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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버핏 삶의 원칙(구와바라 테루야)
“감정이 요동칠 때 행동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
“투자는 감정과의 싸움이고, 이 싸움은 행동하지 않을 용기가 결정한다.”
너무 많은 투자자들이 “무엇을 할까?”만 고민한다.
하지만 버핏은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먼저 결정한다.
이 문장이 특히 깊게 남았다.
투자든 삶이든 진짜 실력은
움직임이 아니라 멈춤을 선택할 줄 아는 데서 나온다고 이야기 한다.
최근에 보았던 워런버핏의 영상이 생각났다. 최악의 결과가 나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거꾸로 생각하고 이를 철저하게 지키지 않는 본인만의 원칙을 보여주었다.
“잘 모르면 하지 않는다. 모르는 상태에서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최악의 리스크다.”
“무지의 영역에서 결정을 내리면,
그 이후의 모든 선택이 잘못된 판 위에서 굴러간다.”
단기적으로는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조급함이 리스크를 알더라도 흔들리게 할 수 있다.
이해하지 못하면 하지 않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없으면 하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대가들의 원칙은 단순한데 상황이 닥치면 지키기 어렵다는 걸 느낀다.
원칙이 필요하고 상황에서 기계적으로 원칙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는 걸 경험을 통해 느낀다.
그래서 더 인상 깊었다.
또한 리스크에 대해 대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탐욕을 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꾸준하게 굴려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평판을 쌓는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무너뜨리는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
구와바라는 버핏의 인생을 지탱한 힘이
투자지식보다 평판 자본이라고 말한다.
“신뢰는 한 번 쌓이면 이자가 붙는다.
하지만 한 번 깨지면 복구 비용은 복리로 증가한다.”
“습관의 사슬은 처음엔 너무 가벼워서 느껴지지 않지만 나중에는 너무 무거워져서 끊기 어렵다."
버핏처럼 투자보다 버핏처럼 살아라.
버핏은 돈을 모은 것이 아니라,
좋은 태도의 결과로 돈이 따라온 사람이라고 느꼈다.
버핏의 전략이 기교가 아니라 태도규율환경설계에 있다고 강조한다.
얼마를 버는가가 아니라
어떤 원칙으로 사는가라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와 닿는다.
“미래가 확실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성이야 말로 장기투자자의 아군이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숫자가 눈 앞에 펼쳐져 있어도 결국 0을 곱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혼자 힘으로 생각하는 사고의 흐름에 대해 강조하고 이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다.
최종 판단은 조용한 자기 목소리로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버핏의 삶의 원칙은 투자에 대한 원칙 뿐 아니라
삶을 어떻게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깨닫게 한다.
인상 깊은 구절들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가 전하고 싶은 핵심은 하나로 모아진다는 걸 느낀다.
삶에 체계를 만들어가려면
감정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하고 어떤 원칙을 지킬지 알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나 또한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기억해나가야 할 점은
미루지 않고 실패의 방법을 반복하지 않고 눈덩이처럼 굴리며 꾸준히 임하도록 한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과정을 통해 얻어 가야 한다.
용기내어 시작하되 일관된 원칙을 찾고 꾸준하게 행동하는 게 필요하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단단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돈을 좇는 게 아니라 지혜를 좇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돈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긍정적 메시지를 품고 행복을 따라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라 진정한 성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중요한 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뒤에는 더이상 신경쓰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다.”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에게 실제로 사랑받고 있는지 진정한 인생의 성공을 헤아리는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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