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로 남고 싶은
해피부 케이트 입니다.
임장을 가지 않아 어색한 주말였는데요.
내일 1주차 강의가 오픈되기 전에 맛보기 강의를
여유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 라이브코칭에서 해 주셨던 얘기지만
피와 살이 되는 얘기는 몇 번이고 들어도 좋은 거죠~
복습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투자할 때 중요한 것 3가지
이론적으론 알고 있어도
막상 실전투자에서도 가능할까? 싶은데요.
저평가 되어있고 내가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다면
전세가율이 기준에서 조금 벗어난다 해도
투자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을 위해서는 무너지지 않을 나만의 확신이 정말 필요하겠죠.
또
단지선호요소에서 환경이라는게 결국은
균질성과 연식을 포함하는 개념인데요.
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
초등학교 가깝고 연식이 좋은 아파트는
역세권의 구축보다 선호도가 높다고 하셨어요.
거주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10-15분 정도의 출퇴근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컨디션이 더 좋은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더 큰 거죠.
반대로 역에서 도보 20-25분 거리라면 연식이 좋아도 우선순위에서 배제하기!
투자라는 건 완벽한 정답을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하나 쌓아 나가기~
내일 업로드 될 자모님의 강의를 기대하며....
한 달 동안 새로운 조장님, 동료분들과 열심히 불태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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