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300만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메린남편

월 300만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

진서빈

1장 왜 주식 투자인가?

강남 아파트 vs 주식

한국 사람들은 아파트는 결국 오를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식은 위험자산이며, 단기간의 수익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식에서도 강남 아파트와 같은 주식이 있다. 그러한 주식을 매수하고 가지고 가는것, 또한 나만의 전략이 필요하다.

가장 직관적인 투자자산인 배당주

로버트 기요사키의 말을 빌리면, 나에게 현금흐름을 주는것은 자산, 지출을 주는것은 부채라고 한다. 어떤 자신이던 주기적으로 현금흐름을 키워주는 자산인 배당주가 중요한 이유

배당금이 주식에 미치는 영향

기업의 이익은 투자(성장을 위한 회사의 투자) / 배당(주주환원) 두가지로 돌아간다. 이때 우리는 배당률, 배당 수익률, 이익상승에 관하여 투자해야한다. 무작정 배당률이 높다고, 투자하는것은 아니다.

실패하지 않는 ETF 투자

ETF란 상장 지수 펀드. S&P500, 코스피등의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NAV → 순 자산가치, ETF1주가 보유한 본질적 가치 / iNAV : NAV의 경우 주식장이 마감되고, 다음날에 나온다 이를 10초마다 추정치를 보여주는것이 iNAV이다.

괴리율 → iNAV와 실제 가격의 차이비율 (차이가 클수록 투자X)

추척오차 → 추종지수의 등락과 ETF의 등락을 확인하는것 (실제로 ETF가 지수를 잘 따라가는가?)

보수 → 다양한 보수가 있지만, 우리는 실 부담비율(총보수+기타 보수+ 중개수수료)를 확인하기

ETF 분석도구

가중방식 : 시가총액 가중방식(시가총액의 비율에 따라 ETF에 담는다) / 동일 가중방식 (같은 비율로 회사를 담는다)

투자방식 : 가치주(대부분 배당주) / 성장주(배당보다는 회사의 투자에 집중)

섹터구분 : 다양한 섹터가 있으며, 각 섹터마다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2장 수익보다 중요한 절세

현금흐름의 중요성

꾸준한 현금흐름은 시간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준다. 다만 연간 2000만원 이상의 배당시 금융종합소득세등의 세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건강보험료의 덫

금융소득이 높으면 높을수록 건보료릐 인상은 기하급수적

연금저축계좌는 노후 대비용이다?

연저계는 두개로 활용하면 효율적이다. A계좌 : 세액공제 받은 계좌 / B계좌 : 세액공제 받지 않은 계좌

B의 금액인출은 자유롭다. 다만 A의 계좌에서는 16.5%세금을 내고 인출을 해야한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돈을 B계좌에 쌓아두는것이 추후의 연금생활에 큰 도움을 준다.

무조건 만들고 봐야하는 ISA계좌

연저계와의 콤비가 완벽. 3년 만기, 납입한도는 계좌개설이 시작이 아닌 해당 년수로 측정(1년간 2000만원, 못 낸 금액이 있다면, 추가로 납입 가능) 또한 연저계로 만기후 이동시 10%의 추가적인 세액공제, 수익 200만원에는 세금 X

3장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투자공식

주식시장에서 벌어지는일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한다. 아파트도 주식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어려운시기에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따라가야하는것.

강남부동산같은 주식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주식(S&P500)과 같은 주식에 투자를 해야한다. 

저점에서도 심리를 안정적으로 하기위하여. ETF의 구성 : 운용사 / 투자국가 / 추종지수

ETF투자시 봐야할 4가지

1. TOP10종목 : 비슷한 종목이 多 → 분산투자의 힘 떨어짐
2. 섹터비중 : 어떤 섹터에 어떤 비중으로 담겨져있는가?
3. 대형, 중형, 소형주 → 시가 총액에 따른 구분
4. 성장 VS 가치 : 무자르듯 구분X 각자의 장단점이 있음

주식을 매수한다면 이중에서

S&P500 / 나스닥 100 / 배당 다우존스 / 경제적 해자 / 배당 귀족

각각의 지수는 특징을 가지고있으며, 분산투자의 효과를 기대할수있다. 또한 하락장에서 방어력을 가진다.

조기은퇴를 도와줄 투자도구

커버드콜 전략, 커버드 콜이란 콜 옵션(분양권)을 매도하는것(내가 정한 가격에 매수할수있는 권리)

콜 옵션을 매도하며 높은 배당률을 주는것 → 상승에는 한계가 있고 하락에는 한계가 없다.

자신이 은퇴를 빠르게 할때, 배당률을 높여 도와주는 전략

미국 주식 수익률을 높이려면

환률을 알아봐야한다. 환률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가 있다. 환노출형 : 달러와 함께 매수한다고 생각

저자의 기준은 1200원 / 그보다 높다면 헷지형(H), 낮다면 노출형

상호 보완의 시기가 필요하다.

무엇을 배웠는가?

세금과 연금저축계좌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많이 배웠다. 연저계를 2개를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갔었다. 나에게 연저계는 55세 이후를 위한 자산이라고 생각을 지속 했었기에. 하지만, 투자에 대한 방향성이 달라지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흥미가 새롭게 나왔다. 또한 월부콘을 참석하면서, 실전 멘토링에서 더 많이 배우고 싶은마음에 책을 읽었다.

저자가 이야기한 많은것 중에, 왜 주식을 위험자산이라고만 생각하지? 라는 부분이 참 마음에 와닿았다. 나는 강남 아파트와 같은 주식을 지금까지 매수했는가? 그렇다면 왜 그 주식을 샀는가?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 과거의 백테스팅결과 자산배분을 하는것이 하락장에서의 MDD가 가장 적었으니, 그렇게 하는거였다. 

아파트를 투자할때는 임장보고서, 임장을 하면서 해당 지역에 대해 배우고 걸으면서 느끼는것이 당연한데, 주식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주식도 아파트처럼 기준을 두고 매수해야하는것, 그 기준을 정해고 따르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