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서 2년전 일이 떠올랐다.
정책대출을 알아보던 때, 고민끝에 집을 사기로 결정하고 은행에가서 대출을 알아보다 방공제라는 산을 넘지 못하고 집매수를 포기했을 때,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겠지 했지만 그 기회는 날아갔다.
용어가 비슷하고, 뭐가 이리 많아가 아니라 헷갈린다에서 한걸음 더 나가서 살펴봤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쉬웠고, 그때 은행직원분과의 대화가 계속 맴돌았다.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내 예산을 명확하게, 또 내마기때 배운 몇가지의 상황을 고려해서 단지를 찾아놓겠다.
준비된 사람이 기회가 왔을 때 잡는다라는 말을 지난 내마기때 주변 동료를 통해 보고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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