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로 성장하고 싶은 해피부 케이트 입니다.
2주차 강의에서 용맘님께서 임장, 임보, 비교평가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강조하셨던 말씀은 ‘임장과 임보를 별개로 보지 말고 연결시켜 생각하라’ 였는데요. 어찌보면 당연한 말씀인데 놓치고 있었던 부분은 없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임장 이후 생긴 궁금증, 질문들에 대해서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하고 그 과정을 임보에 담아내기. 단지임장후에 시세지도와 단지분석을 통해 우선순위 단지를 골라내고 유의미한 단지를 남기는 것. 임보를 쓰면서 맞든 틀린든 생각을 많이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임장에서 궁금했던 것은 임보에서 풀어내고 반대로 손품으로 부족한 부분은 임장을 통해 보완하면서 뾰족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조금 더 정성을 기울여보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처음 실전반을 하면서 사임발표 때 조장님의 가설 검증단계가 저에게는 충격(?)이었는데요. 이렇게도 임보에서 풀어낼 수 있구나를 처음 봤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가설 검증 단계를 임보에 반영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는데요 사실 엄두가 나지 않았고 여전히 저에게 숙제처럼 남아있습니다. 강의 중에 풀어주신 가설검증을 예시로 최종임보에는 1-2장이라도 추가해 보려고 합니다.
지역내 비교평가와 지역간 비교평가를 각각의 조건별로 자세하게 풀어주셨는데요. 가치, 가격 , 결론의 프로세스로 익숙해질 수 있도록 임보에 비교평가 파트를 많이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전반 시작할 때 튜터님과 이번달 원씽을 정하면서 임보 목표장수를 말씀드렸는데요. 지역내, 지역간 비교평가 파트뿐 아니라 이를 근거로 결론 부분을 조금 더 탄탄하게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를 하면서 내 생황에 맞는 단지를 찾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요. 다음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세가 회수금, 그리고 적어도 관심 단지들의 겨우 동별 금액에 대한 디테일도 단지분석 장표에 남겨볼 예정입니다.
BM 포인트들이 많았던 강의였는데요. 빠지는 부분 없이 임보에 반영해서 투자와 연결되는 임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서울수도권 투자를 할 때 지방투자를 해야만 했지만 결국 서울 상급지에 갈아타기를 하셨던 용맘님의 투자사례를 들으면서 확신을 갖기 위해 켜켜이 하나하나 쌓아 나아가야함을 깨달았습니다. 규제상황에서 방향성을 잃고 방황할 수도 있지만 시장이 변해도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않고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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