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3기 3325모여 앞마당에 대흙 한 삽 뜨조 유삐] 2강 수강후기

이번 2강은 용맘튜터님의 임장, 임보, 비교평가 강의였습니다.

이번 열반스쿨 실전반을 통해 임보영역에서 성장을 하고 싶은 저에겐 굉장히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적용 할 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1. 분임, 단임, 매임 전 중 후 해야 할 것들
   임장지가 그냥 갔다 온 곳이 아닌 ‘제대로 아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임장 전 중 후 생각해 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임보를 쓰며 그냥 장표를 늘리고 페이지를 늘리기에 급급했던 임보에서 진짜 나만의 임장 보고서 투자를 위해 다시 내가 열어볼 수 있는 임장보고서를 쓰기 위해서는 임장전중후 모든과정에 나의 생각과 궁금증이 담겨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  매 달 등기치기

   투자를 진행 한 직후이거나, 투자금이 없는 경우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매 달 마음속으로 가상의 종잣돈으로 등기를 치는 모의투자, 그리고 그 모의투자를 복기해보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늘리고 실제 종잣돈이 생겼을때 모의투자로 기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능을 보기 위해서 수험생들은 하루에도 몇개의 모의고사를 봅니다. 수험생의 마인드로 언젠가 올 결전의 날들을 위해 매달 임보를 통해 투자단지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 디테일한 비교평가.

투자물건을 찾기 위해서 비교평가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비교평가가 필수라는 것을 알면서도 비교평가를 잘 알지도, 자주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번 2강을 통해 용맘튜터님께서 알려주신 지역간, 지역내  레벨1~3의 비교평가 방식을 이번달 임보에 적용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