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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29기 누구보다 8르게 2렇게 부자됐조 돌돌] 내집마련이 아닌 자산보유가 목적임을 기억하자

25.11.18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2030년 이내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는 ‘돌돌’ 입니다. 

 

투자가 살짝 어려워진 이 시점에,  내집마련 또한 투자라 생각하며

서투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동대문, 서대문 4급지의 앞마당을 만들어 왔고

강의에서 말하는 3급에 가까운 4급지 강서구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이 시점에

또 같은 급지의 A 구에 대한 상세한 앞마당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실제, 지난 강서구 단임을 통해 조원들과

월부에서 늘 말하는 300세대 이상의 단지 기준에 살짝 미치지 못하지만 투자로서 가치가 있는 염창의 단지와

4급지 동대문구 대장구축 대단지 전농SK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던 중 강의를 듣게 되었고,  

이를 내가 고민하고 있는 사항에 대입해보며 많은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급지도 너무 좋은곳이지만, 

최종 내가 원하는건 2급,3급지의 단지일 테고

하락장에서  더 좋은단지가 더 많이 떨어졌을때 이를 기회로 삼아 갈아타야 하는데

그 시점에 잘 팔릴수 있는곳은 과연 어디일까???

 

몇번의 갈아타기를 통해 최종 원하는곳에 도착해야 하는데…

과연 그 과정에서 수월하게 매도가 가능한곳은 어디 일까???

 

최근, 기존 조원들로 부터 갈아타기를 해야 하나, 현 집의 매도가 쉽지 않아

투자를 못하는 케이스를 많이 보았기에  A구의 대단지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을

제가 고민하는 상황에 대입해봄으로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 4급지 구축이지만,
  • 그래도 사람들이 선호하는곳
  • 그곳에서 생활하며 머무르고 싶은곳
  • 하락장이 오더라도 수요있을만한 곳

    그리고 가장 중요한!!!

  • 내가 평생 거주할곳이 아닌,  투자 관점으로 신중히 생각할 것 !!!!

 

실거주 해야 하다 보니, 투자보다는 내가 거주할 점을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ㅠ.ㅠ. 

 

다시 정신을 붙잡고,

지금 내가 선택해야 하는단지는  내가 2년동안 잠시 머무르는 곳일 뿐, 최종 투자로서 가치가 있는 곳은

어디인지를 생각하며 최종 단지를 추려보겠습니다. 

 

 

공부만 하는 투자자가 아닌, 이번엔 실행하는 투자자로 한걸음 나아가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내용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

 

  •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신축이 들어오는것도 환경의 변화라 볼 수 있다

  • 상승장에 마지막 쯔음엔 염창역 작은단지들이 오르기 시작한다.  순서가 늦을 수 있다.

     

  • 대단지의 특징 

  • 환금성, 내가 팔고자 할 때, 팔수 있다.

  • 넓은 수요층, 꾸준한 거래, 시세형성 명확 ( 소단지, 하락장에 거래가 안되기 때문에 시세형성 X)

  • 자체 생활권 형성 

  • 시세의 기준점 형성

  • 관드타= 단지가 하나의 도시

  • 주변환경이 개선될 만한 여지가 있는지도 함께 봐야 한다. 

  • 시장은 우선순위의 차이 = 소규모 단지 보다 짱짱한대단지

  • 40평대 환금성 유의 : 지난 하락장에 얼마나 거래가 잘되었는가를 확인

  • 관악구에서 40평대는 X

  • 금호동, 옥수동..날라가면 응봉동, 마장동이 간다. 

  • 우선순위가 높은것들이 빨리 많이 오른다.

     

  • 입주를 하는 투자 이기 때문에 자산재배치 하기 전까지  실질적으로 매월 갚아야 하는 금액까지 고려!!

  • 안정적으로 상환하는게 너무 중요하다.

  • 실거래가 완전 반영이 되지 않은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  실거래가 여부를 반영된 데이터를 보자,  시장체크 중요!!

  • 내집마련이 아닌 자산보유가 목적이다.  평생거주할것이 아니라 투자의 본질을 생각하자

  • 2년뒤 자산 재배치를 할 것을 고려해서 실거주 단지를 매수하자.

  • 지역을 결정하고 그 안에 내 예산을 맞추는게 아니라,  내 예산을 확보하고 그 안에 맞는 지역을 선택한다.

     

  • 2년은 버텨볼만하지 않을까??? 

  • 현 상황에서 그냥 할 수 있는것을 하며 점을 찍고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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