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가을학2ㅣ 성장&성공 모두 해내는 밥잘학개론 기린]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기브 앤 테이크

2. 저자 및 출판사: 애덤 그랜트, 윤태준 옮김 / 생각연구소

3. 읽은 날짜: 2025.11.19

4. 총점 (10점 만점): 8.5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최고의 인맥을 쌓을수 있었던 비밀]

#인맥 #구축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엇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히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온라인상에서 빚어지는 충돌을 해결하려 부단히 노력하고, 남을 돕는걸 가장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접근방식으로 나와 도움을 받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변화를 일으킨다고 하니 나도 돕고 싶다라는 마음이 한컨에서 솟아 오르는거 같다.

[자존심을 지키고 체면을 세우는 일의 어리석음]

#몰입상승 #비효율적인 #행동방침

이것은 스토가 몰입 상승이라고 명명한 것으로 비효율적 행동방침 사례 연구의 고전이다. 스토가 지난 40여 년간 주도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일단 시간과 에너지, 자원을 투자하면 일이 틀어져도 투자를 늘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 빚을 진 도박사는 포커를 한게임만 더 하면 손해를 모두 만회하고 큰돈을 손에 쥘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사업가는 조금만 더 땀 흘려 노력하면 정상 궤도에 올라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까닭에 투자금액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적자가 예상될 때조차 더 많이 투자한다.

처음에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몰입 상승를 피할 확률을 높이는 것이 조직 보호와 일차적인 목표를 삼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서 초점을 맞추고 결정을 내리면 자아 위협감이나 다른 사소한 것을 염려하는 일이 줄어든다고 한다.

[얼마나 베푸느냐 보다 중요한것]

#영향력 #피드백

장학금 수혜자를 만난 뒤 기버, 테이커, 매처가 모두 동기부여를 받았지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실적을 확연히 올린 사람들은 기버였다.

이 극적인 호전은 기버의 정신적 에너지 소진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원리를 밝혀준다 그것은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전화를 걸어서 기부를 하라고 할 때 거절을 받아 매우 힘들었지만 보상이 눈앞에 보지 않았기에 동기를 부여받지 못했다 그래서 기부를 통해 장학금 받은 학생의 편지를 보여주자 생산성이 3배가 늘어났고 장학생을 만나자 엄청난 동기 부여가 되었다. 피드백이 이러한 결과를 끼친다고 하니 놀라웠고 이를 나도 적용하는게 좋을거 같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직장인이 자신의 영향력을 인식 할 경우,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에너지를 소진하는 일 없이 동기와 성과를 유지할 수 있음을 발견 했다. 자신의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이 동기부여와 성과를 이루어 낼수 있다고 한다.

    

2. 교사의 신뢰는 자기 충족적 예언을 만들어낸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을 경우, 교사는 그 학생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리라고 크게 기대한다. 따라서 교사는 그 학생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학습과 발전을 이끈다. 잠재력이 있다고만 믿어줘도 큰 성취를 이룰수 있다고 한다. 

    

3. 호구로 전락하는 것은 기버에게 닥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악몽이다. 이제 여기에서 기버가 타인과 자신을 모두 돕는 성공한 기버의 접근 방식을 선택하면, 남을 지나치게 믿는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겠다. 또한 그것이 기버에게 익숙한 몇몇 접근 방식을 재구성해, 타인에게 과도하게 공감하거나 지나치게 소심해지는 지뢰를 밟지 않게 해준다는 사실도 입증할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78)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p. 102)

테이커는 인맥을 쌓으며 정해진 크기의 파이에서 가끔적 더 많은 몫을 가져가려고 한다. 반면 리프킨 같은 기버는 파이를 키워 모두가 커다란 조각을 가져갈수 있게 한다.

(P.252)

상대가 그 태도를 얼마나 진지하고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가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