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 집마련 중급반에서도 내마기에 이어 조장 신청을 하게 되었다.
1주차 오프강의에 초대 되었고 월급쟁이부자들을 처음 알게 해준 너나위님을 직접 만나게 되었다.
강의의 시작은 진중함, 비장함, 슬픔과 분노가 터져 나오며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 우리 모두가 처한 상황에 대해 강의 전 질문 몇 개만 하고 시작하자고 하셔서 하던 중
안타까움 폭발…너나위님과 수강생들의 울음 바다로 시작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잘 대처하면서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걸 해보자”는 게
가장 중요한 강의 포인트였던 것 같다.
내 집마련에 있어서 가장 우선 되어야 할 것은 예산이고 예산이 나와야 방향을 정할 수 있다.
최근 바뀐 대출 정책과 가장 최신 트랜드로 내용을 전달해 주셨고
우리가 자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 무수한 사례들로 알기 쉽게 펼쳐 주셨다.
그리고 큰 상황과 시장을 보는 노하우로 알려 주셨다.
아마 경헝치가 많이 쌓이고 나중에 복기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다른 강의에서는 신용대출에 대해 굉장히~ 무지무지 ~ 보수적으로 말씀하셨지만
이번 1강에서는 신용 대출이 굉장히 자주 많이 언급되었고 사례 예산에도 모두 넣어 주셨다.
지금 신용 대출을 써서 내 집마련을 해도 좋은 시장이야!
집을 사야 할 우리보다 본인이 더 절실해 보였다. 이분의 정체는 뭘까? ^^
이번 강의로 내 집마련에 대한 갈아타기 방향과 투자 방향도 정하게 되었다.
이제 실행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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