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를 아는 현명한 투자자,
프리메라입니다.
다들 튜터링데이는
즐겁게 잘 마치셨나요?
저희 2조도
신나고 유익한 튜터링데이를 가졌습니다.
이번 11월,
이브잉 튜터님 가이드 아래에서
너무나 좋은 날씨 속에서
임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튜터링데이 역시
비교분임과 사임발표, 쏟아진 질문을 통해
더할나위없이 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튜터링과 사임 발표가
예상보다 길어졌음에도
끝까지 웃으며 묻고 답해주신
이브잉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
==
표본을 선정할 때 좀 더 면밀해 보자
이번 사엄발표에서 감사하게도 제가
입지파트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임보를 사실 전달이나 기록보다는,
제 궁금증이나 그것을 풀어나가는 데
더 초점을 두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번 임장지에서 중요한
핵심 입지요소에 대한 사실 검증을 많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검증을 많이 해 본 적이 없고,
그에 대한 피드백도 한 번 정도 받은 적이 있어
아직 미흡한 점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브잉 튜터님이 딱 짚어주셨습니다.
“저라면 이 검증에 대해 이 단지를 뽑지 않았을 거예요!”
사실 검증이 제대로 되려면
표본이 좋아야 하고 표본이 좋아야 결론도 유의미한데요.
이런 측면에서 표본 선출이 정말 중요하죠.
이에 대해 족집게처럼 짚어주신 것입니다.
“이 단지는 대장이기 때문에
다른 단지와 붙이면 이길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가이드를 주시면서
가설검증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분석하고 결론 내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이번에 튜터님께 흡수한 내용으로 다음 가설검증에
적용할 생각에 벌써 설렙니다.
스테들리님이 개요 부분을 발표해 주셨는데요.
장표별로 어떤 사항을 봐야 하는지 적고 시작하셔서
핵심 내용이 그대로 살아있는 임보였습니다.
수도권을 전체로 보고 Zoom out한 뒤
현재 임장지로 Zoom in하며
세부적으로 풀어내신 방향이 좋았습니다.
신나는여름i님이 시세 부분을 발표해 주셨는데요.
아주 디테일하게 시세 기준을 정하고
데이터를 정리하고 생각을 넣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시세그룹핑할 때는
단지 구성별로 가격을 다 넣고,
시세지도에서는
입지 좋은 신축/입지 좋은 준신축/입지 좋은 구축 가격을
넣은 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임 발표 시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조원분들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져 주신 점입니다!!!
그 덕분에 스터디 카페 시간을 한 시간 더 연장하는 등
튜터님께서 고군분투(^^;;)해 주셨는데요.
조장으로서 그 모습을 보고 있느니,
정말 흐뭇하고 뿌듯했습니다.
저의 궁금한 점을 긁어주시는 질문을 마구마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M
장표마다 핵심 내용을 정하고
그 내용은 반드시 담으며
생활권별 단지를 세분화해서
시세 정리하기
매주를 복기하며
이번 실전에서 처음으로 주간 복기를
튜터님께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는 월간 복기도 잘하지 않는 터라,
주간 복기는 어색했습니다.
그런데 주간 복기를 해 보니
제가 얼마나 그 한 주를 써왔는지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결과를 얻지는 못하더라도
그 전보다 더 많은 인풋을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스스로, 그리고 자연스레
곱씹게 되는데요.
누군가에게 제가 보낸 한 주를 말씀드려야 하니
제 노력의 정도가 그대로 드러나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주간 복기를 하면서
그 주에 고민되었던 사항을 함께 질문할 수 있어
더 유익한 것 같습니다.
보고할 대상이 없다면
자연스레 더 풀어질 테니
이제 남은 2주 동안
제대로 몰입하며 한 주 한 주를 꽉 채울 생각입니다.
BM
내가 설정한 목표가 높은지 낮은지 살피고
최대한 인풋을 넣어서 그 과정에서 성장하기
조장은 어떠세요?
평소 이브잉 튜터님은
제가 조장하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늘 살펴주시는데요.
이번 1:1 면담에서도
조장에 어려움은 없는지 물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조원분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협력하고 도움울 구할 수 있는지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참, 든든하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BM
나에게 든든한 이브잉 튜터님과 멋진 부조장님들, 조원분들이 있다
===
이번 실전반에서는
역대급 최대 단지수를 마주하며
함께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조원분들과 깨닫고 있는데요.
이브잉 튜터님의
세심하고 친절한 조언에 따라
제 행동과 몰입도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는
11월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비교 분임하면서
한 번도 쉬지 못하고 계속 튜터링해주시고
사임 발표 시간에서도
목이 아플 만큼 친절히 답해주신
이브잉 튜터님!
감사합니다.
한 단계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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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튜터링데이 스카와 식당을 예약해 주신 ‘신나는여름I’님,
튜터링데이 인쇄물을 준비해 주신 ‘오늘의 하늘’님,
멋진 튜터링데이 인증 사진을 만들어 주신 ‘또박또박’님.
튜터링데이 제목 지어주신 ‘우물우물’님과 '터너비'님.
+
튜터링데이터 때 적극성이 더 뿜어나오신 나무와님,
좋은 내용으로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스테들리님,
사실 이번 임장지를 만들어주시는 House컬렉터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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