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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월부콘 25조 숭이] 2025년 첫 월부콘 다녀온 후기!!

25.11.15

 

 

 

안녕하세요!

오늘 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숭이 입니다.

 

 

 

 

 

 

# 1년 4-5개월 부동산 투자자 숭이의 현재까지의 타임라인

 

저는 월부에 부동산 투자로 공부한지 이제 1년 4-5개월 정도 되었고, 거의 매달 강의와 임장을 다녔으며..

올해 8월달 강남역 1시간 내에 갈 수 있는 수도권에 내집마련 실거주로 아파트를 매수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달 내집마련 가계약 및 본계약을 하면서 내집마련 중급반을 듣고,

9월달 열반스쿨 기초반을 1년만에 재수강하며 지난 1년간 저의 비전보드를 업데이트 하게되고 부조장으로도 조장님을 도와 조원분들과 으쌰으쌰 하면서 오프강의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10월달은 부업강의를 들을 계획을 하다가 11월달 잔금을 하게 되면 지금의 임장지를 다시 오기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부업을 미루며 실전준비반을 1년만에 재수강 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달은 더 뜻 깊게도 처음으로 조장을 하게 되었고.. 조장의 혜택으로 오프강의 참석할 수 있는 기회와 마지막에는 MVP를 받아 실전반 우선신청권 이라는 어마무시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연달아서 월부의 이벤트에 선정되니..너무나도 감사하고..감사한 마음 한 가득이었습니다 😊

이번달 11월은 진짜로 부업 강의인 블로그 수익화 강의를 들으며 몰입하며, 잔금과 이사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 월부콘을 가게 된 계기

 

10월 말쯔음...

부업강의를 듣던 중에..동료들이 올해 월부콘이 개최(?)된다며 게시글을 공유해주었습니다.

 

 

 

작년 다녀온 동료분께서는 작년에 월부콘 정말 좋았다고, 올해에도 또 가고 싶다고 말씀해주셔서..

월부콘의 단어는 낯설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내집마련을 하고나서 종잣돈이 없는 상태이고,

이제 무얼 해야할지도 아는 상황에서 월부콘에 가서 내가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딱히 가고 싶은 생각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다른 동료분들이 월부콘에 가고 싶다는 열띤 의지에 그냥저냥 합류해서..

"그래..도.. 한번 해볼까? 250명만 수강생 선정하는 건데..내가 되겠어? 그냥 해보는거지 뭐~"라는 생각으로..

아너스 결제 기간에 결제 하였습니다..사실 결제로 동료분들께서 결제 기간이라고 하셔서 링크를 보내주셔서 그냥 했던것 같습니다..ㅎ;;

 

 

 

그런데..

 

 

 

 

 

진짜로...된겁니다...;;; 

"헐..안되는데...? ;; 지금 회사에서 입찰 올린거 선정되면 연차 못쓸텐데...;;"

야근이 잦은 직종이라 갑작스런 이벤트에 당황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월부콘을 하는 주의 월요일이 되었을때..

다행스럽게도(?) 입찰에 선정이 안되는 덕분에..!!! 연차를 쓰기 조금 수월한 상황이되었지만..!

지난 주에 잔금을 치르면서 연차를 이미 사용했는데..!

돌아오는 주에 또 연차를 사용한다는게 굉~장히 눈치 보였습니다...

 

하지만..이판사판이다..

일단 질럿!! 간다!!!!!! 얍!!!! ㅎㅎㅎㅎ

 

그렇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 월부콘 개최가 되기까지의 타임라인

 

> 10월 27일 월부콘 공지글 업로드

> 11월 3일 아너스 회원 결제기간

> 11월 4일 일반 회원 결제기간

> 11월 5일 월부콘 최종 초대 대상자 250명 선정 발표

> 11월 11일 조톡방 개설 (튜터님 한분과 조장님, 조원분들이 계십니다)

> 11월 12-13일 중 조 온라인 화상회의 OT (인증사진 찍을 곳에서 포즈 아이디어 및 역할 분담을 이야기합니다)

> 11월 14일 금요일! 월부콘 개최!!

 

 

 

 

 

 

 

# 월부콘에서 무엇을 할까?

 

 

** 개최가 되기 전..

미리 사전에 드레스 코드 컬러(2025년은 블랙 앤 레드) 공지 있어 모두가 이 컬러에 맞춰 오게 되십니다..!

만약 다른 컬러를 입고 오신다면 단연코..! ㅎ 눈에 띄실겁니다..! 그러니 맞춰 입고 오시는게 좋습니다..(파워 내향인..)

그리고 개최식이 되기 전에 포토제닉을 위한 조별 포즈 인증사진을 찍게 되며. 다과와 음료를 들고 강연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강연장에 들어가시면 멘토님들께서 사인회가 ...깜짝.. 열립니다..!!(난 몰랐덩 ㅠㅠ 줄이 넘 길다...ㅠ)

 

 

 

> 오후 12시~13시 특별 이벤트 시행 (베스트드레서상, 소통왕,챌린저상,포토제닉상..선정)

> 10분 쉬는시간 갖고...(이때 다시 사인회 잠깐 열리고..)

> 오후 13시~13시 30분 월부의 교장선생님이시자 대표님이신 너바나님의 오프닝 멘트

> 오후 13시 30분 ~ 14시 30분 책 <가진 게 지독함 뿐이라서>의 저자, 벤츠 세일즈 윤미애 이사님과 책 < 돈 공부는 처음이라>의 저자, 전업 투자자이신 김종봉 대표님(JB)의 강연이 각 30분간 짧되 임팩트 크게 있었고

> 오후 14시 40분 ~ 16시 부자들의 토크쇼로 책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의 저자, 월부 대표, 월부 교장선생님 너바나님,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의 저자, 월부 선생님 너나위 님, 책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의 저자, 의사, 이하영 원장님의 토크쇼

> 오후 14시 20분 ~ 18시 실전 멘토링 시간으로 각 조의 테이블에 3차례로 튜터님들께서 질의 응답

> 오후 18시~19시 클로징멘트와 함께 전체 사진 촬영

> 마지막으로 귀가 하는길에..기념품을 챙겨주시며 월부의 너바나님,너나위님,모든 멘토님,튜터님,매니저님들 전부가 악수와 박수를 쳐주시면서 환호 속에서 귀가 하게 됩니다..ㅠㅠ 감동...

순으로 시간이 마무리 됩니다..

 

 

 

 

 

#기억에 남은 말씀

 

윤미애 이사님과 김종봉 대표님께서 처음 해주신 말씀은, 직장인이 평일에 연차를 쓰고 온 사람이 250명이나 된다? 그런데 이 정도 텐션이 나오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백수 250명 아니냐고 ㅎㅎ 해주실 정도로...저도 그 말씀 해주시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과연 이 정도로 미치지 않고서야(?) ㅎㅎㅎ 진심이 아니고서야..참으로 대단한 커뮤니티이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저 또한 연차 내기 참 쉽지 않았기에..ㅎㅎ 오늘 부모님께서 제가 연차 내고 부동산 강연을 들으러 간다는 것 자체로 어이 없어 하셨거든요..ㅎㅎ

그 정도로 이 커뮤니티에 진심이..맞는 것 같습니다.

 

윤미애 이사님께서 또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방법으로

 "과거의 나를 다시 마주 하고 싶지 않아서, 살기 위한 본능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저는 처음 비전보드를 그릴 때, 가난으로 돈 걱정 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여 주저하는 경험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저는 이 가난의 고리를 끊어내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저의 불확실하고 불안한 노후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 말씀이여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김종봉 대표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대중의 위기는 우리에게는 기회이고,

기준을 삼을 때에는 생각보다 단순하고 단편적인 것을 기준 삼아 투자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기준은 ... 비밀 헤헤..ㅎㅎㅎㅎㅎ

 

이하영 원장님의 말씀에서도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이 답변은 코크드림의 돌발 질문에서 말씀해주신건데요..!

의대 진학시 어떤 행복 버튼이 있어 그 과정을 버텨냈는지를 여쭤봤었는데요..

이하영 원장님께서는..

"어차피 잘 될거라는 앎이 생기는 순간 모든 걸 할 수 있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진정 스스로를 믿어주는게 정말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저는 내집마련을 해놓고도 스스로를 믿지 못했습니다.

분명 배운 원칙을 지켜서 해놓고도, 스스로 초보라는 것을 알기에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대출 시기가 와서 막상 그 집을 보러 가니..잘 선택한 것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스스로를 믿어준다는 것 그 당시 잘 모르다가..강사와의 만남때, 오렌지 하늘 튜터님께서 사인 해주시면서..

"투자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믿어주는 것"이라고 적어주셔서..!

그렇구나..! 나는 나를 믿지 못해서 불안해 한거구나..라고 인지 했었습니다.

다시금..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의 말씀 중에서 공감의 문장도 있었습니다.

"계속 오래 하려면..나를 방해하는 것을 없애야 하는데. 나를 방해하는 것이란, 대부분 부정적인 나를 의미 한다.

그렇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 즉, 긍정적인 사람들 환경 안에서 만나야 한다"

라고 답변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나를 방해하는 건 언제나 저 인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소목표를 이룬 나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마지막..!

이번 월부의 시그니처(?) 문장..

너바나님 말씀에서 기억남는 것은..

너바나님께서는 "3-6개월간을 두고 나의 성장, 목표를 정하신다"는 것.

"이 세상은 심플해요. 주식이든 부업이든 뭐든 꾸준히 그걸 하면 됩니다.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생각없이."

무엇이든 쉽게 되는 것은 없으며..

쉽게 얻었다면, 쉽게 도망갈 것이고..

그걸 지키는건 결국 꾸준함..

오늘도 조급하게 앞서 가는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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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자랑 타임 ㅎㅎㅎ

 

 

 

 

 

2026년에 배달되는 엽서..

그리고 처음으로 적는 나의 집, 내집마련한 내 집 주소...!!

 

 

 

 

 

 

 

25조 우리 조!!

이종범 조장님, 보나파르트님, 달림레빗님, 포지타노님, 리치송송님, 구름카님, 달빛여명님, 몽실이형아님, 해피지니님..!!

함께 해서 감사합니다.

 

 

 

 

 

 

 

 

 

내년 2026년의 내 성공일기로 확언을 얻고..

 

 

 

 

 

 

 

 

 

월부콘의 행사 모습 사진 !!

 

 

 

 

 

 

 

 

그리고 나눠주신 기념품..언박싱..

 

 

 

 

 

 

인감도장...!!!! 키링. 보조배터리 겸 난로, 다이어리..

 

 

 

 

 

 

 

 

다이어리는 무려 필사노트!!! 컥!!! 대박사건~~

 

 

 

 

 

 

 

 

월부 임직원님들의 편지...!!

 

 

 

 

 

 

 

 

 

커뮤니티 매니저님들의 응원글 !!

 

 

 

 

 

 

 

너나위님 사진과 싸인 !!

 

 

 

 

 

 

이하영 원장님의 싸인과 사진촬영까지!!

 

 

 

 

 

 

 

마지막으로... 가운데 떡하니 ㅎㅎㅎ

너나위님과 같이 찍은 사진을 저의 비전보드에 붙여놨습니다..!!!

 

 

 

 

 

 

월부콘에 처음 간 저의 한 줄 후기는......

" 내년에 또 가고 싶다. "

 

 

 

오늘 정말로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월부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마무리해봅니다..

 

월부콘 끝나고 당일날 새벽…

마무리 해봅니다.

 

또한, 부업 블로그 수익글 멘토링 해주신

아나브님과 메킷님 감사합니다.

저는 특히 메킷님 강의를 듣고 이제 막 시작하는 병아리 단계라서..

1-2년 안에 월 100만원 가능하다는 확신에 찬 말씀에 큰 용기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댓글


직장인해방
25.11.15 04:05

와 진짜 좋은시간이었네요!!간접적으로 느끼고갑니다!!

델리시
25.11.15 08:15

숭이님 너무 반가웠어요~~ 열심히 하고계셔서 저도 더 열심히해야겟단 생각이 들았어요ㅎㅎ 부업으로 월100 할 수 있다!! 파이팅입니다~~

인생집중
25.11.15 09:21

숭이님 타임라인별 정리까지 하루가 다시 리와인드 되는 느낌이네요. 내집마련하신 주소로 엽서가 ㅎㅎ 후기 공유도 너무 감사드려요. 함께 해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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