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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2025월부콘_삶은일기]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해낼 우리들의 월부콘 후기

25.11.15

 

 

 



 

안녕하세요,

일기쓰듯 하루하루 노력하는 삶을 쌓아가는

삶은일기 입니다

 

 

오늘은 일년에 한 번 있는

월부콘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한 기회로 갈 수 있었던 만큼

멘토튜터님들과 동료들 사진도 많이 찍고 왔는데요

 

감동적인 강연과 설레는 멘토튜터링만큼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 CM님들과 하이파이브 하며

꺄꺄 했던 시간도 정말 소중했습니다

 

 

 

 

 

 

 



 

며칠 전 OT와 역할분담을 통해

이미 얼굴을 익힌 조원분들과

11시쯤 먼저 만나 함께 식사도 하고

 

행사장으로 이동해서

월부에서 준비해주신 여러 이벤트에도 참여했습니다 :)

 

멘토님께 드리는 질문쓰기,

1년 뒤에 보내주시는 '나에게 쓰는 편지',

블랙&레드 컨셉의 드레스코드와 함께

여러 종류의 포토월 촬영까지!

ㅋㅋㅋ

끝의 끝까지 포즈를 얼마나 고심했는지 몰라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 뒤쪽에 앉아계신

멘토튜터님들께 사인을 받기도 하고

아주 간단한 질문을 드리기도 하는 등

 

멀리서만 뵙던

우리들만의 연예인💛 강사님들을

가까이서 뵐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첫번째 강연은

벤츠의 윤미애 이사님 강연으로

간절함으로 버텨온 과거와 나를 사랑하는 습관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틴 사람이예요.

실패의 기록들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세요."

 

매일 이길 수 있는 작은 목표를 통해

조금씩 더 나아지는 삶을 살고,

나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라는 당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두번째 강연은

전업투자자 김종봉 대표님

지수가 주는 신호로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워낙 심플한 방법이면서도 확실한 결과를 안겨줘서

우리 모두 나중에 도전하기로 했는데

마침 저희 조에

은퇴를 5년여쯤 앞두고 계신 분이 계셔서

두근두근 하며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기로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97 VS 3'

"97명이 안 하는 것을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선명하면서도 확신에 찬

멋진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진

'부자와의 토크쇼'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 원장님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묵직한 답변들을 쏟아내어 주셔서

필기하는 손이 정말 바빴습니다

 

"결과는 컨트롤 할 수 없어요.

다만 과정은 컨트롤 하려 노력했습니다.

할 수 있는 것 중심으로 과정에 집중해보세요.

 

결과는 행복하고 달콤합니다.

하지만 과정은 늘 고되요.

그러니,

고된 과정을 버텨낼 행복버튼을

능동적으로 발견하려 노력하세요.

 

매일 버튼을 누르며 버티면,

계속 하던 사람에게 어느날 '운'이라는 게 옵니다.

 

번아웃도 있었지만,

저는 안 할 수 없었어요.

옥탑방에서 신혼을 시작했는데,

내가 멈추면 지옥이었습니다.

 

힘들더라도 잠시 쉼은 있겠지만

멈추진 마세요."

- 너바나님 -

 

 

"제가 잘 될 거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과정이 불행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하려하면 집착하게 됩니다.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 시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면 '앎'이 생겨요.

좋은 것만 추구하려는 집착을 버리세요.

 

세상에 옳은 선택, 나쁜 선택은 없습니다.

선택의 결과를 긍정하는 수밖에 없어요.

축복과 상처의 어원이 같아요.

실패를 상처라고 생각하지 말고

축복의 소재라고 생각하세요.

 

실패 했을 때 훨씬 더 많이 성장했습니다."

- 이하영님 -

 

 

"인내가 삶을 지배하던,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돌이켜보면 그때 왜 그랬을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좀더 긍정심을 가지고 마음가짐을 다르게 먹으려

노력했을 것 같아요.

 

부정적인 내면을 갖고 있으면 롱런할 수 없습니다.

나를 방해하는 건 '부정적인 나'예요.

그렇지 않은 사람을 계속 만나세요.

그들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다보면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최선의 선택은 없어요.

어떤 후회를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예요.

제가 만약 느슨하게 천천히 성장했다면

지금 만족할 수 없어 후회하고 있겠죠.

 

대가와 보상을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내가 행복하면서도

타인과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방향으로 살면

'신념'은 따로 필요 없었습니다."

- 너나위님 -

 

 

 



 

 

 

 

 

 

 



이후 테이블 별로 30분씩,

세 분의 멘토튜터님과 이야기 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을

너나위멘토님, 줴러미튜터님, 김다랭튜터님

질문 드릴 수 있었는데

다양한 궁금증을 다각도로 몇 번이나 여쭤볼 수 있어

정말 속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은퇴를 앞둔 분의 자산 계획,

최근 비규제 지역에서의 투자 고민과 방향성,

현 종잣돈으로 봐야할 곳,

성장과 마인드에 대한 고민까지!

 

너무 개인적인 질문과 답변이라 기록할 순 없지만

다른 테이블의 참여자분들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답변을 받아가셨을 것 같아요

 

짧은 시간 속에서도

어마어마한 인사이트와 해결책 나눠주신

세 분 멘토튜터님 감사합니다💛



 

 

 

 

 



내년 2026년에 꼭 이뤄낼

성공일기를 쓰며 멋진 마무리를 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꾹꾹 눌러쓴 뒤

핸드폰 케이스 뒤에 쏘옥 넣어뒀습니다

 

내년 이맘때 꼭 이뤄지길 -

 

 

함께 주신

필사노트, 보조베터리, 인감도장

1년내내 감사한 마음으로 잘 쓰겠습니다💛

 

행복한 기록으로

2025년의 월부를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멋진 행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뒤에서 행사를 만들어주셨을

샤샤튜터님, 프릴님, 이지님,

클로이님, 썸머님, 주노님💛

늘 감사합니다^^

 



 

 

 

 

 




댓글


멋진손v
25.11.15 02:05

오늘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해서 자주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무한한상상
25.11.15 02:35

앗.. DSLR 들고다니시던 분 맞으시죠..?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왔어요..! 오늘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갖고 좋은 꿈 꾸시길 바라요~ 고생하셨습니다. 후기 잘 읽었어요

차가운열정
25.11.15 06:44

크어..!! 읽으면서 눈물나요 ㅠㅠ 비혹 함께가지는 못했지만 깊은 울림을 전달받네요. 일기님 전해주셔서 감사햐요😀 그리고 사진작가이십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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