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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실준 71기 95조 불타오르71 계약서쓰9 5억 벌조! 행복한행복이🐶 입니다.
실준반 첫 강의는 제게 투자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냉정한 현실 감각을 동시에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투자에 완전히 몰입하셨던 자모님의 과거 이야기에 저도 함께 불타올랐다가
“임장? 요즘 잘 안 가시더라구요.”
“강의? 끝까지 안 듣는 분들도 많으세요.”
“배우면? 그대로 안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하실 거에요? 잘 안 하시더라구요...^^”
언젠가 봤던, 혹은 다가올지 모를 제 모습에 뜨거웠던 조급함을 식힐 수 있었습니다.
냉정과 열정 그리고 웃음이 함께한 화끈한 강의를 해주신 자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강생들을 향한 애정어린 조언과 임장꿀팁이 가득 담긴 이번 강의를 통해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1. 시장상황
상급지에서 하급지로 점점 번지는 중. 상승심리가 확산되면 세금 규제가 나올 수 도 있다
2. 투자 마인드
돈을 더 버는 것 < 망하지 않는 것 (=‘잃지 않는 투자’)
투자범위 : 잘 아는 영역(지역,단지) 에서만 투자한다
수익을 위한 가격 : 가치가 있고 싼 가격에 투자, 가치가 있고 적당한 가격의 투자
투자에 대한 확신 : 겨울잠 잔다고 생각하고 매수 후 가격이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린다
→ 아는 영역에서만 투자하며 ‘-론’에 휘둘리지 말고 바텀업으로 확신을 갖고 투자한다
3. 임장 & 임보
임장 : 걷는 것 X 동네구경 X 의도가 있는 임장 O
목적 : 선호도 파악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 교통 동선, 환경 편리성, 출퇴근 용이성, 교육 용이성
비교평가의 기본은 같은 가격/같은 투자금에서 ‘무엇이 더 좋은가’를 결론에 쓰는 것
4. 앞마당
분위기 임장 → 단지 임장 → 매물 임장 까지 끝내고 분석이 완료되어야 진정한 ‘앞마당’
해당 지역의 입지가치(직장,교통,학군,환경)의 설명이 가능하고 선호 동네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
1)지역별 매매가/전세가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음을 알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선택지를 늘린다 → 선택지 중에서 가치가 있으면서 더 좋은 아파트를 투자한다
5. 임장별 목적과 결과물
분위기 임장 : 지역의 분위기 훑기 → 동별 선호도
단지 임장 : 우선순위를 가지고 단지 보기 → 단지별 선호도
매물 입장 : 지역 내 가치 대비 싼 단지 보기 → 비교평가 단지 리스트
6. 수도권 vs 지방
수도권 : 다 봐야 한다. 인접한 지역과 생활권이 연결 되어 있으므로 모든 동네 분위기 임장 필요.
지방 : 하나의 생활권이 형성될 정도로 규모를 갖추지 않는 외곽 동네의 경우는 패스 무방
7. 투자와 연결 짓는 임장
1)교통 : 주말은 지하철/버스 혼잡도 파악 불가 → 주말 임장시 버스 노선 파악, 평일 시간 내어 출퇴근 혼잡도 확인
2)학군 : 초등학교 연결 도로가 큰지 좁은지 확인, 임장 중 학업성취도율 손품, 학원가와 유흥시설 위치 확인
3)직장 : 오피스 상권이 있는 경우 브랜드 확인, 직장의 규모를 몸소 체험, 대기업 있는 경우 기록 필요
4)환경 : 대형편의시설 및 일상 편의시설 확인, 비선호시설 확인, 사람들 모습과 연령대 확인
8. 다녀온 후
임장보고서에 내용 정리 → 동별 선호도 순서 매기기 → 입지등급과 함께 최종 선호도 결정
* 중요한 것은 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X ‘사람들이 왜 이 동네를 좋아하는지 정리’ O 하는 것!
느낀점
1) 투자는 더 큰 이익보다 안전이 먼저다
2) 임장은 막연한 분위기 파악이 아닌, 목적을 갖고 답을 찾아와야 하는 미션이다
3) 현장에서 보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가치와 비교평가까지 마무리 되어야 진짜 ‘내 앞마당’이 된다
적용점
1)사전 조사부터가 분위기 임장이다 → 최대한 손품을 판다 (ex)나무위키, 로드뷰, 지적편집도
2)선호도 파악은 다수결로 → 함께 임장하는 동료 분들과 그때그때 선호도를 정해보고 의견 나누기
3) 당충전 필수 → 모구모구, 새콤달콤 등 임장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 준비
자모님께서 투자를 하시며 ISTP에서 ISTJ로 바뀌신 것처럼
ISTP인 저 또한 ISTJ로 동기화 될 수 있도록 미리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