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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강의에서 가장 중복되는 내용이 입지분석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부동산공부를 시작하는 저로서는 입지분석을 해서 가치평가를 해야하는건 알겠어. 근데 이걸 어떻게 적용시켜야하지? 라는 막막함에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강 용맘님 강의에서 1강에서 배웠던 가치있는 것을 평가하는 기준(땅, 교통, 환경,학군)의 각항목에 대해서 하나하나 적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어렴풋이나마 방법을 알것같습니다.
여러번 돌려보고, 저도 직접 알려주신 순서대로 자문자답하면서 제가 생각한 후보단지들의 가치를 평가를 시작해봐야겠습니다.(지금은 리스트업만 해놓았거든요.ㅠ)
마지막으로 이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씀이 "내가 그 가치를 알아야 지켜낼수 있다"라고 하시면서 여동생 이야기를 해주신 건이 있는데, 본인이 스스로 내집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매우 좋은 나의 집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환경에 크게 휘둘리고 불안과 걱정속에서 버리게 된다고.. 그 말이 그동안 솔직하게...누군가 좋은 단지를, 매물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저에게 다시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 발과, 내 손으로 치열하게 고민하여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이 강의를 끝까지 성실히 완주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용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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