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레이레이첼입니다
운좋게 2025 월부콘을 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동료들과 좋은 기운을 주고받고 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번 1년 열심히 해보자
미루어두었던 것 다시 꺼내어보자라는
스스로의 다짐도 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님들 말씀을 들으면서도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에
계속 눈이 갔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이
저 간결한 한줄에 다 들어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인상깊었던 말씀들 위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윤미애 이사님
한번 넘어지면 끝이아니라, 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게 중요
일단 버티면 알아주고 인정받는다
-> 요즘,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하는데요~
(아직까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윤미애 이사님 말씀대로
메일 이기는 작은 목표, 감정이 아닌 스케줄로,
내가 나를 믿는 마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바운더리 넓히기로
버티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고 다짐했습니다~
김종봉 대표님
대표님 강의는 쉽고, 직관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식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돈공부는 돈의 원리를 아는 것
전문가의 말은 확인, 검증 후 확신하는 것
97명이 하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지 '기준'이 중요하다는 것에서
부동산 투자 원리와 많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쉽게
X가 Y가 되면 Z를 하라는
심플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뒤이어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님과 함께하는
멘토들의 인사이트를 들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진짜 부자란?
여유를 남을 위해 쓸 수 있는 사람
요새는 부자거지도 많다
부는 흐름이니 순환되고 확장되어야 한다,
소비는 쓰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소비가 되어야 함
-> BM 부자거지 되지 말자, 남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자
너바나님은 투자공부를 하면서,
세상공부를 하시게 됐다고..
결과는 내가 원하는 대로 절대 컨트롤 안됨,
하지만 과정은 컨트롤 하려고 했음
(1년에 투자 한채 해야지~ 독서 10페이지 해야지~
내몫은 그저 ‘오늘의 내가 무엇을 할지’에 집중했음
-> BM
1호기를 전세 낀거 편하게 샀다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세입자의 말에,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 요즘
너바나님의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1호기 매수 당시 '아 이렇게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것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저는 요즘 전세 빼면서,
제가 매수한 1호기의 진짜 상태,
진짜 가치를 다시 알게 되었구요~
전세가 면밀하게 트래킹하며
그 지역을 깊게 알아가고 있구요,
제가 전전긍긍해봤자
시장은 제가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것을 결코 주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저 문자 150개 돌리고,
전세 올려주시는 소장님들이
원활히 세입자 데려올 수 있도록
그저 중간역할을 잘하면 되는 것,
그 정도 인것 같습니다.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게
무엇인지 경험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한 분야를 15년 이상 하려면 재밌어야 하고,
재밌으려면 잘해야 한다
-> 잘하면 재미있다
-> 잘하려면? 힘들고 괴로운 성장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
-> BM 결국 과정을 즐기기만 할순 없고,
다만 이 고통과 애쓰는 순간이 의미없지는 않음을,
이것을 견뎌내면 나는 성장할 수 밖에 없다는
'자기확신'을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예전으로 돌아가서 바꾸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너나위님) 긍정성 유지,
자기연민 금지,
냉소적 금지,
불평불만 버리기,
부정적 태도 버리기
특히 혼자 운전할 때 등.. 이게 안되면 롱런할 수가 없다.
잘하려면 길게가야 되는데,
‘부정적 내면’을 가지고있으면 오래 할 수가 없다.
주변에 좋은 사람을 두어야 한다.
긍정적 사람들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끼고 견뎌야 한다
->BM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내가 저들과 함께하려면
저만치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 환경안에 머무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의 정의? 앞으로 나아가게하는 원동력?
(너바나님) 세상은 심플하다.
하나만 잘하면 된다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좀 모자란것 처럼 느껴질때: 절대적 시간이 부족했나? 더 하지 뭐…
-> BM 좀 모자란 것 처럼 느껴질땐,
아 부질없다.. 이렇게 해도 안되나? 싶은 마음이 올라오는데,
그냥 아 계속하다보면 나아지겠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좀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살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오렌지튜터님, 프메퍼님, 너나위님의 실전멘토링까지~!!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개개인의 사정에 맞는 맞춤형 튜터링이었기에,
세부적인 내용을 쓸 순 없지만
- 멘토님들이 투자는 '자산을 쌓는 것' 이라는
중요한 원칙을 강조해주셨을때,
머릿속에 고민하고 있던 많은 것들이 해소되었습니다
- 독서 & 독서 후기의 중요성도 투자만큼이나 중요했는데,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제일 뒤로 밀어두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21조 동료들
(딩동댕조장님, 제이든J부조장님, 월부지니님, 프로참견러님,
황금알거위님, 메이저리거님, 베리베뤼님, 인생집중님, 부자나야나님)
- 멘토님, 튜터님들
-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분서주해주신 스탭분들
- 월부콘 자리를 함께해준 모든 동료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월부에서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