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숲을 먼저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숲과 나무 입니다~
11월 실전반을 시작하고
벌써 둑흔둑흔되는 튜터링데이을 맞이하였는데요~
튜터님과
온라인 상으로만 인사를 나누고
단톡방에서 대화만 나누었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만나뵙는 순간은 너무나도 기쁜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창원에서 가야 하는 저는
새벽 일찍부터 준비해서 출발해야 하는 지라
혹시나 차를 놓치지는 않을까?
늦지 않을까?
늘 노심초사
잠을 잘 못 자고 가게 되지만
그래도 튜터님과 동료들을 만나게 되면
피곤함은 온데간데 없어지는 신기한 마법을 늘 경험합니다 ㅎㅎㅎ
이번 임장지는 조금 먼 길이라
걱정이 되었는데
버스를 타고 내려
환승버스의 텀이 길다는 걸 확인하고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서
다행히 제시간에 도착을 할 수 있어서 있었습니다^^
다함께
얼굴을 마주보고 반갑게 인사를 하고
포도링 터님과 비교분임을 출발~!
첫 번째 조부터 시작하여
세 번째 조까지
쉴 새 없이 튜터님께 질문을 하고
답변도 듣고
동료분들의 질문에 대한
튜터님의 답변에서 얻을 수 있는 많은 인사이트를 받는 시간들은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교 임장지에 대한 설명도 듣고 하다보니
어느덧 오전 시간을 넘기고
맛있는 밥 먹는 시간 ㅎㅎ
하나 장님과 수박님께서
너무나 맛있는 곳을 잡아주셔서
맛있게 그리고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뒤의 춘곤증에 너무 힘들었던 것은 비~밀! ㅎㅎㅎ)
오후 타임은
동료들의 사임발표를 들었는데요~
중국 출장 다녀온 노을님까지
다행히 합세하여 완전체~ 머찌다
(노을님~간식 쵝오였음당^^)
하나조장님과 수박님, 그리고 탄님까지
(임보 쓰기 제일 싫다고 투덜대던 탄님은 안드로메다로~)
발표를 들으면서
내가 사임 제출 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BM 할 것은 무엇인지?
체쿠 체쿠 하면서 (조금 졸았던 것은 급 비밀임돠 ㅎㅎㅎ)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튜터님의 많은 인사이트를 받는 시간~ 두둥!
가설검증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튜터님의 장표를 보면서
너무나 따라 하고 싶은 부분이 많았고
특히
시세트래킹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꼭 따라해야지!
다짐했던 시간이였습니다^^
(튜터님~파일 좀 주십시오 ㅎㅎㅎ)
정말
하루가 순삭입니다!!!
헤어짐의 아쉬움을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달래기 위해
식당으로 향하면서
튜터님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튜터님 덕분에
저의 생각정리를 다시 할 수 있었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동료들의 기차 티켓팅 광클 타임 ㅎㅎㅎ
(제가 기차표를 못 끊었던 상황~)
멋쪄! 멋쪄!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
튜터링데이는
늘 아쉬움과 후회와 감사함이 교차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포도링 튜터님~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울 포도링즈~
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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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ㅎㅎㅎ
포도링튜터님, 시노하나조장님, 몽치님, 노을님, 수박님, 치즈님, 투리님, 탄님, 우디님
싸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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