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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프레임/최인철
저자 및 출판사 :최인철/21세기북스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리프레임 #태도 #이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 내용 및 줄거리
프레임으로 인한 이러한 마음의 한계에 직면할 때 경험하게 되는 절대 겸손, 나는 이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사회학자 벤저민 바버(Benjamin Barber)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챕터1 프레임에 관한 프레임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인드셋(mindset), 세상에 대한 은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프레임의 범주에 포함되는 말이다.
마음을 비춰보는 창으로서의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의 역할도 한다.
대상에 대한 정의가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프레임은 정의다’라는 말은 필연적으로 ‘프레임은 단어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 대상을 지칭할 때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는 단순한 어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그 대상에 대한 프레임을 결정하는 중요한 행위다.
프레임은 질문이다
자기 삶에 대한 평가가 시시하다면 내가 시시한 질문을 던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답이 안 나오는 인생을 살고 있다면, 질문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무언가 더 나은 답을 찾고 싶은 사람은 세상을 향해 던지고 있는 질문부터 점검해야 한다.
프레임은 은유다
사람들은 어떤 대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경우 비유를 들어 설명하거나 이해하려 한다. 그런데 어떤 실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구로 사용하는 비유가 사람들이 그 실체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인생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다른 사람들을 보면 그들이 인생에 대해 갖고 있는 비유가 다른 경우가 많다.
우리 삶을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은유는 우리가 실감 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다. 마치 물고기가 물을 의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가 그 온유 속에 살고 있는 것 자체를 인식 하지 못할 수 있다. 프레임을 바꾸고 싶다면 바로 그런 은유를 찾아내서 바꾸어야 한다.
프레임은 순서다
프레임은 뜻밖의 형태로도 작동한다. 바로 ‘경험의순서다’
인생에서는 순서가 중요하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한다 , 젊은 시절의 고생이 인생 후반부의 경험을 더 달콤하게 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하루를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다면 경험의 순서를 현명하게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프레임은 욕망이다
욕망은 프레임의 강력한 원천이다. 욕망이 세상을 보는 눈을 흐리게 만든다는 생각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 말을 좀 더 심리학적으로 풀어 쓰면 ‘욕망이 세상을 특정한 방향으로 보게 하는 프레임을 만들어낸다’가 된다.
프레임은 다양한 형태를 지닌다. 우리의 가정, 전제, 기준, 고정관념, 은유, 단어, 질문, 경험의 순서, 맥락 등이 프레임의 대표적인 형태다. 사람들은 흔히 프레임을 ‘마음가짐’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프레임을 갖추기 위해서는 좋은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프레임은 결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설계’의 대상이다. 프레임 개선 작업은 나의 언어와 은유, 가정과 전제, 단어와 질문, 경험과 맥락 등을 점검한 후에 더 나은 것으로 설계하고 시공하는 작업을 요한다
챕터2 나를 바꾸는 프레임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이 달라진다.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상위 수준과 하위 수준 프레임을 나누는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상위 프레임에서는 ‘Why(왜)’를 묻지만 하위 프레임에서는 ‘How(어떻게)’를 묻는다는 점이다.
상위 프레임은 왜 이 일이 필요한지 그 이유와 의미, 목표를 묻는다. 비전을 묻고 이상을 세운다. 그러나 하위 수준의 프레임에서는 그 일을 하기가 쉬운지 어려운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성공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등 구체적인 절차부터 묻는다. 그래서 궁극적인 목표나 큰 그림을 놓치고 항상 주변의 이슈들을 좇느라 에너지를 허비하고 만다. 상위 수준의 프레임을 갖고 있는 사람은 No보다는 Yes라는 대답을 자주 하고, 하위 수준의 프레임을 가진 사람은 Yes보다는 No라는 대답을 많이 한다.
챕터3 세상,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애매함은 삶의 법칙이지 예외가 아니다.
우리의 감각적 경험과 개개인의 지극히 사적인 판단들도
프레임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다.
애매함으로 가득 찬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이 프레임이다.
한마디로 프레임은 우리에게 ‘애매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는 것이다.
챕터4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자기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소통의 창구가
되는 것을 막을 순 없다. 하지만 지혜는 우리에게
이런 자기중심성이 만들어내는 한계 앞에서
철저하게 겸허해질 것을 요구한다.
자기중심적 프레임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현상을 ‘허위 합의 효과(false consensus effect)’라고 하는데 자신의 의견이나 선호, 신념, 행동이 실제보다 더 보편적이라고 착각하는 자기중심성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평가나 내용을 보면, 다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보다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더 많이 드러낸다. 그러니 자기 주변에 남을 헐뜯는 사람이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는 연극의 주인공이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자신도 스타들처럼 조명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은 남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마음속에 CCTV를 설치해놓고 자신을 감시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주목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제 그 CCTV 스위치를 꺼버려야 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자신을 조용히 내려놓는다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어리석은 일은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다.
‘나’의 입장에서 타인은 짧은 시간에도 파악할 수 있는 ‘단순한 존재’이지만, 나 자신은 그 누구에 의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없는, 그래서 오랜 시간을 들여야 제대로 이해될 수 있는 ‘복잡한 존재’로 보고 있다는 얘기다. 나는 한눈에 척 보면 너를 알지만, 너는 척 봐서는 나를 모른다는 생각이 깊게 깔려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단 5분 만에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한다면 무척 화가 날 것이다. 그런데도 당신은 5분이면 충분히 다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러니 오해하지 말자. ‘나는 너를 알지만 너는 나를 모른다’는 생각은 자기중심성이 만들어낸 착각이고 미신일 뿐이다. 정답은 ‘나도 너를 모르고 너도 나를 모른다’거나 ‘나는 네가 나를 아는 정도만 너를 안다’이다.
진정한 지혜는 내가 나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는 마음의 습관에서 나온다.
심리학자들은 ‘자기’를 가리켜 ‘독재 정권’이라고 부른다. 국민들이 읽고 말하고 보는 것까지 간섭하고 통제하는 독재 정권처럼 ‘자기’라는 것이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일방적으로 결정해버리기 때문이다. 이런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는 순간 삶의 여러 면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몰입의 즐거움(Finding Flow)』의 저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는 사람들이 어떤 일에 깊이 몰입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이 없어지는 상태를 ‘몰입(Flow)’이라 하고, 몰입 상태가 행복과 성취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정신병리학자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자기 자신과 관련시켜 해석하는 경향이야말로 정신 건강을 해치는 주범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많은 심리학 연구들은 ‘자기’에 대한 지나친 생각이 남들과 자기 자신을 자주 비교하게 만들고 결국 행복을 저하시킨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자기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소통의 창구가 되는 것을 막을 순 없다. 하지만 지혜는 우리에게 이런 자기중심성이 만들어내는 한계 앞에서 철저하게 겸허해질 것을 요구한다.
챕터5 사람인가 상황인가 인간 행동을 보는 새로운 프레임
지금보다 더 자주 평균으로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가져야 한다.
그러려면 예외와 우연을 인정해야 한다.
지구가 둥글다고 하지만, 실상 매끈한 형태의 구(球)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를 ‘구’라고 부르는 이유는 평균 때문이다.
여기저기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더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지구는 둥글다.
사람을 보는 우리의 눈도 그래야 한다.
상황 프레임을 갖게 되면 결코 이전처럼 사람을 볼 수 없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원래 착하기 때문이고, 악한 일을 한 사람은 원래 악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은 원래 그런 류의 사람이고, 부자는 원래 그런 류의 사람이다.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은 원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사람 프레임에 입각한 이런 생각들은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의 힘을 직시하게 되면, 나쁜 행동을 한 사람에게 조금은 더 관대해진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조금 덜 영웅시하게 된다. 쉽고 익숙한 ‘사람 프레임’에서 불편하지만 진실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 프레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챕터6 ‘내가 상황이다' 프레임
‘타인에게는 나 자신이 상황이다’라는 인식을 갖는 것.
다른 사람의 행동이 그 사람의 내면이 아니라
바로 ‘나’라는 상황 때문에 기인한다는 깨달음.
그것이 지혜와 인격의 핵심이다.
인간 행동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람 프레임과 상황 프레임을 균형 있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사람 프레임의 남용은 상황의 힘에 대한 무지를 낳는다. 이는 불필요하게 서로를 비난하거나, 개인의 책임을 과도하게 묻는 실수를 범하게 만든다. 시스템을 통한 문제의 개선보다는 소수의 문제적 인간들을 처벌하는 선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반면에 사람의 힘에 대한 깊은 통찰 없이 상황 프레임을 남용하게 되면, 인간을 수동적 존재로 보게 되고 문제의 개선이 전적으로 개인의 외부에 있다는 운명론적 시각을 갖기 쉽다. 그러므로 두 프레임 중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이 필요하다.
‘자기실현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이라고 부른다. 기대가 그에 부합하는 현실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내 선입견이 먼저 내 행동을 바꾸고, 그 행동이 타인의 행동을 바꾸는 이 위험한 순환을 인식할수록 우리는 지혜로워질 것이다.
안주하는 사람들 옆에서 시간을 보내면 안주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 중 누군가는 탁월함 유발자이고, 누군가는 안주함 유발자인 셈이다.
웃는 사람에게는 웃는 친구들이 많았다 . 마찬가지로 웃지 않는 친구들에게는 웃지 않는 친구들이 많았다. 행복한 사람 주변에는 행복한 사람들이 몰려 있고, 붕행한 사람들 옆에는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당신을 향 웃을 것이다”
‘저 사람처럼 사는게 정말 잘 사는 거야’라고 기준을 바꿔주는 c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상황이다’를 굳이 강조하고 싶었던 이유다
챕터7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과거는 현재의 관점에서만 질서 정연하게 보인다는 점을 기억하다면
‘내 그럴 줄 알았지’라고 외치며 자신의 똑똑함을 자랑하거나
합리화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가 만들어내는 미래의 장밋빛 각을 제대로 직시하는 것 또한 반드시 갖춰야 할 지혜로운 습관이다
우리는 과거아 아직 과거이기 전에는 일이 어떻게 진행 될지 전혀 예측 할 수 없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는 현재의 눈으로 볼 때만 질서 정혀나고 예측 가능한 것이다
그럴 줄 알았지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당연시하며 그 일이 처음부터 일어날 줄 알았다는 듯이 자신할 때, 우리는 현재 프레임의 희생양이 되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지 위해서는 사후에 내리는 모든 판단에 대한 확신을 지금보다 더욱 줄여야 한다, ‘내 그럴줄 알았지’라는 말이 튀어나오려고 할 때 ‘내가 진짜 알았을까?’라고 솔직하게 자문해봐야 한다. '
사람들이 회상해낸 자신의 과거 모습은 과거의 실제 모습을 닮았기 보다 현재의 자기 모습과 더 닮았다
진정하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10년 전의 촌스러운 외모를 보며 부끄러워하기보다는,10년전의 지적 수준을 떠올리며 그 때보다 성장 했다는 뿌듯함을 경험 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 삶의 질은 미래 감정에 대해 우리가 현재 내리는 예측의 정확성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분야의 연구들은 미래 감정에 대한 우리의 예측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거듭 보여준다 .
챕터8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프레임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름’이다
여러 영역 중에서 이름의 영향을 가장 심각하게 받는 영역은 바로 돈이다 돈에 붙여지는 이름에 따라 돈을 다르게 쓰게 된다는 이 단순한 원리 하나만 잊지 않고 산다면 큰 부자는 못 되더라도 지혜로운 부자로 남을 것이다
공돈
돈에는 이름이 없다
출처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면서 서로 다른 돈인듯 쓰는 습관이 있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부자들은 돈의 절대 액수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상대적 비교에 따른 푼돈이란 이름을 거부한다 그래서 그들은 수백억을 가지고도 100원자리 하나도 소중히 여기지만, 상대적 가치 프레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콩나물 값을 깎을 때는 100원을 귀하게 여기다가도 10만원짜리 물건을 살 때는 100원을 하찮게 여겨 깎으려고도 하지 않고 ,혹시나 100원을 깍아준다고 하면 오히려 기분 나빠 한다
챕터9 변화 프레임
경제적 선택을 좌우하는 힘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바로 그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이다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 같을 때 자신의 성격을 탓하기 보다 그 선택이 어떻게 프레임되어 있느지 부터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헌재 상태로 주어져 있는 대안을 ‘중립적인 대안’으로 리프레임 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 심지어 기존의 직업까지도 처음 접하는 중립적인 대안으로 프레임해서 보나면 아마도 많으 선택들이 달라질 것이다.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반드시 던져봐야 할 질문은 ‘내가 내린 선택이나 결정이 절대적으로 최선의 것인가,아미녀 프레임 때문에 나도 모르게 선택 되어진 것인가?’이다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지혜의 핵심이다
챕터10 지혜로운 사람의 11가지 프레임
1.의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ㅏ
어떤 의미 중심의 상위 수준으로 프레임하는지,절차 중심의 하위 수준으로 프레임하는지는 그 일을 하는 타이밍에 의해 결정된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가까운 미래나 현재의 일도 늘 상위수준으로 프레임 해야한다
일상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마치 그것을 먼 미래에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의 중심으로 프레임 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2.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자기 방어에 집착 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때, 새로운 일을 접했을 때 늘 접근의 프레임을 견지하라.
그것이 두려울 땐 기억하라.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가닝 지날 수록 더 커진다는 것을!
3.'지금 여기'프레임을 가져라
영어의'sanvoring'이라는 말은 현재 순간을 포착해서 마음껏 즐기는 행위를 의미한다 으리에 필요한 프레임은 준비기로서 힁생하는 현재가 아니라 ‘sanvoring’대상으로서의 현재다
4.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5.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습관적으로 내뱉은 이런 들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좋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가 아닌 ‘위대한 것에서 좋은 것으로’의 마음가짐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항상 긍정의 프레임을 만드는 긍정적인 언어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라.
-프레임-
6.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7.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8.소유 보다는 경험의 프레임을 가져라
9.'누구와'프레임을 가져라
10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성인기의 성취라는 것은 그것이 어떤 영역이든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무나 적절한 지적이다 반복의 위력은 결코 과소평가 될 수 없다
우리는 대학에 나오는 ‘심성구지,수부중불원의’의 마음을 가져야한다
마음으로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비록 적중하지는 못해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기 때문이다
11.인생의 부사를 최소화하라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하는 그 일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그 인생의 부사들을 버리고 간결하게 살고 싶어 했던 것이다
글과 삶에서 중요한 것은 주어이지, 부사가 아니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운동선수 생활을 하면서 나에게는 짜여진 시간안에서 짜여진 생활을 했다
부모님께서도 보수적이고, 걱정이 많은 사람이어서 나도 모르게 생긴 프레임들이 정말 많다
근데 이것도 상황에 지배된 프레임이다
이제 성인 된지도 12년이 되었고,충분히 프레임을 리프레임을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투자를 시작 한 것도 있기에
투자를 하면서 의미가 점점 뚜렷해지기 보다 희미해지는 것 같다
처음에는 유소년 선수들을 후원하고 싶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은퇴선수들 대상으로 재테크 교육을 하고 싶다 생각 했는데
희미해져 간다
내가 배운 것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만
책에서 이야기한 상위수준의 의미를 가진다는게 아직도 어렵다
요즘에는 이런 마음 때문에 어려운 것 같다
밤낮으로 레슨하고,
투자 공부를 여전히 하고 있지만
의미가 희미해지니
이전만큼 노력을 들이지 않는 것도 있다
뚜렷한 한가지는 나와 가족이 노후에 돈으로 인해서 불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기 때문에 양을 때려 넣지는 않아도 어느정도의 수준을 유지 해나가는 것 같다
투자생활에서 높은 수준의 행동을 유지하려면 의미를 찾아야 하는데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 사람인지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책을 보면서 생각 해본다
4.bm
투자:11월30 의미를 찾아 시각화 하기
업무:회원님들의 이야기에 편견을 갖지 않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경청하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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