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오.나.내 입니다
오늘은 정말 기대했던
4강 오프강의(선배강의)를 수강하고 왔습니다.
이전 선배강의 때
김인턴 튜터님 강의와, 자주가족 선배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너무나 좋다 라고 생각했고
그때 배웠던 것들을 나름은 적용하고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너무 적용하지 못하고
반쪽짜리 실천을 하고 있어서
반성도 하고 아직까지 내 실력은
한참 멀었고 더 많이 노력해야 되는구나
라는걸 깨달은 강의 였습니다.
이번 첫번째 선배 강의는
“코쓰코쓰” 튜터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지금 실전반 튜터링을 해주고 계신
드림텔러 튜터님의 반장님이라 혼자서 더 친금감을 느꼈습니다
원래 이번 오프강의를 듣기전에
단임을 다 마무리 하지 못해서
오프강의를 취소하고 단임을 할지 고민이었는데
오프강의가서 그 열기를 느끼고
현장에서의 강의를 듣고
이후에 단임을 보충하는게
더 좋겠다는 텔러 튜터님 말씀을 듣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주말 매임을 위해
매물을 예약하기 위해
전임을 하는 과정이 매번 순탄치 않았는데
이번 강의에서
정말 제대로된 매물임장이
무엇이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매물임장할 단지를 선택하고
매물예약을 위해
투자금 선정 → 단지 선정 → 매물 예약
단계로 나눠서
설명해주셨는데
항상 매물임장을 할 때마다
내가가진 투자금이나 예상 투자금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들만 매임을 하다보니
너무 좁게만 매임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이 들었는데
어느정도 맞는 방향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세지도를 그리면서
저렴한 단지 위주로만 매임단지를 선택했었는데
단지를 선정하는대도
평형비교, 가격비교, 투자금 우선순위를 고려해
볼 매물은 시세지도에서
도출하는 과정을 설명해주셨는데
지금까지 종잣돈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들만
매물 예약하고 있던 방식이
너무 지협적이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정말 모든 생활권을 매임하고
제대로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매임단지를 선택해야하는지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지 선정과정에서 궁금한 점들은
전화임장을 통해서 확인하고
그런 궁금정을 카테고리화하면
다음 앞마당에도 유사한 내용을
적용할 수 있다는 꿀팁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가장 좋은 생활권에서 매임할 단지를 찾고
그 다음 시세테이블을 보면서
후순위 단지들에서 선호 단지 위주로 매임단지 뽑고
시세테이블 상에 투자금을 보고
같은 가격으로 더 높은 가격의 단지를
투자할수 있는지까지 확인하면
모든 생활권을 전부 매임하고
정말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왜 튜터님들께서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려면
적어도 매물 50개씩은 봐야 된다고 말씀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매물임장을 가서
어떤 말을 하고, 무엇을 봐야하는지를 배우고
잘 기억나지 않는 매물을
어떻게 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을지까지
이미지화를 통해 기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궁금했던
주인전세, 전세승계, 월세매물등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게되었고,
내가 투자하려고 하는 앞마당에서
어떤 물건을 전화하고 매임하면서
내가 상황을 만들어서 물건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어떻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고, 반드시 생황을
만들어서 더 좋은 단지에
투자해야 겠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두번째 선배강의는
이제는 공식 튜터님이되신 김인턴 튜터님
강의였는데
지지난 실전을 들을때
어떻게 앞마당을 관리하고 임보 결론을 어떻게 쓰는지
같은 내용의 강의를 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다하지 못하고 있는것들이 있어서
반성하며, 안하고 있는것들을
바로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우선 제일 시급한건
시세트레킹…
아직까지는 앞마당이 그렇게 많지
않기도 하고, 투자금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들이 있는 지역들을
전수조사 하면서 겨우겨우 커버하고있었지만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 규제지역을
왜 시세트레킹 해야하고,
전수조사가 아닌 시세트레킹으로
전체 앞마당의 흐름을 확인하고
그 안에서 투자후보지역 3곳을 선택한다음
전수조사를 통해 최종 투자단지를 뽑는
모든 과정이 물흐르듯이
이루어지면서
임보 결론을 작성할수 있었고
제대로된 결론을 작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가격대별 시세트레킹을 다음달부터
무조건 실천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제는 진짜 미룰수 없다!!!)
그리고 시세트레킹이 단순히
가격의 흐름을 보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투자와 연결하는 방법
"전임 & 우선순위 뽑기"
을 거쳐야 진짜 시세트레킹을
유의미 하게 사용할수 있겠다고
느꼈고,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매달 앞마당을 만들면서
생활권별 단지 선호도를 확인하고
그 안에서 시세트레킹 단지를
뽑는게 익숙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결론장표에
단지 선호도 정리 장표를 넣어서
트레킹할 단지를 뽑아두면
앞으로 전수조사를 하지 않아도
시세트레킹으로 투자하기 좋은
단지를 뽑을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후보중에
가장 좋은 투자를 하기위해서
가치→가격→투자금→조건
순서로 투자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앞마당 투자후보 세곳을 선별해서
투자그룹핑을 통해
한우 1++를 고를수 있는
방법까지 모든 과정이
정말 물흐르듯이 이루어지는
튜터님의 6년의 정수를 배울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달과 다음달 투자를 위해
매임을 진행하면서 틈틈히
시세트레킹 파일을 만들고
1월달부터는 정말 알려주신부분
빠짐없이 실천하는
투자자로 성장하는
제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