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후기

[메린남편]- 마스터님과 투자코칭 후기

25.11.04

안녕하세요! 메린씨의 남편인 메린남편입니다.

 

어느덧 월부에 들어온 지 5개월 정도 지나가면서,

많은 조원분들이 한번은 받으면서, 큰 로드맵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투자 코칭을 받았습니다.

 


 

사실 처음에 신청할 때, 실패했던 나머지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운 좋게 빈자리가 생겨서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마스터님에게 코칭을 받았습니다.

 

사실 투자 코칭을 신청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큰 그림에 대한 확신, 

내가 하는 저축과 투자가 맞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컸습니다. 

하지만, 투자 코칭 이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집어주셨습니다.

 


저희 부부가 항상 고민이 많았던 부분은

부모님에게 증여받는 집에 관한 세금을

어떻게 우리가 만들 것인가였습니다.

 

저희의 생각으로는 

부동산 투자에 관하여 배웠고, 배운 것을 활용해서, 

자산을 키워나가면서 증여받고 세금을 충당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마스터님은 

“전체적인 큰 판을 짤 때, 큰 돌을 먼저 박고 작은 돌을 박는 형태”

로 짜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저희의 상황에서 가지고 있는 투자금 대비하여

가질 수 있는 수익보다, 추후 세금이 더 크게 오를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투자를 급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코칭 이후 굉장히 마음이 급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 저축률과 투자의 방향성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마무리가 됐습니다.

 

사실 코칭 질문지를 작성하면서

최대한 상세하게 현 상황을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꼼꼼하게 잘 작성했고, 돈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말씀 주셔서 괜스레 뿌듯했습니다.

 

더해서, 한편으로 막혀있던 제 생각의 뚜껑을 열어주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받는 돈 말고, 저의 돈으로 만드는 것이 진짜 나의 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스터님은 받은 돈을 진짜 내 돈으로 뿌리 내릴 수 있게끔 돈 공부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피와 땀, 눈물이 어린 진정한 나의 돈으로.

가슴 뭉클한 말씀을 듣고, 괜스레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아 더 열심히 해서, 뿌리를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코칭 이후, 저와 부인은 큰 그림을 새롭게 그리고 있습니다. 

큰 돌을 잘 박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 나갈 것인가, 어떤 공부를 우선시할 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코칭을 받기 전, 얼마나 혼날까를 사실 기대했습니다. 

혼나면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 와서…ㅎㅎㅎ

하지만, 칭찬도 받고, 

진짜 투자하기 전 어떻게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에 관하여 배워서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스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자식부자
25.11.04 21:15

정말 필요한 때에, 필요한 조언을 듣게 되어 넘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네요. 메린님, 메남님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예요. 빠이팅!!!!!

따봉하는 월부기
펭쥐니
25.11.04 22:05

메린남편님 너무 뜻깊은 시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마스터creator badge
25.11.05 09:36

메린남편님~ 멋진 미래 잘 그려나가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