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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실전 33기 3조야 임장가자 아라메르 울렸어! 예쓰] 3강 튜터링데이 후기(아라메르와알람즈⏰)

25.11.19

안녕하세요 !!
긍정의 환호성 예쓰~! 입니다. 
 

 


저의 첫 실전반,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를 하고 왔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한 2년 전부터 실전반에 가고 싶었습니다. 
MVP를 위해 노력도 해보았고 광클도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실전반이 힘들다고 하는데 

난 못해라고 스스로를 깍아내렸습니다. 

2년 동안 기초반과 중급반만을 들으면서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조원분들의 조언도 듣고 임보도 BM하면서 
어떻게든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지만 그것도 한때였고 PPT 장표를 따라할 뿐
스스로 판단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지 못했습니다. 스스로를 설득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최근 10월에 실준반을 들으면서 스스로를 설득하기 어려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의욕이 솟았고 휴가까지 내며 PC방에서 광클 시도를 한 결과!!
신청에 성공을 했습니다.  : ) 

처음이라 두렵기도 하고 설레였는데 부족한 실력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아라메르 튜터님과 튜터링 데이가 끝나고 제가 한 생각을 
한줄로 정리하자면 "실전반 하길 너무너무 잘했다" 

[사전임보 발표 및 피드백]
임보발표 시간을 통해 조원분들의 사전임보 발표와 아라메르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판단하는 여러가지 근거자료들을 보니 너무 두근댔습니다. 

지역의 이해와 주요입지요소 파악을 위한 자료와 방법들이 다양하다는 것을 확인했고
특히나 비교평가와 가설검증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용맘님 강의 때 배운 것을 임장보고서에 넣었는데 그 부분이 질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달지 않았던 것이 제가 부족했던 점이라는 것을 알았고 
실제 분임과 단임, 매임을 통해 현장에서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세부적인 요소들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종임장보고서를 위해 단지분석을 철저히 하고 계속 질문하고 답하는 것을 임장보고서에
많이 남겨서 유의미한 투자 단지를 찾아내는 임장보고서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비교 분임, 튜터님과의 q&a]
비교 분임을 통해 인접한 지역의 분위기나 지역을 보니 현재 임장지와의 차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게 다른지 그래서 다른부분이 어떤 가치 반영이 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과의 시간,  
저는 어떤 고민이든 스스로에게서 찾고 답을 내려야 확신을 갖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는 고민을 털어놓는 성향이 아니다보니 이 시간 전에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무엇을 여쭤봐야하지? " 
질문에 대한 조언은 해주실 수 있지만 내 스스로 답변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은데,,,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니 평상시 스스로 확신을 갖고 있지 않던 부분들을 여쭤보면 되겠다고 
생각했고 투자 실력을 검사 받는 다고 생각하고 가치판단의 생각을 말씀드리면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들에 대해서도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을 주셨는데 
이런 말씀들이 기억납니다.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다. 실력과 경험은 누구나 배우고 만들 수 있지만 마인드는 짧은 시간에 
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쌓여서 형성되었기 때문에 바꾸기 어렵다."
"꾸준함이 중요하다. 꾸준한걸 따라갈 수는 없다"
정말 많은 것을 얻고 깨달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 
마인드를 쌓기 위해 해야하는 노력들, 그리고 꾸준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목표달성을 하기 위해 더 불태우는 계기가 되었던 튜터링데이 

다시한번 아라메르 튜터님 그리고 실전33기 3조 조원분들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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