 동안 기꺼이 주식을 보유할 마음이 아니라면 단 10분이라도 보유해서는 안 됩니다.” | |
| P. 205 | “새로운 실수를 저지르기 전에 과거의 실수를 되돌아보는 건 바람직한 일입니다.” | |
| P. 210 | 이 두 투자를 결정할 때 버핏이 눈여겨본 것은 ‘수익을 얼마나 얻을 수 있는가’ 하나뿐이었다. 가격의 변동은 신경 쓰지 않았다. 버핏은 이익보다 가격 변동에 주목하는 것은 ‘투기’로 보았고, 투기로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결코 믿지 않았다. “(투자라는) 시합에서 승리하는 건 경기에 집중하는 사람이지, 득점판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말처럼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이익이지, 가격이 아니다. | |
| P. 212 | “물론 당신들이 똑똑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왜 내가 부자가 되었을까요?” | |
| P. 213 | 버핏은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않을 뿐더러 시장을 믿지도 않았다. 그저 “첫번째 규칙,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 두 번째 규칙, 절대 첫 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라는 두 가지 원칙을 충실하게 따랐을 뿐이다. | |
| P. 215 | “자기 능력 범위 안에 이렇다 할 투자처가 없다고 해서 함부로 원을 넓혀서는 안 됩니다. 그럴 때는 그저 가만히 기다립니다.” 버핏은 억지로 자신의 능력 범위를 넓히려 들지 않았다. | |
| P. 215 |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아니라 능력의 경계를 얼마나 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느냐입니다.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투자는 성공합니다. 범위가 다른 사라보다 다섯 배 넓으면서도 경계가 모호한 사람보다 훨씬 부유해질 수 있지요.” 기본 원칙과 자신의 능력 범위에 얼마나 충실한지가 투자의 성공을 좌우한다. | |
| P. 216 | “지난날의 업적이 얼마나 대단했든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남은 것은 파탄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가다. 과거의 성과에만 눈길을 주느라 미래를 눈여겨보지 않으면 누구나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 |
| P. 217 | “땅에서 걷는다는 게 뭔지 물고기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몇천 년에 걸쳐 설명해도 정확히 알려주지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하루만 걸어보면 바로 모든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기업을 경영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하루라도 기업의 경영자가 된다는 것은 몹시 귀중한 경험입니다.” | |
| P. 223 | 말이 아파서 수의사를 찾아간 남자가 “저희 말은 잘 걸을 대도 있지만, 가금은 한쪽 다리를 절어요”라고 털어놓자 수의사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말이 잘 걸을 때 팔면 되지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버핏은 말 이야기와 함께 이런 교훈을 전했다. | |
| P. 225 | 정말 불안한 마음은 조금도 들지 않았을까? 버핏은 주식을 ‘산 뒤’ 일희일비하는 대신 ‘사기 전’에 기업의 사업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를 모으고 스스로 납득이 갈 때까지 깊이 분석한다. ‘이 기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투자를 결심했기 때문에 확신이 있으니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피터 린치가 지적했듯이 주식 투자도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를 살 때처럼 꼼꼼히 확인해야 안심할 수 있다. | |
| P. 234 | “얼마나 벌었는지 제 인생을 헤아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버핏은 돈이 있으면 재미있는 경험을 할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이나 건강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여겼다.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곁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 |
| P. 238 | 버핏은 코카콜라에 투자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가 결혼을 결심하는 이유는 뭘까요? 눈이 아름다워서? 성격이 좋아서? 여러 이유가 있으니 한 가지만 고르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코카콜라는 지금도 버크셔 해서웨이의 중요한 투자처다. | |
| P. 241 | 주식 투자에서 컴퓨터가 널리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매수하고 주가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매도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당연히 기준은 ‘주가’이고 ‘가치’는 누구도 평가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떤 시대든 버핏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기업의 가치’를 헤아리는 일이었다. | |
| P. 243 | “사람들은 주식과 관련해서도 이와 같이 생각합니다. 소문이 그러하니 진실일지도 모른다고 쉽게 믿어버리는 겁니다.” | |
| P. 244 |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성공은 운의 덕, 실패는 자신의 탓”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 성공을 ‘자기 덕’이라고 믿으면 실력을 과신하게 되고 결국 실수로 이어지기 쉽다. 자기 실력을 지나치게 믿었다가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실패는 ‘자신의 탓’이라고 방성하고 성공은 ‘운의 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 |
5장 버핏의 71세 이후(2001년 이후) | ||
Key words: #오만 #관료주의 #자기 만족 |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자기만족하면서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오만해지면 안되고 관료주의에 빠져서도 안되는 것 같다.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은 돈을 많이 버는 관점이 아니라 누구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했고 그리고 현재의 내가 미래에 부끄럽지 않는 사람인지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 | ||
| 4. 책에서 적용할 점 | ||
[적용할 점] - 오만하지 말자 |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 P. 295 | “아직 판단할 수 없는 일을 이래저래고민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고있습니다. 판단을 내리는 데는 5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렇게 복잡한 일이 아니에요” 좋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시간이란 유한하며 무엇보다 귀한 자원임을 알고 행동한다. | |
| P. 296 | “제 나이쯤 되면 나를 사랑해 줬으면 하는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에게 실제로 사랑받고 있는지가 진정한 인생의 성공을 헤아리는 척도가 됩니다.” | |
| P. 299 | “’지금 가격에 이 회사를 매수하는 이유’에 대해 짧은 논문을 쓰지 못한다면, 100주도 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
| P. 307 | “인간이 실수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 계속 고민하며 끙끙 앓지는 않습니다. 고민해 봤자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요.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며 다음 일을 시작하는 편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 |
| P. 316 | 사람들은 버핏이 레버리지를 이용했다면 더 빠르게 더 많은 돈을 벌었을 거라고 말하지만, 버핏도 찰리멍거도 레버리지를 지양했으며, 리스크에 대해 몹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런 투기꾼들에게는 버핏의 말 처럼”밤에 푹 잠들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필요하다. | |
| P. 319 | “가장 중요한 일은 여러 거대 조직이 맞닥뜨리는 ‘ABC’리스크, 다시 말해 ‘오만’, ‘관료주의’, ‘자기만족’과 사우는 것입니다.” | |
| P. 320 | 실패하지 않으려고 결정을 내리는 데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들이면 버핏의 말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모처럼 찾아온 기화를 놓쳐버린다. | |
| P. 323 | 버핏은 손에 넣은 부를 자식이나 가족에게 물려주기보다 카네기처럼 ‘돈은 사회에 쓰일 자원을 맡아 두었다는 보관증’이라는 신념으로 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길을 택했다. 버핏을 시작으로 더 많은 자산가들이 자선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 |
| P. 331 | 좋은 습관도 오래 지속하면 당연한 일이 된다. 버핏에게 절약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고, 아무리 많은 자산을 쌓아도 그의 생활이 달라지는 일은 없었다. | |
| P. 373 |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의 증거는 다음과 같다 “아주 평범한 직업을 가졌거나 형편이 좋지 못해도 주변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느끼기 마련입니다.” 버핏이 생각하는 인생의 목적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이다. 진정한 성공은 돈이 아니라 사랑으로 헤아릴 수 있다. | |
| P. 375 | “찰리와 저는 가격 변동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설령 사분기 만에 10억 달러 떨어졌다 해도 말이지요. 부디 주주 여러분도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주가가 오르면 기쁘고 내리면 속상하기 마련이지남, 그보다는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가격은 머지않아 회사의 가치를 올바르게 반영하게 된다. | |
| P. 379 |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탐구심을 길러야 합니다. 만약 역사상의 인물을 비롯해 누군가 한 사람과 점심을 먹을 수 잇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을 받을 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역사 속의 모든 위대한 인물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 수 있지요.” | |
| P. 387 | “규칙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도 돈은 얼마든지 벌 수 있습니다. 어떤 행동이 칙을 어기는 일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그건 이미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하고 당장 거리를 두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