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부린이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부꿈e입니다!
이번주는 용맘님께서 부린이들을 위해 물건을 선택할때 있어서 ‘무조건’이라는 법은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보통 우리는 그래도 신축인데, 그래도 수도권인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물론 그말이 완전 틀렸다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따라 그리고 물건에따라 최선의 선택이 아닐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우리가 비교평가하는데에 있어서 경계해야하는 관점인것같습니다.
특히 스스로 아파트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야 내가 후회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결국 우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입지가치를 잊지 말아야할것같아요.
저도 요즘 물건들을 보면서 어느순간 입지가치를 판단하는게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물건들을 제비 뽑기 하듯 그것만 바라보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경각심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물건을 찾다보니 제대로된 결론을 내기도 힘들뿐 아니라 아무런 성과없이 복잡한 머리를 붙잡고 그냥 포기하려고 했던적도 있었던것 같아요.
이럴때일수록 조급하지 않게 차분하게 진짜 제대로된 가치를 판단할수 있도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된다는것을 이번강의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월부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관심을 갖고 아파트를 매수하려고 했었던 때가 있었나 생각해보면, 없었던것 같아요.
이 시기를 현명하게 잘 지나가야 하는데 조급한 마음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아직 부린이의 입장에서 내가 한 선택들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나름대로 배운거에 맞춰 판단하려 하지만 그 또한 쉽지 않네요.
하지만 어렵다고 여기서 포기하면 지금 힘든 이시기를 계속해야하는건데, 그게 더 힘들거같네요!!
느리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한걸음씩, 그리고 조금이라도 발전된 하루하루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이제 1호기 하고싶습니다! 아즈아~~~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 2주차 강의해주신 용맘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