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9기 서울에 3채 투자 성공해서 내 인생 9해조~! 해피율율] 서투기 3강 강의후기 : 기대로 가득찬 삶을 위해

안녕하세요 행복하게 투자하고 싶은 해피율율 입니다. (꽈당율율이기도..) 

이번 3강에서는 잔쟈니튜터님께서 oo지역의 지역분석과 비교평가를 통해 
지역에 대한 분석은 어떻게 해야하며, 
지금과 같은 시기에 비교평가에서 유의해야하는 점을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느낀 점과 BM할 내용 위주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전고점을 넘겨버린 가격, 과연 비싼게 아닐까? 

지금은 전고점을 넘긴 단지 아닌 단지 섞여있는 시장입니다. 

 전고점에 의존하기 보다는 
지역의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하고

가격을 붙여보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해야합니다. 

더 이상 전고점만으로 저평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시장이 되었습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 그리고 투자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모든것이 가격으로 귀결되는 사고의 흐름 

이번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들었던 

가장 큰 생각은 

진짜 투자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모든 장표, 즉 가치에 대한 판단에서 

결국 가격으로 귀결되는 것!!!!!!!!!! 

이 부분을 그동안 놓쳐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가 좋지?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디가 좋은 것은 알겠는데 그럼 지금 00억이네. 싼가? 비싼가?'
까지 가야하는 것이었습니다. 

매번의 임장, 매번의 임보를 

이렇게 가치&선호도=가격으로 흐르는

사고의 흐름을 갖고 해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실력차이가 

여기에서 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역의 선호요소만 중요할까? 

아니오. 생활권의 선호요소도 중요하다.

투자는 우선순위로 귀결된다.

그동안은 ‘지역의 선호요소가 생활권 전체의 선호요소일거다. ’ 

혹은 ‘지역의 선호요소가 생활권의 선호요소보다 우선할것이다’ 라고

막연한 생각을 갖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생활권 안으로 들어가면 
그 선호요소, 혹은 중요도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있는 것보다 

없어야할 것이 있는것이 더 영향력이 크다는 것 
또한 그런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정말 뭐든 퉁쳐서 생각하지 말고 , 
지역의 선호요소를 파악하고 

생활권별 장점,단점, 특징을 정리하고 (잔쟈니튜터님의 교안 BM) 

그 안에서 또 단지별 장점, 단점, 특징을 정리하면서 

우선순위를 가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것은 우선순위로 귀결되고, 

마지막까지 남는것이 투자후보가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양식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이해했고, 내 생각을,  근거를 갖고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현재에는 답은 없고, 지금은 알 수 없다. 

항상 임보를 쓰거나, 임장을 할 때에 

말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내 생각이 틀린거면 어쩌지? 

그런데 답이 없는 것이고, 

내 생각을 근거를 갖고 설명하는 것을 습관화 해야

실력이 나아진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치와 가격, 그리고 저환수원리 검증을 통해

근거를 가진, 최선의 선택이라면 그것이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없다.

괜찮은 선택을 계속해서 반복해 나아가야 

비전보드에 목표로 한 부자가 될 수 있다. 

한 번의 투자를 하기까지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매수하는 데까지도 눈물 콧물을 쏟아냈는데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인테리어와 전세빼기'

그런데

그럼에도

지속해야하는 이유는 

한 번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큰 상승은 내 실력과 운이 더해져야 가능한 영역이고, 

내 실력으로 가능한 것은 
저환수원리라는 투자원칙을 지켜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그리고 그러한 투자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튜터님께서 과거에도 이러한 시기가 있었다고 하셨는데 

저도 2017년에 결혼을 했었기 때문에

분양열풍도 경험했고 

(저도 친구말을 듣고 5천 띠기 하러 분양받았던)  

저금리와 고금리의 변동성도 보았고, 

대세상승장, 하락장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경기도 외곽 분양 받은 내 집 한 채만 

믿고 다른 곳은 보지 않았습니다. 

이 점에서 준비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준비된 사람은 다음 시장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과거를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돈모으기, 투자하기, 앞마당늘리기, 독서, 마인드다지기, 강의듣기 등)  

미래의 기회를 준비하려 할 것 같습니다. 

최근 감기가 오래 지속되며 
(내 얘기인가? 하는 질문들) 
저도 조금 다른 길을 찾아볼까? 
조금 쉬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쉬면 뭐가 달라지나? 

조금 다른 길은 쉬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과거에 앞이 보이지 않던 터널 앞에 있었다면 

지금은 터널 안으로 한 발 들여놓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시 뒤로 가기 보단, 앞으로 가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기대로 가득찬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

정말 BM할 것도 너무 많은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