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주식관련 강의는 처음 들어 보았다. 역시나 어렵게 느껴진다.
그동안 용어들을 처음 듣는 것은 아니지만 전혀 모르는 단어이고 알지못하고 특히 숫자에 약해서 강의만 듣는데도 힘들었다.
마지막에 연금저축계좌 개설을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개설에 성공했을 때는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도 연금저축계좌를 갖고 있구나, ETF주식을 살수 있구나, ISA계좌 개설은 다른 곳에 있다고 해서 들지는 못했지만 할수 있을것 같다. 그런데 내가 언제 ISA계좌를 개설했지?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 증권사 다운 받아서 주식을 해보려고 했던 적이 있다. 주식을 사지는 않았지만 그 때 개설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이렇게 기본적인 지식들도 알지 못한다.
일단은 월급쟁이 이므로 결정세액을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부터 연금저축을 들고 다시 복습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이 사라고 한 주식을 사볼 예정이다. 특히 25년차가 되면서 인적공제는 줄어들고 결정세액이 늘어나기 시작해서 돌려받는 돈이 얼마되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다. 연금저축계좌를 들어서 결정세액을 낮추고 노후대비도 조금이라도 되면 일석이조일것 같다.
부동산으로 시작했지만 재태기를 들으면서 자산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알려주시려고 열정을 다해 설명해 주시는 광화문 금융러님께 감사드린다.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어떻게든 쉽게 설명해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대단할 뿐이다. 다시 복습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해봐야겠다.
댓글
ji제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