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는 일마다 복이 들어오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다올 입니다.
작년 이맘 때쯤
월부콘을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연차 내기 힘드니 못 가겠단 생각에
신청조차 안 했었는데
올해는 11월 14일
나는 무조건 월부콘에 간다는 생각으로
미리 연차 예고를 했더니
정말 운이 좋게 참여하게 됐습니다.
미래의 성공한 모습으로 가는 거라고
들으니 그것 만으로도 정말 설렜는데요
직접 참여해보니
우와~!!
내가 어디서 이 분 들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 멘토, 튜터님들
강의를 들으며 함께 한 선배님들 동료분들과
같은 장소에서 함께하고 있다니!!
그것만으라도 뭉클하고 감동적이였습니다.
# 1부 특별 강연
윤미애님, 김종봉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윤미애님]
목표 달성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법 ‘지독함’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틴 사람”
실패의 기록이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
열심히 준비하면 실패하지 않고 계속 성장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우선 나부터 챙겨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동안 나를 돌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기애가 충만한 사람이 되야 겠다 다짐했습니다.
공부, 운동, 자기관리 잘 챙기자. 나부터 시작이다.
김종봉님]
주식을 사서 가지고는 있지만
주식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저조차
저렇게 하면 주린이도 시작해 볼 수 있겠는데?
생각이 들게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트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담겨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97 vs 3
다수에 속할 것이냐? 나만의 길을 갈 것이냐?
열기때 배웠던 NOT A BUT B가 생각 났고
투자는 싸게 사야 함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 2부 부자와의 토크쇼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원장님께서
질문에 답변해주셨습니다.
Q. 흔들리고 위축될 때 어떻게?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세상은 세상의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뭐지? 할 수 없는 것은 뭐지?
할 수 있는 게 많아져야 하고 마음 관리가 중요하다.
결과를 결정할 수는 없지만 과정을 컨트롤
과정에 집중해서 결과가 나올 수 있게 했다.
Q. 과정 속 행복
과정으로 보면 실패는 없고 변화만 있다.
성장하는 즐거움이다.
여러분 주변 사람들은 반드시 바뀌게 되어 있다.
주변이 바뀌지 않았다면
친구와 같이 성장하고 있는 거다.
성장지향 관계지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성장 다짐
내가 멈춰 있으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목 메이는 건빵 속 별사탕
행복 버튼을 찾고
어제보다 나아졌다면 별사탕을 줘라
Q. 느슨 해질 때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힘들때 잠시 쉬었다.
잠시 멈춤이지 정지가 되지 않게
그 안에서 꾸준히 하려 하면 된다.
체력관리 잘 하시고
내가 왜 해야 하는지 WHY를 알았으면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고민하는 것
어떤 후회를 선택할 것이냐?
후회는 안 할 수 없다.
느슨하게 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단. 대가를 생각하셔라
옳은 선택 그른 선택은 없다.
실패 속에서 더 많이 성장했다.
실패가 축복이 되어서 성공을 이끌 수 있다.
속도를 조절하면서 에너지를 쌓아 보자
몰입하고 있다면 지금 열심히 하시길
조금 힘들다면 잠시 앉길 눕지는 마시고
다시 뚜벅 뚜벅 걸어 가시길~!!
부자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투자 공부에 좀 더 집중하다 보니
최근에 제 주변 사람들이 거의 다 바뀌었는데
나 성장하는 중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 설렜습니다.
가끔 내 뜻대로 안되고 지칠 때도 있지만
내가 이걸 왜 시작했지?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이지?
어떤 후회를 선택 하는 것이 나을 지
생각해보고 선택 하겠습니다.
체력 관리도 하고
나에게 별사탕도 주면서
환경 안에서 동료들과 함께
과정을 즐기면서
성장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 3부 실전 멘토링
저희 15조는
양파링님, 방랑미쉘님, 한가해보이님께서
멘토링을 해주셨습니다.
거의 투자 코칭이나 다름 없이
짧은 시간 이였음에도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 일기를 작성하는데
2026년 12월 31일
꼭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쓰면서
괜히 뭉클했습니다.
월부콘에 가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그때 썼던 미래 일기 진짜 이뤄졌어요
라는 글 들을 많이 봤기 때문인데요.
1년 동안 꿈이 현실이 되게 노력해서
내년 월부콘에서 조원분들에게
미래 일기 다 이뤘어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 나도 소중하고 뜻 깊은 자리 마련해주신
월급쟁이 부자들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월부콘에 꼭!! 다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