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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돈의 시나리오”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 책은 이번 월부콘에서 강사로 오신 김종봉님의 책입니다. 저는 이분을 잘 몰랐는데 성공한 주식 투자자이고 나름의 방식을 가진 분이더라구요. 책은 잘 읽혔고 주식에 대해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입니다. 그럼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시나리오
2. 저자 및 출판사: 김종봉, 제갈현열/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51113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8점
주식은 가치투자와 ETF, 단타투자?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지수에 투자하는 새로운 방식을 알게 되어 신선하고 좋았다. 그리고 그대로 따라만해라가 아니라 할 거면 공부를 하라는 기본 잔소리까지! 김종봉대표님의 성향이 너무 내 스타일.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투자자는 시간을 사는 사람이다]
#영원한 돈을 만들기 위한 준비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든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 세운 계획으로 버는 돈은 영원한 돈이며, 영원한 돈은 시대가 아닌 스스로가 만드는 돈이다. 그것을 우리는 ‘부’라고 부른다.
투자는 돈이 아닌 시간을 쏟는 행위이며, 투자자는 자신을 위해 시간을 쏟는 사람이다.
97 VS 3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들. 우리는 3퍼센트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나는 어떤 돈의 시나리오를 써 나갈것인가
[2장 영원한 돈을 만들어줄 이름, 지수]
#시나리오를 만들어주는 단 하나의 만능키
지수는 실질적인 경기를 선행해서 대변하며,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정확하고 정직하다. 따라서 지수는 돈의 미래를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다.
: 지수는 돈의 미래를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다.
[3장 지수를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지수가 안내하는 다양한 돈의 세계
모든 투자물의 가격은 인간의 욕망으로 만들어지며 어떤 법칙이나 이론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 상품과 절묘하게 결합하여 반복된 사이클을 만들어온 것이다. 따라서 투자자는 대부분 이러한 인간의 욕망을 매매하는 것이다.
즉 돈을 버는 사람들은 모두 욕망을 갖고 사려고 할 때, 팔 수 있는 미덕이 있는 사람
모두 두려움을 갖고 팔려고 할 때, 살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
욕망과 두려움은 인간의 본성인데, 이 본성을 거스를 수 있는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사람은 인구의 3퍼센트 밖에 없다.
: 인간의 욕망을 알고 그 본성을 거스를 수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
[4장 당신의 돈에 계획을 더하라]
#난생처음 써보는 돈의 시나리오
어떤 방법이든 자신의 환경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면 결코 그 방법은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한다. 투자자로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이렇게 말한다. 어떠한 방법이든, 결국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것이란 결국 자기안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 성향, 나이, 현재 돈의 크기를 파악하고 거기서부터 시나리오를 만드는 한걸음 한걸음을 시작하면 된다.
: 시나리오는 오직 자기 안에서 나와야 한다.
[5장 이 시나리오에 가슴 뛰지 않을 리 없다]
#돈의 시나리오 공개
싸게 사는 자리의 공통점
첫번째, 늘 ‘위기’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왔다.
두번째, 모든 위기는 끝난 이후 최소 1년은 급등한다.
그리하여 최종적인 시나리오는 반토막 전략이다. 지수가 반토막이 났을 때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매매 패턴을 미리 만들어 놓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거이 시나리오의 핵심이다.
언제 살 것인가? 모든 지수가 고점대비 50% 부근까지 하락했을 때
무엇을 살 것인가? 어떤 상품을 선택할 것인지의 정답은 없다. 준비하는 시간과 정성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 단, 지수 이상의 수익을 보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
얼마나 살 것인가? 여유 자산을 투여하는 정도로 시작하는게 가장 좋다.
어떻게 살 것인가? 50% 위기 이후 덜 빠질수록 일괄 시나리오가 유리하고 더 빠질수록 분할 시나리오가 유리하다.
사기 전에 매도전략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최악의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최고의 결과가 아닌 최선의 결과를 추구해야 하며 지수를 활용한 전략에서 최악은 목표수치까지 반등하지 않는 경우와 매수하고 수익을 얻기까지 수년이 걸리는 경우이다. 따라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정한다.
코스트에버리징 투자는 분할 투자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가격이 높을 때는 적은 수를 매입하고 가격이 낮을 때는 많은 수를 매입하여 매수 단가를 낮춘다.
: 따라만 해도 수익은 낼 수 있지만 자신만의 질문과 시나리오로 투자를 시작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주식은 ETF만 하고 있다. 주식책을 여러 권 읽었지만 대부분 구체적인 내용이라기 보다는 어떤 식으로 투자마인드를 가져가야 할지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투자마인드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구체적인 “지수”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다. 지수를 가지고 어떤 시나리오를 짤것인지. 나의 환경과 나이와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를 가지고 싸게 사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해준다. 주식 공부를 좀 더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지수가 반토막이 나면 주식을 산다.
- 종목은 자신이 공부한 것을 가지고 하되 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목표로!
- 단 기회가 기회인 줄 알려면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준비해야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75
투자자로 성공한 모든 이의 이야기에는
돈이 되지 않는 일에 보낸 수없이 많은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시간을 버리는 것 같은 그 시기 없이는
어떠한 사람도 성공하지 못한다.
모든 투자에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일단 가치보다 싸게 산다. 그리고 가격이 가치를 찾아 갈때까지 기다린다. 대중이 팔 때 산다. 살때는 판다. 말은 간단하지만 쉽지가 않다. 그것을 실천하려면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게 자신만의 시나리오 인 것 같고.
주식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