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11기 8조 리치리치산] 소액으로도 아파트 투자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다! 3강 수강 후기

3강에서는 김인턴님이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리부터 소액으로 시작하는 전세 레버리지 시스템까지 아주 현실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투자는 큰돈이 있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전세가율을 활용하면 적은 돈으로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아파트 투자 구조를 대상(아파트) + 방법(일반매매) + 목적(시세차익형)으로 간단하게 정의해주시면서, 초보자 입장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졌습니다.

전세금 레버리지로 내돈 1억으로 6억짜리 집을 살 수 있는 구조를 설명해주신 부분은 실제 투자 가능성을 피부로 느끼게 해줬습니다.

전세가율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전세 가격 상승과 매매가 분위기를 읽는 것이 왜 소액 투자자에게 핵심 지표가 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 시장은 여전히 전세가율 상승으로 소액 투자 기회가 많다는 설명도 미래 가능성을 보게 했으며 단순히 집을 여러 채 사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입지를 싸게 사는 것, 즉 ‘잘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깊이 남았습니다.

마지막에 강조하신 “아는 단계 →마음먹는 단계 → 실행하는 단계  → 반복/지속 단계” 흐름도 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식뿐만 아니라 작은 것부터라도 직접 행동하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 전세 레버리지는 ‘무이자로 2년간 돈을 빌리는 구조’라는 설명이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단순히 남의 돈을 맡아두는 게 아니라, 그 돈이 실제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이 새로웠습니다.

● 소액으로도 수익 구조(시세차익 + 전세 재계약 시 현금흐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현실적인 희망이 되었습니다.

● “집을 잘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처럼, 입지, 가격, 수요를 기준으로 ‘사람들이 살고 싶은 집’을 싸게 사는 것이 핵심이라는 명쾌한 원칙입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 전세가율을 기준으로 투자 가능한 단지를 스스로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습니다.

● ‘와이피아 전략(4단계)’처럼, 실제로 발품을 팔아 직접 단지를 확인하고 비교하는 과정을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 작은 금액부터라도 저축 + 공부하며 투자 가능한 범위 내에서 꾸준히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 방향을 유지하려 합니다.

● 매일 목표, 실적, 감사일기를 쓰면서 투자 습관과 마인드를 강화하는 루틴을 만들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