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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을 일자리-교통-학군-환경-공급의 다섯 가지 기준으로 설명해 주셨다. (생각해보니 지니플래닛조장님이 단임을 마치고 생활권을 정리해 주면서 알려준 내용이었다 ^^)
입지 가치를 판단하려면 결국 그 생활권 안에서 어떤 요소가 핵심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실제로 단지를 선택할 때는 역세권인지, 대단지인지, 학군은 어떤지 등 구체적인 선호 요소가 기준이 된다는것.
관악구 사례를 보면서,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지역과 단지에도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다시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단지 특징 설명 해주신 부분에서 다양한 평수가 섞여 있으면 그 단지 내에서 갈아타기 하는 수요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되었다. 이런 내부거래가 단지의 가격 안정성과 거래 흐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고점을 이미 넘어버린 단지이거나 전고점 자체가 없는 경우 전고점을 넘어 가치를 볼 수있어야하는데
그런 가치를 제대로 보려면 현장에 가보고 실제 매물을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알게되었다.
몰입해서 현장에 많이 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