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엔 출장 가셨음에도 일정 후 카페에 나와 조모임에 참석해 주신 부린이님,
임장 원데이클래스 다녀온 후 후기 나눔 해주신 서늘한 그늘님,
오늘 고민과 개인적인 이야기 많이 공유해 주신 차차님과
함께 한 2주차 조모임 후기를 남길게요~
어머님 사고 때문에 안타깝게 참석 못 하신 라부월부님,
개인 일정으로 참석 못 하신 부자될고야님
후기 참조해 주셔요~~
Q.1 1주차 과제와 임장을 하면서 어떤 것이 제일 어려웠나요?
- 분위기 임장 겸 단지 임장을 조원분들과 함께 했기에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다.
- 혼자서 단임 루트를 짜서 가봤는데, 헤매면서 고생했기에 다음엔 좀 더 루트를 잘 짜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GPX로 루트 짜는 방법과 다울 지도 등을 활용하여 단지 정문, 후문, 쪽문 미리 확인하고 루트 짜보기
(그늘님이 임장클래스 다녀 오셨는데, 튜터님도 단지 임장 루트 짤 때 다울 지도 이용하신다고 함)
Q.2 ‘직접 가보고 싶은 단지’는 어디인가요?
Q.3 앞으로 단지 임장할 지역에서 어떤 부분을 가장 관심있게 보고 싶은가요?
- 광주는 '얼죽신'이라 환경과 연식 (대단지, 브랜드, 신축)을 중심으로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하심
- 2강 강의에서도 광주 ‘화정 힐스테이트’ (10년차)와 ‘무등산 자이’ (초신축)를 비교하시며 10년 전에 엄청 핫 했던 힐스테이트는 84가 5억 초반 무등산 자이는 6억 후반인 걸 보면 신축의 힘을 광주에선 무시할 순 없음.
- 그런데 현재는 좋은 생활권이나 더 떨어지는 생활권이나 거의 브랜드 대단지 신축들의 가격이 6억 중반~7억 초반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상승장에서도 과연 생활권 별로 가격이 벌어지지 않을까?
나의 관전 포인트임.. 분명히 하락/보합장인 지금은 가격이 비슷비슷하지만 상승장에선 더 선호도가 높은 생활권의 신축에 당연히 더 수요가 몰리지 않을까? 얼마나 벌어질까?
Q.4 1주차 예산 확정 후 나에게 지금 어려운 부분은? (비교평가/ 현장임장/ 될 때까지 실행 반복)
번외) 그늘님의 임장원데이클래스 후기
- 오전 10시~5시까지 함께 한 분임 + 매물 임장
- 재이리튜터님이 붙어서 상세하게 설명, 모든 조원분들의 질문들을 일일히 다 답변해 주심.
- '이 단지 사요, 마요?' 질문만 아니면 다 답해주심.
- 정말 투자에 몰입해서 살고 계신 모습에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 게 멋있으면서 나는 못 할 것 같은…
- 힘든 투자생활의 원동력은 성장의 기쁨, 투자해서 자산이 증식되는 걸 보는 낙, 또 본인이 아는 것을 나누며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하심. (진짜 월부 멘토님, 튜터님들은 대~~단. 위인들을 보는 것 같음)
- 양파링님 말씀하셨던듯 잘 하는 분들과 비교말라. 우리는 모두 다 특목고생들이다. 이미 일반인들보다 잘 한다. 다만 이 안에 너~무 잘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다. (좌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