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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워런 버핏 삶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구와바라 데루야 지음 / 필름
읽은 날짜 : 25.11.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능력 범위 #진정한 인생의 성공 #빠른 의사결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구와바라 데루야
경제/경영 저널리스트. 1956년, 히로시마 출생. 게이오대학 졸업. 신문 기자 등을 거쳐 프리 저널리스트로 독립. 토요타 생산 방식의 보급으로 유명한 와카마츠 요시토의 회사에서 고문직을 역임하면서, 토요타 생산 방식의 실천 현장 및 오노 다이이치 직계 토요타 임직원 취재, 관련 서적과 교재 등의 제작을 주도하였다. 한편, 스티브 잡스와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등의 기업가와 워런 버핏 등의 투자자, 혼다 소이치로와 마츠시타 코노스케 등 성공한 경영자에 대한 연구를 라이프워크로 삼아, 인재 육성에서부터 성공법까지 아우르는 컨텐츠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저서로는 《워런 버핏 ? 일과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8가지 철학》 《만화로 보는 일론 머스크의 창업 및 경영》 《한계를 부수는 오타니 쇼헤이의 명언》 등 다수가 있다.
책소개
★★★★★
95년간 워런 버핏의 지혜와 원칙만을 모아놓은 단 하나의 책!
★★★★★
빌 게이츠, 찰리 멍거, 벤저민 그레이엄 등 거장들과의 일화 수록
버핏의 삶은 엄격한 원칙 위에서 완성됐다.
투자에서도, 인생에서도 그의 성공을 따르고 싶다면
삶의 방식부터 훔쳐야 한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의 삶에서 최고의 원칙을 얻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은 가치투자의 대가이자 수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워런 버핏의 신념과 행동, 그리고 철학이 어떻게 거대한 성공을 만들어냈는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일대기다. 6세부터 90세가 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버핏의 생애를 다섯 시기로 나누고, 각 시기의 결정적 선택과 그 배경이 된 철학을 그의 실제 발언과 함께 기록했다. 또한 그동안 투자법이나 수치로만 주목받았던 버핏의 성공을, 삶과 그의 어록으로 새롭게 조명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에 담긴 말들은 세계 최고 투자자의 명언이지만, 놀랍게도 정작 그 메시지는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맞춰져 있다. 버핏은 자신의 원칙을 투자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적용했던 것이었다.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등 버핏의 원칙이 담긴 한 문장 한 문장을 읽어가다 보면 그가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갔는지 뼛속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십 년간 버핏은 주주 서한과 언론매체를 통해 투자뿐 아니라 삶의 본질에 대해 말해왔다. 이 책은 그 메시지 가운데 마음에 새길 만한 365가지 문장을 엄선해 담았으며, 돈을 다루는 방법부터 인간관계, 시간 관리, 성공과 실패에 대한 통찰까지 삶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가 담겨 있다. 또한
각 원칙들에는 버핏의 삶과 연관된 뒷이야기가 있어 평소 버핏을 존경하고 궁금해했던 이들에게도 더욱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버핏을 세계 1위로 만든 삶의 방식은
완벽을 기다리기보다 일단 시작하는 것
버핏의 성공은 단순한 행운이 아니라, 아주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쌓아온 경험과 원칙의 결과였다. 6세 때부터 휴가지에서 콜라를 팔아 수익을 남기고, 경마 전단 판매나 신문 배달 같은 일들을 하며 다양한 사업 감각을 익힌 그는, 고등학교 졸업 무렵 이미 1만 달러 가까운 돈을 모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 규율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그 역시 실패를 겪었고, 그때마다 시행착오를 통해 교훈을 얻으며 자신만의 원칙을 다듬어갔다.
“10년 늦게 시작했다면 지금쯤 언덕 아래에 있었을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 버핏은 작은 기회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축적해 큰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책은 그런 버핏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복리처럼 자라났는지를 추적하며, 장기적 사고와 원칙 중심의 삶이 어떤 식으로 실제 전략이 되었는지를 생생히 보여준다. 버핏의 삶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선택과 판단의 본질을 알려주는 교과서라 할 수 있다. 그의 말과 행동은 지금 수없이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우리에게도 훌륭한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
그는 돈보다 삶의 기준을 먼저 세웠다
자기 기준이 없는 사람은 남의 삶을 산다
버핏은 평생 단 한 번도 유행에 휘둘린 적이 없었다. “조금 더 높은 이익을 내겠다고 끝없이 새로운 유행에 편승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했을 만큼 그는 투자에 있어서 남들이 사는 주식이 아니라,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 주식에만 투자했다. 그저 돈만 넣어도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왜냐하면 버핏은 단순히 이익이 아니라, 자신의 원칙대로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투자만 했고,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은 신경도 쓰지 않았다.
버핏의 이런 자세는 투자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한 일례로 살로먼 브라더스의 회장에 취임했을 때, 버핏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는 월가의 주민들과 같이 일을 하고, 식사를 해야 했던 적이 있었다. 다른 임원들이 두툼한 스테이크를 써는 동안, 놀랍게도 버핏은 자신이 좋아하는 햄 샌드위치를 먹고 코카콜라를 마셨다. 그는 누구와 있든 자신의 삶을 지켜나가는 것을 가장 우선시했다. 버핏이 살아가는 방식을 통해 우리는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으로 사는 삶이 진정한 삶임을 알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시간을 먼저 배워라
당신은 지금 어떤 삶에 투자하고 있는가?
워런 버핏의 말 중 가장 유명한 말을 꼽으라면, “10년 동안 기꺼이 주식을 보유할 마음이 아니라면 단 10분이라도 보유해서는 안 됩니다.”일 것이다. 이는 한평생 주식 투자 시장에 몸담았던 워런 버핏이 수십 년간 지켰던 원칙이며, 그 결과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버핏은 ‘10년’이라는 시간을 정해두었지만, 이를 삶의 관점에서 보면 평생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는 일관된 원칙과 철학으로 투자에 있어서도, 삶에 있어서도 장기적 복리의 힘을 실현해 냈다. 막대한 부를 일궈낸 것은 물론, 세속적 성공을 넘어 인간적 존경까지 끌어낸 보기 드문 인물이다.
버핏은 이미 아흔이 넘었지만, 지금도 버크셔 해서웨이를 운영하고, 투자할 회사를 찾고, 햄 샌드위치와 코카콜라를 즐긴다. 버핏의 삶을 바라보면 삶에서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 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맺고 유지해야 하는지 등 삶의 방식 전반에 걸쳐 귀중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에서,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만의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분명한 방향성과 치열한 기준을 알려줄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워런 버핏이 투자계의 엄청난 인물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그의 생각, 투자 철학, 원칙 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정말 성공한 투자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투자에 있어서 망설임보다는 실천하는 행동이 필요하고
나만의 투자의 원칙이 있다면 그 원칙을 절대로 지켜나가며
실패를 할 수 있지만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한 경험으로 복기를 해야하며
가치가 있다면 그 가치가 제 자리를 찾아갈때까지 시간을 가지고 묵묵히 기다리는 자세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했다면 그 결정을 믿는 뚝심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내가 잘하는 분야에 집중
투자의 성공이 돈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사랑해주느냐가 중요하다는 가르침 등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 먹은 나에게 많은 가르침과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어줄 책인것 같다
비록 주식이라는 종목으로 부동산과는 방향이 다르지만 투자자가 가져야할 마인드를 꼭 기억해야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387P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던 사람도 한두번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선을 넘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의문이 들거나 망설여질 때는 바로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경기장 안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