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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밤과 나침반
2. 저자 및 출판사 : 하와이 대저택 / 논픽션 출판사
3. 읽은 날짜 : 2025.11.1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만점에 10점
5. 핵심 키워드 : #부의방향 #목표와행동 #나에게던지는질문
6. 한줄평 : 작은 실행이 바꾸는 인생의 기적
7. 저자 및 도서 소개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궁극적인 질문과 그 답을 스스로 찾도록 유도한다. 우리의 인생은 긴 밤을 지나가는 시기가 있을 것이고 그 밤을 지나면서 방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바로 자신에게 던지는 이 질문인 것이다. [더 마인드], [생각의 연금술] 저자이기도 한 하와이 대저택의 여섯 가지 나침반을 통해 우리 각자의 북극성을 향해 계속 나아가자.
STEP2. 책에서 본 것
* 책은 단순한 종이 뭉치가 아닙니다. 삶의 언어를 새롭게 바꾸고, 생각의 지도를 다시 그리며, 태도와 시선을 뒤집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 어떤 일이든 초보 시절에는 반드시 ‘우매함의 봉우리’를 지나야 하고 어느 순간 ‘절망의 계곡’으로 빠진다. 실력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자신감은 바닥을 치는 단계이다. 이 지점을 지나면 지식과 실력이 쌓이면서 가파른 ‘깨달음의 비탈길’을 오르기 시작하고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지속 가능한 고원’에 도달하게 된다. -> 실력은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고, 진짜 자신감이 생기는 안정적인 단계. -> 나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을까?
* 닥치는 대로 하거나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은 목표라고 할 수 없다. 목표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정하고, 계획에 따라 한 번에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것.
* 다른 사람들은 무슨 차를 타고 뭘 먹고 무슨 옷을 입는지 돌아보지 않는 것을 우리는 ‘사회적 무관심’이라고 부른다. 모든 유형의 소비에 사회적 무관심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재산을 모을 기회가 많다.
* 명심하자.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부자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부자들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당신도 만들어낼 수 있다.
* 내가 최고 우량주라면, 내가 가진 부동산이나 주식은 나를 서포트할 뿐, 이것에 휘둘리진 않는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갖느냐가 아니라 ‘누가’ 되느냐이다. 이 ‘누구’는 회사 직책도 아니고, 내가 가진 아파트나 빌딩, 주식도 아니다. 나라는 사람, 내가 가진 역량과 태도, 살아온 시간에 축적된 경험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 소득이 늘어날수록 소비습관을 더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부자의 삶은 화려함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오히려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으며, 일관된 절제 속에 있다.
* 당신의 순자산을 잔돈 단위까지 정확히 파악하라. 이 연습이 경제적 인생을 바꾸는 첫걸음이다.
* 좋은 동네 아파트를 그저 멀리서 보며 ‘저런 데 사는 사람은 좋겠다’라고 자조하지 말고, 그 아파트의 가격표를 똑바로 보라. ‘저건 나랑 상관없는 세상’이라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그 세계에 들어갈 자격을 스스로 지워버리는 것이다.
* 순자산을 높이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네 가지 지렛대
1. 소득 – 자산의 연료
2. 저축 – 먼저 떼어놓는 습관
3. 투자 – 돈이 나 대신 일하게 할 것
4. 간소화 – 우선순위에 충실한 삶
* ‘나는 더 많이 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더 큰 무대를 살아갈 가치가 있다.’
부는 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만 다가온다. 큰 그릇에 많은 양이 담기고, 작은 그릇에 적은 양이 담긴다. 여러분이 진심으로 ‘나는 받을 만한 사람이다’라고 믿는 순간, 세상은 그에 맞는 대우를 할 것.
* 한계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 가난도, 실패도, 부족함도 타인의 판단이 아니라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 더 큰 문제를 만났다는 건 그만큼 내가 성장했다는 뜻이다. 힘을 키울수록,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수록, 그에 맞는 난이도의 적이 기다리고 있다.
* 문제를 바꿀 수 없다면 나 자신이 더 커지는 수밖에 없다. 부자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문제로 삶을 판단하지 않고 문제보다 나를 더 크게 만드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린다’는 뜻. 내가 성장하면,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시작이 반이다. 그 반은 어느 날 갑자기 얻어지는 게 아니라, 오늘 내가 한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 책상 위에 올려진 책 한 권을 펴는 것, 지금까지의 소비 패턴을 돌아보는 것,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게 무엇인지 묻는 것. 이 작은 행동들이 결국 인생의 궤도를 바꾼다.
*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살아간다. 별 볼 일 없다고 생각하면 별 볼 일 없는 인생을 살게 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걸 기어이 찾아내, 실제로 그걸 잘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 처음 한 번 제대로 밀어 놓으면,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큰 힘 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굴러간다. 원래 멈춰 있던 것을 움직일 때가 가장 힘들다. 하지만 한 번 굴러가기 시작하면, 그다음부터는 가볍게 손끝만 건드려도 자연스럽게 나아간다.
*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냥’ 해보라. ‘그냥’이라는 말이 얼핏 성의 없어 보이고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행동을 이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힘을 품고 있다.
* ‘반드시 하겠다’라는 결단을 내리면, 플랜 B는 따로 만들지 않습니다. 뒤에 기댈 것을 만들어놓으면 당연히 기대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니까요. 이렇게 몰입하고 결단할 때, 비로소 행동은 습관이 되고, 불확실한 미래도 스스로 개척할 힘이 생깁니다.
* 마음이 꺾였다고 계획이 끝난 것은 아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보다 중요한 것은 다시 세우는 것이다. 의지가 꺾였을 때, 계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스스로를 탓하기보다 가고자 했던 방향으로 그냥 다시 나아가자.
*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무언가를 해야 한다.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것을 가지려면,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 진짜 변화는 감정이 아니라 행동에서 시작된다. ‘하고 싶다’라고 느끼는 마음은 누구나 갖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중요한 건 결심이 아니라 실행이다. 새로운 것을 ‘하는’사람이 되어야 한다.
* 하루가 쌓여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결국은 내가 꿈꾸는 삶 그 자체가 된다. 조금씩, 그러나 분명히. 그렇게 우리는 삶을 바꿔나간다.
* 인정받지 못했다고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인정받았다고 해서 가치가 있다는 뜻도 아니다. 당신의 가치는 타인의 평가와 관계없다.
* 기회를 기다리기만 할 게 아니라 매일 노를 젓는 연습, 즉 반복과 지속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자신의 성공을 굳게 믿는 사람은 오늘도 노를 젓고, 내일도 노를 젓는다. 눈앞에 아무 변화가 없더라도, 바람이 불지 않더라도 노를 젓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이자,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한 ‘하와이 대저택’의 신간 [밤과 나침반]에서는 우리 모두가 북극성(궁극적인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감에 있어 인생이라는 긴 밤길을 지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행동들, 즉 방향을 비추고 발걸음을 지켜줄 나침반을 제시해주었다.
삶이라는 여정에는 많은 터널이 존재한다. 터널은 시야를 가린다. 빛도 없고, 소리도 둔탁하게 울리며, 방향 감각조차 흐릿하게 만든다. 하지만 분명한 건, ‘입구’와 ‘출구’가 있다는 사실이다. 터널을 지나가는 건 극복의 문제가 아니라 통과의 문제인 것이다. ‘극복’에는 ‘높은 벽을 넘어야 한다’라는 무거움이 있지만 ‘통과’에는 ‘이 길을 지나가기만 하면 된다’라는 확신이 있다.
나의 인생이라는 길에도 수많은 터널들이 내 앞을 가로막을 것이다. 그 때마다 내가 해야 할일은? 그저 나아가는 것이다. 통과하는 것! 원치 않는 일이 생기고 불운이 닥칠 수도 있다. 하지만 그저 내가 가야할 길에 놓여있는 것일 뿐이라 생각하고 터널이 찾아올 때마다 책을 펼쳐보자. 모든 문제는 책 안에 답이 있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이렇게 묻는다.
“오늘, 무엇을 읽고 있습니까?”
책은 단순한 종이 뭉치가 아니라 삶의 언어를 새롭게 바꾸고, 생각의 지도를 다시 그리며, 태도와 시선을 뒤집는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한다. 부족함이 한없이 많지만 나 또한 책의 강력한 힘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있고 독서만이 나의 기질을 바꿈과 내 미래를 밝혀줄 등불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책이 던지는 질문은 무엇일까? 라고 반문한 적은 드물었다. 하지만 저자는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며 책이 던지는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답하면서 그의 생각을 바꾸고, 낡은 신념을 해체했으며, 결국 성공 마인드를 갖춰 행동의 궤도를 바꾸도록 이끌었다.
정말 책 하나만 읽는다고 삶의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까? 당연하다. 하지만 그저 ‘책을 읽었다’에 그칠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스스로 나의 고민과 문제를 바라보고 근본적인 물음과 마주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나씩 나의 삶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단 한 권을 읽어도, 수십 수백권을 읽더라도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부터 시작이다. 질문을 던져보자.
“내가 원하는 인생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저자는 ‘내 안의 재능’을 찾을 땐 최근부터 역순으로 기억을 샅샅이 더듬어보며 세 가지 기준으로 찾아보라고 한다.
1. 별것 아니지만 잘했던 것
2.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던 것
3. 시작하면 시간이 금방 갔던 것
일, 공부, 놀이 등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세 가지 기준을 곰곰이 생각해보며 ‘루틴을 만들고 실행해 나가는 것’을 떠올렸다. 현재 나 스스로와 챌린지를 하고 있는 아침 시간 루틴이라던지, 저자를 통해 내가 했었던 목표 100번 쓰기, 100번 읽기, 100번 말하기, 시각화, 긍정확언, 백만장자 선언 등 수많은 루틴들을 하면서 별것 아니라 볼 수 있었지만 나는 꾸준히 했었고 재미있었게 느꼈었다.
그래서 책에서 저자가 제안하는 북극성 루틴을 내 인생에 적용해보자.
아침
- 오늘 내가 가장 집중해야 할 1순위(북극성) 적기
- “오늘, 나는 나만의 북극성을 따라 살겠는가?”를 스스로에게 묻기
낮
- “지금 하는 일이 정말 내 우선순위와 맞는가?” 체크하기
- 80이나 되는 중요한 일에 20만큼 에너지를 쓰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기
- ‘이미 된 것처럼 행동하기’
저녁
- “오늘 하루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은 일은 무엇인가?” 기록하기
- 나와 대화하기 : “나는 오늘 무엇을 바랐는가? 무엇이 아쉬웠는가?
- 오늘 부정적 신념 대신 선택한 긍정적 신념 한 가지 기록하기
- “나는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을 살 준비를 했는가?”를 스스로에게 묻기
저자는 이 책을 여섯 권의 그만의 나침반 도서로 선정하여 책 내용을 토대로 글을 썼다. 읽은 책도 있고 아직 못 읽은 책이 있다. 여섯 권의 책을 다시 정독하고 저자가 이 책을 통해 풀어낸 내용들과 내가 풀어낼 내용들을 비교해보도록 다짐해본다.
1. 이웃집 백만장자 :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 토머스 J. 스탠리, 세라 스탠리 펠로
2. 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 하브 에커
3. 자기관리론 – 데일 카네기
4. 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 가비아 톨리키타
5.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6.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 기시미 이치로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9)
“우리에게 ‘진짜 시간’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희소한 시간에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금수저인척하는 소비를 멈춰야 하지 않을까요? 저와 여러분, 우리는 소비 경쟁이라는 게임에서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P.69)
“명품 가방 하나쯤은 괜찮다는 마음, 이번 여행은 특별하니까 예산을 넘겨도 된다는 생각, 커피 한 잔쯤은 당연히 사 마셔야 한다는 일상의 합리화가 쌓여 미래를 갉아먹습니다.”
(P.99)
“문제의 크기를 보지 말고, 당신의 크기를 키워라.”
(P.158)
“극한 반대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이 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남에게 두지 않고 내 안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조금 하다가 ‘역시 안 되는구나, 유튜브 어렵네’라고 그만두면 이후에 무엇을 하든 ‘한 번 포기했던 그 태도와 기억’이 앞으로도 계속 저를 따라다닐 걸 알았거든요.”
(P.190)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라는 질문만이 뇌의 스위치를 다시 켜고, 꺼져 있던 판단력을 불러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P.260)
“책을 읽되, 신처럼 섬기지 마십시오. 위대한 말에 귀를 기울이되, 앞도되지 마세요. 타인의 생각을 그대로 따라가는 건 그 사람이 짜준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 두 발, 내 두 눈, 내 두 귀로 직접 걷고 보고 들으세요. 그 누구보다 중요한 판단 기준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P.300)
“그 누구보다도 내가 나 자신을 가장 잘 알아야 하며, 그 누구보다 내가 내 삶을 가장 사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