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투자에 확신을 심어주는 보고서"를 쓰기 위한 기초 강의
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한가? 왜 생각만 가지고 접근하면 안되는가?
입지와 수익률에 대한 강의를 통해, '투기'가 아닌 '투자'에 대해 배운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배운 기간이었다.
다섯가지 평가지표를 통해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실제로 분석된 내용의 차이를 알고 투자에 접근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각각의 지표는 어떤 성격을 띠고 있고, 왜 그러한 지표가 기준이 되는지등...
□ 가장 크게 와닿은 POINT
1) 객관적인 투자를 해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시각으로 바라 봐야 하는가를 알게 되었다. 즉, 기준을 가지는 투자가 흔들리지 않는 투자이고, 객관적인 지표가 그 기준을 확고히 해준다는 것이다.
1,2주차는 투자자로서의 기본적인 마인드를 다져준 강의라면, 3주차 강의는 투자에 대한 기초다지기 강의로 느껴졌다.
그리고 6단어의 임팩트가 나에게는 실로 크게 다가왔다. 객!관!적!인!투!자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
2) 오를 것을 사는 게 아닙니다. "저평가" 된 것을 사는 것입니다.
투자는 그저 많이 벌고, 무조건 오르는 투자만이 최고라 생각했다. 하지만, 월부의 투자방식은 "가치투자!".
많이버는 건 가치투자가 아닌것인가? 라고 스스로 반문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건 "잃지 않는 투자"이고, 그 바탕은 "가치투자"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비교분석을 통한 저평가 매물을 찾는 것에 대해 강의를 들으면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의 '투자' 개념을 바꿔야 한다. 그저 많이 버는 것(그럴 수도 없거니와) 은 투자를 가장한 '운'에 기대는 것 뿐임을 알았다.
'가치투자'에 대한 인식으로 재무장 하고, 앞으로의 목표와 공부자세도 분명한 변화를 꽤해야 하는 강의 였다.
<3주차 강의를 돌아보며...>
'투자자'는 어떤 사람일까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만 살면 되겠다 느꼈었다.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그저 용기를 얻고, 인내심을 기르면 되는 건가라며 반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본적인 마인드의 변화와 투자자로서의 자세, 방법, 방향을 공부하면서 생각의 변화가 있음을 시나브로 느끼게 되었다.
수익율 보고서를 작성하면서는 부동산투자가 정말 '투자'구나 임을 느꼈다. 그리고,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상상을 현실적으로 느끼게 된 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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