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했는데 참 막연했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또한 내 자산 및 씀씀이에 대해서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돈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이 없었고 목표가 없었던 것에 대해서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주택자로서 강의 내용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할지 더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생애최초대출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당장 들어가 살기 어려운 위치이고,
2주택으로 가기에는 종잣돈도 없고 대출도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너나위님이 방법은 있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내 상황을 가장 잘 아는 것도 나이고
잘 알 수 있는 것도 나라고 생각합니다.
그 좋은 방법을 찾는 것도 스스로라고 생각하며 다시금 머리를 굴려봅니다.
이번 다짐이 ‘과제를 꼭 하자’였기 때문에
그럼 어디서 살지에 대한 결정은 바로 못해도 숙제는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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