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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투기 2강에서는 제가 다음달 자실 계획 중이었던 곳이 소개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월부 동료들의 입에도 여러차례 오르내리긴 했지만, 사실 저 또한 해당 지역은 2-30대의 1-2인 가구 위주 인구분포가 많다는 이유로 알게 모르게 선입견을 가지고 투자 후보지역에서 제외시켜왔었거든요.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지도를 크게 펼쳐놓고 보니 A지역의 압도적인 위치와 교통, 뉴타운 미래 가치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서울 25개 구 중에서 A지역이 지니는 숨은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여타 지역과 비교해서 가격이 얼마나 저평가 되어 있는지 새롭게 발견하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 전고점이 절대적 기준점이 아닐 수도 있다.

    - 21년 전고가 이후 단지 관련하여 많은 변화 혹은 개선이 발생한 경우

    - 21년 상승시장 이후 준공 및 입주한 신축 단지는 2~3년 뒤의 실거래가로 전고점 확인

    - 21년 전고가를 이미 넘어선 단지는 새로운 가격 수준을 이미 시장에서 수용하는 것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베드타운의 성격이 강한 지역은 ‘교통’이  가장 중요한 선호요인
  • 균질성=대단지
  • 지도를 보고 사전분석한 내용은 현장에 가서 꼭 직접 재확인
  • 토허제 규제로 묶인 지역은 실거주 2년 후 자산 재배치 향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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