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기 서울에 등기 3개 치고 ㄱ1분 좋게 퇴직할조_행복한 행복이] 교통이 좋은, 개발로 더 좋아질, 비싸지 않은 A지역

안녕하세요

반려견 행복이와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행복한 행복이(행행)🐶 입니다.

서투기 2강은 현재 시장에서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을 명확하게 짚어주는 지역분석 강의였습니다.

투자자의 관점으로 깊이 있게 지역을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신 양파링님 감사드립니다.

1. A지역 상황

생활권, 단지별로 가격 회복 정도가 다른 상황. 여전히 단지별로 기회를 주는 곳.

→ 1. 임장 후 우선순위를 정하고 2. 가치 대비 가격 검토

2. 가치의 이유

1. 현재 좋은 곳 : 압도적인 위치/교통
2. 더 좋아질 곳 : 뉴타운으로 주거환경 개선
3. 비싸지 않은 곳 : 땅의 가치 대비 가격 메리트

3. A지역 핵심가치 : 대단지

지역을 초월한 가치 : 위치/교통

초역세권을 넘어서는 A지역의 핵심 가치 : 대단지

< 대단지의 장점 >

1. 안정적인 수요 → 꾸준한 거래, 하락장 방어력
2. 자체 생활권 형성 → 단지가 상권, 버스, 학교, 병원 등 인프라 형성
3. 시세 기준점 → 대단지 = 브랜드
4. 노후 시 미래가치 → 높은 재건축 가능성

4. 지역 투자 전략

1. 역접근성 + 대단지 우선 검토
2. 현재 생활권 > 개발될 생활권
3. 주변 환경개선 단지 검토
4. 평형 별 가격비교
5. 단지별 위상비교 

느낀점

1) 수도권에서 접근성 = 자산가치. 강남을 구심점으로 퍼져나가는 궤도로 접근성(=자산가치) 알 수 있다.

2) '일반 노선 > 경전철' 이 일반적 기준이지만 ‘목적지가 어디냐’가 더욱 중요하다(환승을 하더라도).

3) 대단지가 들어서면 일시적으로 지역의 가격이 눌린다. 1. 기회가 되는 시기 2. 전세가 형성 잘 살필 것

4) 시점에 따라 가격과 순위가 뒤죽박죽 엉키기도 한다 (ex) 공급, 규제 
5) 투자자는 지역을 정하고 돈을 맞추는 게 아니라, 돈이 맞는 곳 중에 가장 가치가 있는 곳을 선택한다

적용점

1) 대단지를 가격 기준점으로 활용하기. 시세/전세가율/회복 속도로 지역 분위기 확인 하고 개별 단지 가격 비교

2) 단순한 일반 노선 vs 경전철 이 아닌 ‘목적지 가치’를 보고 평일 출퇴근 시간에 반드시 직접 탑승해보기

3) 공급이 있는 곳은 단기 조정이 있기에 기회를 공략하기

4) 좋은 지역에 돈 맞추기 가 아닌, 자산 안에서 가치 높은 곳 고르기 라는 투자자의 사고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