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11기 34조 버들가지] 2주차 강의후기 (절세계좌 적극활용하기)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부자의 그릇을 키우고 있는

버들가지라고 합니다.^^

2주차 강의는 재테크 강의에서 부동산이 아닌 또 다른 영역에

대한 강의였고, 직장인으로서 절세계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2주차 강의는 월부에서 미국 주식강의도 하시고, 월 300만원 버는 주식투자공식의 

저자이신 광화문금융러님이 해주셨습니다. 

강의 내용들이 쉽지는 않았지만, 최근 연금에 관심이 생기면서

마법의 연금굴리기와 광화문 님의 책을 읽어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 2주차 강의를 듣고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과 '적용해보고 싶은 점'

위주로 후기를 작성 해보겠습니다.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20년 차 월급쟁이로서 연말정산 시 최대한의 공제를 받기 위해 

여지껏 많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강의 내용은 대부분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연말정산을 위해 매년 900만원씩 개인형 IRP와 

연금저축을 각각 450만원씩 하고 있었지만, 

각 절세계좌의 장단점을 알고, 우선순위를 배운점이 

가장 좋았던 점 같습니다. 

올해부터 다시 배분을 하여 연금저축 계좌에 600만원

IRP는 300만원으로 축소하여 베타투자를 실시해야겠습니다. 

또한, 4년 전에 중개형 ISA 계좌도 만들어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장점은 알았지만 국내주식을 매매하는 등 실질적인 활용도가 

너무 낮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계기로 활용도를 최대한 높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올해 조금 늦었지만 개인연금계좌를 보험에서 증권회사로

이전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수수료를 내면서  

코로나 이후 우상향하는 미국 주식 ETF를 매매하고 운용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조금씩 매수하여 

연간 8% 수익 타겟으로 베타투자를 꾸준히 해나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미국 지수형 ETF를 매수할 때에도 기준을 가지고, 

직접 실부담비용율과 운용 기간을 확인하고 검증하여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S&P500 ETF에 대한 Part에서는

강남아파트 같은 장기간 가치가 우상향하는 

투자에 대해 과거 그래프를 보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어떻게 투자해야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

  를 항상 생각해야겠습니다.

  • 단순 적립식이 더 좋은 성과를 얻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 매수할지 말지 고민이 된다면,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
  • 오랫동안 보유할 수록 수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잃지 않는다.)
  • 아무리 고점에서 매수해도 기다리면 결국 수익이 난다.

   

마지막으로 뼈 때리는 한마디

“나중에 제대로 해야지 마음먹고 했던 적이 있던가. 

 일단 지금 시작해야 결국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강의를 듣고 BM할 것들을 한가득 적지만

마음만 먹고 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먹을 때가 가장 빠른 때 같습니다. 

적용할 점들은 즉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적용할 것

IRP 300만원, 개인연금저축 600만원으로 변경하기 (25년 말 전까지)

퇴직연금 DB → DC로 변환하고 미래에셋증권에서 퇴직형 IRP로 관리하기  (25년 12월)

배우자 증권계좌 만들고, ISA 계좌 만들기 (25년 12월) - 월 45만원 저축 목표

ISA 만기 후 연금 계좌로 옮기기 활용하여 추가 300만원 소득공제 받기

2주차 강의에서 나만의 One Thing

 미래에셋 절세계좌에 투자금액 배분하여 매월 정해진 날짜에 매수가 실행되도록 셋팅 해놓기

“ 아는 것이 힘이다.”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이 말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와 지식을 전수해주신 광화문 금융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