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는 종잣돈과 소득을 바탕으로 대출 가능액을 파악해서 현실적인 예산을 확정하고
내 상황에 맞는 내 집 후보 찾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대출이라는 주제에 대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을 이해하는 것의 필요성과
시장 변화나 정책이 내 예산과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시장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규제와 대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상황별 내집 마련 로드맵
전략 : 현재 → 징검다리 → 최종목표
전술 : 현재의 대출 상황, 시장 상황 등
전략은 흔들리지 않는 것이며, 상황이 어려워 잠시 돌아가도 올바른 전략을 유지하면 결국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조급함에 흔들리지 않고 일관된 전략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내년 1분기까지의 실행 전략
지금은 내 집 마련하기 좋은 시기라는 말씀과 함께 덜 중요한 것(감정, 욕심)은 내려놓고 더 중요한 것(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에 집중하라는 말씀이 특히 와 닿았습니다.
내년 1분기까지 실행하라는 말씀과 함께 “내 집을 마련한 사람이 갈아타기에 더 적극적이다” 라는 말씀을 들으며
실행을 통해 배우고 경험을 쌓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 정책 보는 법 & 10.15 대책
강의 초반 10.15 대책 분석을 통해 단순히 이번 규제 내용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정책을 보는 관점과 기준까지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규제가 나와도 스스로 시장 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정책과 대출의 흐름을 계속 관심 있게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 집 후보 찾기의 첫 걸음 = 예산 확정
예산 = 종잣돈 + 대출 가능액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찾기 위해서는 일단 예산을 정확히 계산하는 것이 우선이며
특히 대출 가능액은 정책 등의 요소에 따라 자주 변하기 때문에
대출이 어렵다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체크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대출액을 결정하는 여러 조건들(소득/지출, 대출의 종류, 지역, 매매가 등) 중 가장 최소값이 실제 내가 사용가능한 대출액이므로, 예산을 다시 정확하게 계산해보고 제 상황에 맞는 집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 강의를 통해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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