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서 부동산 공부에 발을 디딘 애국이입니다
전 용용맘맘맘님의 강의는 처음 들어봤는데, 꽉 알찬 강의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5년차 투자자의 입장에서 초보 내집 마련을 위한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차근히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잘 들었습니다. 전 현재 내집마련의 입장이 아니라 투자자의 입장에서 들어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여러개의 강의를 들으며 어쩜 이렇게 다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강의도 잘해주시는지 늘 놀라며 듣고 있지만 특히나 이번 강의에서 비교평가해서 정리하는 방법에 저한테 맞을거 같아 적용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체크를 했습니다.
이번에 부산 진구를 임장중인데 투자 예산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알려주신 방법으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대로 있으면 변하는게 없다는 생각에 강의는 계속해서 듣고 있지만, 제 상황이 공부를 시작할 때와 바뀐 부분이 있고 신랑과의 생각 차이도 발생해서 절실함이 줄어들어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못할 수도 있는데 굳이 내가 공부를 이렇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하나 둘 뒤로 미루는 것들도 생겼구요.
그렇지만 강의를 듣고, 조원분들의 열정을 느끼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올 거고, 기회가 왔을때 잡으려면 준비는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마음을 먹어봅니다.
목표를 멀리 정하고 앞에 놓은 징검다리를 하나씩 차분히 건너야 한다고 되뇌어 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없다고 가만 있지 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게 뭔지 찾아서 하나씩이라도 해보자고 다짐을 해봅니다.
이번 주말에도 게을리하지 말고 임장을 나가서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
댓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길 때 환경 안에서 동료들에게서 다시 동기부여를 찾으셨군요 🥹 그게 또 저의 좋은 원동력입니다 ㅎㅎ 남은 기간 계속 같이 화이팅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