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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삶의 원칙
40p 버핏은 자신의 기본 원칙을 지키며 투자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필요한 것은 높은 IQ도, 복잡한 이론이나 수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도 아니라, 언제든 기본 원칙에 충실한 자세라는 것이 그의 확고한 생각이다.
: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시세 따고, 단지 분석 하고 그래프를 보다보면
단지별로 최고점은 어땠는지 비교하고, A와 B 단지 둘 중 무엇이 더 좋은지 헷갈릴 때 그래프 두개를 얹어놓고 비교하곤 하다가
마지막 결론 템플릿에서 저환수원리를 적용하면서 결국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할 물건을 고를 때는 ‘가격’ 그래프를 비교하고 분석할 수도 있지만
이전에 ’가치’판단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위한 저환수원이라는 원칙에 언제나 충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꼭 저환수원리 만이 여기서 버핏이 말하는 원칙은 아닌것 같다.
크게 봤을 때는 우리가 아파트 가치를 분석하기 위해 하는 분임>단임>매임 하고 생활권 분석>단지 분석 하는 그 흐름을 하나라도 어기지 않고
가치를 판단하려는 단계를 모두 하는 것이 기본 원칙에 충실한 자세 아닐까 생각한다.
81p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알 수 있다. …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접 움직일 필요가 있다.
: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단지의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직접 움직여야한다.
진짜 이 동네에 살면서 여기 동네 애들이 공부를 잘해~ 여기가 살기가 좋아~ 이런 내용을 그 동네에 세 번 가본다고 정확히 알 수 있을까?
A단지와 B단지가 딱 붙어있는데 3천만원 차이가 난다고 했을 때 단지에 사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알텐데 타지에서 온 내가 그 내용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발로 뛰고 그 곳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다.
상권을 보러 가기 전에, 여기는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많은데 그 주민들이 즐겨 이용할 생활 상권이 있을까? 아이들이 다니기 좋은 학원들이 있을까? 일하고 와서 술마시고 피로를 푸는 유흥상권이 있을까? 그럼 사람들이 뭘 제일 좋아할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가서 해결하고 와야하고
이 단지는 보니까 초등학교랑 먼데, 그럼 대신 신혼부부에게는 인기가 있을까? 멀리 동떨어져있지만 단지 컨디션이 좋으면 수요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와서 해결하고 와야한다.
직접 그 분위기를 느껴도 되고, 단지 안 사람들을 구경해도 되고, 소장님을 만나서 궁금했던거
이 지역 사람들의 인식! 이정도 위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새 동네니까 이사오고 싶어하는지? 직접 알아봐야한다.
디즈니의 주식을 사기 전에 회사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다 → A단지를 사기 전에 A물건이 있는 지역, 동네, 단지의 모든것을 알면 투자판단을 더 명확하게 내릴 수 있을 것이다.
135p 과거의 기록을 토대로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데, 그런 방법을 ‘백미러를 보며 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여겼다. 재무통계 분석이 과거 흐름을 파악하고 가치를 기준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데 도움을 주지만 기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미래성장 가능성은 알려주지 않는다고 믿었다.
: 과거 가격 그래프, 전고점이 나에게 참고치는 될 수 있지만
실제 투자할 때 아파트의 가치를 알고자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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