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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2025년 월부콘 후기 대흙]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해!

25.11.20

 

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최근 두 번째로 열리는 월부콘에 초대되어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작년엔 당첨이 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 2025년에는 조장으로 또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너바나님, 너나위님을 비롯한 수많은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월부의 참 친절하고 따뜻한 직원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월부콘이 끝나고 나가는 길에 월부의 강사진과 직원분들이 모두 모여 박수쳐주고 기념품을 챙겨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 에너지 받아갈 수 있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 찍으라고 계속 전화주신 클로이님 감사해요 ㅎㅎ)

 

 

#월부콘은 이렇게 진행돼요!

 

이번 월부콘은 평일 낮 12시부터 진행돼는데요.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2:00~13:00 특별 이벤트 (모든 참가자)

 

13:00~13:30 오프닝 (너바나님)

 

13:30~14:30 특별강연 (윤미애님, 김종봉님)

 

14:40~16:00 부자들의 토크쇼 (이하영님, 너바나님, 너나위님)

 

16:20~18:00 실전멘토링 (멘토님 및 강사님)

 

18:00~19:00 클로징 (사회자)

 

 

13시에 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조원분들과 미리 만나서 커피도 한잔하고, 식사도 함께하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는데요. 월부콘이 시작하기 전에 이미 줌으로 OT를 했기에, 조원분들과 더욱 친밀도도 높아지고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12시부터는 직원분들이 미리 준비해주신 세트장(?)에서 조원분들과 함께 재밌는 사진도 찍고, 다짐을 적은 엽서보내기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때부터 멘토님, 튜터님들이 자리에 계셨기에 미리 싸인도 받고 얘기도 나눌 수 있었어요!

 

 

#신선했던 외부 강사님들의 강연

 

 

특별강연 시간엔 주식 투자자 김종봉님과 벤츠의 윤미애 이사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부동산과 관련된 강의는 월부를 통해 많이 접했던 반면, 다른 컨텐츠에 대해선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은 어떠한 관점을 지니고 있는지 신선한 시각에서 또 한 번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윤미애 이사님


✅ 저서: 가진 게 지독함 뿐이라서


✅ 실패의 기록은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 실패를 견딜 수 있는 사람만이 끝까지 간다.


✅ 목표은 크면 좋은 게 아니다. 매일 이기는 작은 목표가 중요하다. 오늘도 해냈다. 꾸준히 나를 증명하는 것이 목표 달성의 본질


✅ 어떻게 하면 부자가 돼요? 제일 답답한 질문. 너무나 거시적이고 허무맹랑한 얘기. 살 뺄 때 19층 계단 이용 줄넘기 3,000개해서 10kg뺌. 스스로에 대한 약속과 실천.

 

✅ 나만의 루틴. 감정이 아니라 스케줄로 움직인다. 감정은 날마다 변하지만 루틴은 해내고 나면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안정감을 준다. 아침을 꼭 먹는다.

 

✅ 사람의 힘. 집에 있는 사람을 먼저 설득한다. 사람과의 관계다.

 

✅ 결국 나를 믿는 법. 저는 집에서 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지독함은 나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 힘입니다. 성공할 거란 믿음. 엄마가 건강해야 가정이 화목하다. 여러분들도 그러셔라. 복숭아 갈치 제일 맛난 거 먹음. 압구정 갈아타기. 본인에 대한 확신, 공부, 가족을 설득할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김종봉 작가님

 

✅ 투자란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것. 언제가 싼 걸까? 지수가 반토막 되면 주식을 시작하자. 지금 시장이 18년도와 매우 비슷하다.

 

✅ 97대 3이 중요하다. 97명이 안하는 3을 하면 부자가 된다. 사야할 때 대중들이 팔 때, 팔아야할 때 사야한다.

 

✅ 전문가의 말 검증, 복기를 하거나 경험을 하거나 한다. 전재산을 넣는 것은 아니라 검증한다. 대중의 위기가 곧 우리의 기회다.

 

✅ 도대체 무엇을 보고 위기라 판단해야 하는가? 지수를 택한 이유는 혼자 가능하다는 것. 투자가 수치화 되어있어야 한다. 그래야 검증할 수 있고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느낀 점

 

정말 신기했던 게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성공의 방정식, 성공의 과정이 월부에서 배운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성공의 길은 갈래가 여러길이라도 결국엔 같은 마음과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배울 수 잇었습니다. 또한 월부에서 현재 보내는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또 한 번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부자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부자들이 생각하는 진짜 부자란?
돈보다 더 가치 있는 것들이 생겼을 때, 본인이 하고싶은 일에 구애받지 않는 것. 하고 싶은 일이란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뭔가를 만들어 낼 때입니다.


넉넉함은 풍요 부자란 여유롭다는 것. 마음의 여유를 통해 남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 주변엔 부자 거지도 있다. 부라는 것은 흐름이다. 정지되면 확장되고 순환되지 않는다. 이 매게체는 돈인 것이다. 
 

부자는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니라 돈을 잘 쓰는 사람이다. 소비라는 것을 단순히 쓰고 없애는 게 아니라 남을 이롭게 하는 과정이다. 소비가 쓸용 없앨비가 아닌 so, be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내맘대로 되지 않아 괴롭습니다.
세상은 내것이 아니다 세상은 세상 것이기에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세상 뜻대로 펼쳐진다. 세상은 모를 뿐이다. 좌절하지 말고 모를 뿐이다.


하루에 10개를 한다면 6~7개를 하면 해야할 것 3~4개 어려운 것. 내가 어려운 이유는 오랜시간 공을 들여야 한다. 이 때 마음관리가 중요하다.

 

결과는 컨트롤 할 수 없더라. 과정을 항상 컨트롤 하려고 했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결과가나올 수 있도록 과정에 집중.

 

소소한 행복이란?
삶이란 결과가 없다. 과정의 변화만 있는 것. 결과란 죽었을 때 생긴다. 성공 실패가 아닌 성장 정체 퇴보라는 단어. 성장하는 즐거움이다. 이걸 느낄 수 있는 곳은 내 주변 사람들이다. 성장하는 곳으로 간다면 반드시 바뀐다. 아니라면 성장하지 않았거나, 친구들이 같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 스스로의 행복버튼은 잘될 거라는 앎이었다.


미래를 위해 현재 희생이란 생각을 했었다. 그럴 필요가 없었다. 일단 마음가짐을 고치셔라. 성장 이후엔 관계를 위해 그들과 함께 하기위해 성장하고자 함.

 

서장훈이 얘기하길 과정을 즐기는 것에 동의하지 못함. 제가 느끼기엔 과정을 즐기긴 힘들다고 생각함. 성공을 맛보려면 혹독한 과정들이 필요했음. 목 멘 건빵을 먹는 것과 같음. 그 과정에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능동적으로 발견을 해야 된다.

 

돈 이상의 행복
경제적 자유. 이 말을 쓰다보면 집착하게 된다. 그러면 불안하고 어려워지고 짜증난다. 경제적 자유란 원하는 시간 사람 공간 일을 하는 것. 하지만 이것은 집착이다. 늘 좋아하는 것만 원하는 것에 대해 벗어나는 것이 자유다. 좋아하지 않는 무언가를 하더라도 그 시간 속에서 성장한다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 


카지노를 해서 돈을 딴 것이지 버는 것이 아니다. 15년 이상 무언가를 하면 돈을 번다. 그러나 재미가 없다. 재미있으려면 잘하면 된다. 일체유심조. 성장 잘함 재미 지속

 

행복이 뭘까
개념이 어렵다면 반대 개념 생각 불행은 뭘까. 행복은 불행하지 않고 괴롭지 않은 것이다. 우리에게 즐거움은 행복은 한 부분일 뿐이다. 즐거움이란 단순하게 도파민이다. 내가 가진 것을 원하면 된다. 우리는 반대로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산다. 이것은 즐거움을 쫓는 것. 가진 것을 원하면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번아웃이 오면 어떡할까요
Pause 해도 된다. Stop이 아닌. 와이를 잘 알 것. 잠 잘자고, 좋은 음식 먹은 것도 좋지만 쓰레기를 먹지 않을 것.

 

당신은 몇년을 했느냐 얼마나해야되느냐. 조금 내려놓고 싶다. 라는 것이 질문의 요라고 생각. 사람들은 선택을 할때 어려워한다. 이유는 이 선택이 별로일까봐 싫어하는 것. 지나보니 결국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어떤 후회를 선택하는 것이다. 후회는 피할 수 없다. 몇년은 없다. 단순히 열심히 하면 빨리 되고 느슨하게 하면 천천히 된다.


 

느낀 점

 

이후 진행된 부자들의 토크쇼에선 이하영 원장님, 너바나님, 너나위님의 미리 준비된 질문들에 답을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주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찐 부자들의 돈에 관한 생각이 어떠하신지, 또한 행복에 관해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셨는지 끝으로 그 과정에서 느끼는 힘듦 등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배울 수 있었는데요.

 

부자란 단순히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잘 쓰는지가 중요하며, 행복함이란 스스로 잘 될 거라는 것을 앎으로 인해 과정의 힘듦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낀다는 것이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월부에서 진행하는 목실감이 정말 하나 하나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전멘토링 (주우이님, 유빠님, 센쓰님)

 

 

1. 튜터링을 하면서 힘든 일이 생기면 어떻게 극복하나요?

상처받는 것은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대를 적게하고 행위 자체에 대한 즐거움 내가 날 알기에 매순간 진심을 다하면 됩니다.

 

2. 튜터님은 언제 튜터가 되기로 결심하셨나요?

처음부터 튜터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힘들 땐 나쁜 점이 더 커지지만, 지나고 보면 좋은 점들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경험이 쌓이면서 더 커지는 것이에요. 일단은 힘들더라도 참고 넘어가보면 그런 순간들을 느끼게 되실 거에요.

 

또한 멘토님, 튜터님 3분과 각 30분 씩 실전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인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최소 2번 이상은 질문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튜터를 목표로 하기에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여쭤볼 수 있었고, 윗 부분엔 간략하게 적었지만 ㅎㅎ 튜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클로징 때는 월부에서 미리 준비해주신 여러 영상들과 특별 이벤트 영상을 보며 화기애애하게 때로는 눈물 짓게 감동적인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월부콘에서는 각자의 실명이 각인된 고오오급(?) 인감도장과 손난로 겸 보조배터리와 다이어리 등을 선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웠던 것이 무색하리만큼 너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에, 다음 년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댓글


맘마퀸
25.11.20 21:41

튜터가 되는 그날까지~!!! 응원드려요~^^♡

안산월부가즈아
25.11.20 21:47

흙튜님 보고싶네유 월부콘 후기 공유 감삼다~

끝간
25.11.21 00:02

우와 월부콘 후기까지!!! 역시 튜터님은 몸이 n개!!!! 내년 확언도 꼭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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