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47조 4주 동안 독서에 미7조]

1. 남들처럼 살면 남들만큼 살 수 있다. 내 인생은 내 몫이다, 당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오늘 내가 사는 모습이다.

-월부를 만나고 내 인생을 책임지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나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10만큼만 하고 100을 바라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기에는 힘이 들수도 있겠지만 조금씩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서 꾸준히 이어간다면 내가 목표한 삶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 매사에 열심히 해라, 사소한 일에도 정성을 쏟아붓고 뭐든 배워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면을 끓일 수 있지만, 라면 뒤에 적혀있는 가장 맛있게 끓일 수 있는 조리방법을 읽어보면서 정성을 들여 라면을 끓이는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나 또한 그중의 한사람이다.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충실히 임하였는지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강의를 듣고 독서를 하고 과제를 제출하는 등 내가 주어진 모든 일들은 정성을 들여 임해야겠다.

3. 지금 가난하므로 평생 가난하게 살 것이라고 미리 계산기를 두들겨 대면서 미래도 그럴것이라 생각하지 마라,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하느라 바쁘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나는 현재에 만족하며 사는 날들이 더 많았고, 대체적으로 내가 살아가고자 했던 방향으로 그렇게 살았온 것 같은데, 어쩌면 미리 계산기를 두들겨보고 조금 더 쉬운 길로 가기 위해 이런저런 상황을 끌어다 타협하면서 내 목표를 낮추거나 혹은 포기해버린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러서지 않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길에서도 이런저런 이유와 타협하지 않고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루도록 노력하고, 또 이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