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start with why / 사이먼시넥
출판사 : 세계사
읽은 날짜 : 11.12~11.17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WHY,HOW,WHAT / 믿음 / 태도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사람들이 스스로를 움직이게끔 만드는 일을 찾도록 돕고 싶고, 그렇게 신뢰와 충성심이 예외가 아니라 기본이 되는 회사, 경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 이 책은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지도 않는다. 이 책이 전하려는 것은 행동의 방식이 아니라, 행동하게 되는 이유다.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고 오래도록 지속될 성공을 만들고 싶으면 그 성공이 혼자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이 도전에 나서보길 바란다. 지금부터 WHY로 시작하라.
-우리는 '되고 싶은 모습'에 쉽게 마음이 흔들린다.
-실제 의사결정은 늘 '더 빠르고, 더 저렴한' 쪽으로 기울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항상 처음부터 제대로 할 시간과 예상은 없다고 말해요. 하지만 결국에는 처음에 하지 않았던 걸 다시 하느라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쓰게 되죠.' 마치 늘 새로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처럼 말이다.
-WHY : 왜 그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은 많지 않다. 여기서 말하는 WHY는 돈이 아니다. 돈은 그저 결과일 뿐이다. WHY는 존재 이유, 목적, 신념에 관한 질문이다. 당신의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당신은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그리고 왜 사람들이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가?
-하지만 진정한 리더와 뛰어난 기업은 다르다. 이들은 규모나 업종을 막론하고 예외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의사를 전달 할 때 골든 서클의 '안쪽' 부터 시작한다.
-사람들은 WHY를 보고 선택한다
-반명 '안에서 바깥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은 다르다. WHY는 그 제품을 사야 할 이유가 되고, WHAT은 그 믿음을 입증하는 구체적인 증거가 된다. 우리는 눈앞에 보이는 WHAT을 통해 어떤 제품이나 브랜드, 아이디어가 왜 끌리는지를 설명하고 정당화 한다.
-우리는 마음이 먼저 움직인뒤에야 WHAT을 고려 한다. 살지 말지를 먼저 결정하고 그다음 5GB를 살지 10 GB를 살지 고민 하는 것이다.
-구찌 구두가 또 다른 이들과 어울리듯, 핵심은 브랜드 보다 사람의 삶의 방식이 먼저라는 점이다. 기업의 제품이 그들의 WHY를 보여주는 증거가 되듯, 어떤 브랜드나 제품은 개인의 WHY를 드러내는 상징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처음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지금 이시대의 기술과 시장환경을 고려 할 때 우리의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를 자문해야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 아니라, 생물학이라는 단단한 기반 위에 선 이야기다.
-우리가 바깥에서 안으로 소통할 때 WHAT 즉 '무엇을' 하는지 부터 말하면 상대는 다양한 정보, 기능, 특징 등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방식은 행도응ㄹ 유도하지 못한다. 반대로 안에서 바깥으로 즉 WHY부터 시잘해 전달하면 행도을 조절하는 변연계와 직접소통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방은하고, 이후 신피질이 그 결정을 이성적으로 합리화 한다.
-WHY가 없으면 결정은 어려워 진다. 우리는 의심이 들면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를 찾아 결정의 방향을 잡으려 한다. 기업에 "왜 WHAT이나 HOW부터 시작하느냐" 고 물으면 그들은 고객이 그런 품질, 서비스, 가격, 기능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데이터도 그렇게 말한다고 한다. 만약 결정을 내리는 뇌와 그것을 설명하는 뇌가 같은 부위라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는 전략도 그럴듯해 보일 수 있다.
-진짜로 효과적인 가치와 행동원칙은 명사가 아닌 동사여야한다. 정직 이 아니라 진실을말하라, 혁신 이 아니라 문제를 다른각도에서 보라, 올곧음이 아니라 옳은 일을하라 가 되어야 한다. 동사형으로 정리된 가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명확한 판단 기준이 된다.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물을 수 도 있고 실천 정도를 기준으로 보상도 설계할 수 있다. '정직해져라' 는 말로는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동을 이끌어 내기 어렵지만, '언제나 옳은 일을 하라'는 말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최고의 영업 사원에게 물어보자. "어떻게 하면 영업을 잘 할 수 있습니까?" 그들은 이렇게 답할 것이다. "내가 파는 제품을 진심으로 믿어야 해요." 믿음이 생기면 말에 진정성이 담긴다. 믿음이 있을 때 열정도 따라온다. 훌륭한 영업 조직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관계를 만들고 그 관계는 신뢰로 이어진다. 신뢰가 쌓이면 충성도도 따라온다.
-균현 잡힌 판단은 사람을 납득 시키는 힘이 있다. 사업의 목표는 단순히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과 거래하는 데 있지 않다. 우리가 믿는 것을 믿는 사람들과 연결되는데 있다. 그럴 때 비로소 신뢰가 생긴다.
-본래 가치란 사람 사이에 신뢰가 전달 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신뢰는 설득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우리는 가치 있는 존재야" 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신뢰는 우리가 같은 신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줄 때 비로소 생겨 나다. 그러려면 WHY를 이야기 하고 그것을 WHAT으로 증명해야 한다.
-인재를 채용할 때 가장 먼저 따져야 할 것은 단순한 업무 역량이 아니다. 그 사람이 우리와 같은 신념을 갖고 있는가, 같은 WHY를 공유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직장을 선택하는 사람도 단순히 연봉이 더 높다고 그 회사를 택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기업문화 속에서 일할 때, 우리는 진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같은 신념을 공유하는가'다. 기업의 WHY 즉 존재이유와 목적, 믿음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그에 맞는 태도를 가진 사람을 먼저 찾는것이 중요하다. 그런 다음에야 능력과 경력을 따져보는 것이 옳다. 새클턴도 최고의 경력을 가진 사람을 뽑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서로 깊이 연결되지 못했다면 생존 가능성은 훨씬 낮았을 것이다.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왜' 하는지를 알고 있었다. 그 목적의식하나가 그의 일에 대한 태도 전체를 바꿔놨다. 일의 의미가 바뀌면 생산성도 충성심도 자연스럽게 따라 오게 된다.
-그날 연설은 그자리에 선 모두가 품은 믿음을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는 강력한 울림이이었다. 킹목사는 "나에게 계획이 있습니다."가 아니라,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실행 계획이 아닌 목적과 신념을 이야기 했다. 사람들에게 따를 계획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함게 향해 갈 방향을 제시 했다.
-WHY가 분명하면, 그 신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끌려온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WHY를 실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손을 든다. 신념이 선명해질수록 더 많은 이들이 "나도 돕고 싶다" 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하나의 목적과 대의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 정말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하지만 위대한 성과는 단순한 마음의 울림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런 울림은 시작일 뿐, 그것을 하나의 흐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그 신념을 공감 한적이 내 인생에서 두번이 있다. 첫번째 현재 업을 공부 하면서 아는 형의 신념을 들었을때이다. 힘들게 공부하지 않고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커뮤니티 운영을 했고 나는 그 운영에 동참을 했다. 그리고 현재 월부 또한 행복한 노후준비를 하기 위해 돕는 사람이 되고 싶어 과정을 겪어 가고 있다. 내 혼자의 성과 결과만 원하는게 아닌 함께 하는 사람들의 결과 성장을 더 바라고 있다.
-WHY는 믿음이고, HOW는 그 믿음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이며 WHAT 은 그 행동의 결과라는 것이다.
-애플은 WHY의 명확성, HOW의 행동원칙, WHAT의 일관성을 통해 확성기를 뚜렷하게 만들었고 이를 통해 강한 충성심을 얻었다. 일부는 애플이 사이비 종교 같다 며 비판했고 내 부 직원들은 스티브 잡스의 광신도 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것이 칭찬이든 비난이든 이런말을 듣는다는 것 차체가 확성기가 제대로 작동했다는 증거다. 사람들이 애플이 WHY에 깊이 공감햇고 그 신념을 신념으로 받아들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을 느끼는 방법은 훨씬 모호하다. 내가 주지 쓰는 말로 표현하자면, 성취는 내가 원하는 WHAT을 추구 하고 얻을 때 따라오는 것이고, 성공은 내가 왜 그것을 원하는지, WHY를 분명히 알고 있을때 성취는 외적인 요소에서 동기를 얻는다. 반면 성공은 뇌 깊숙한 곳, 말로 다표현 하기 어려운 내면의 충동에서 비롯된다.
-진짜 성공은 매일 아침 깨어날 때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되새기며 살아갈 때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이루는 성취인 WHAT은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둘 중 하나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한 지혜로운 사람이 말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머무는 곳에 세워둘 요트를 살 수 는 있다"
-브리지포트파이낸셜은 수금한 액수를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 대신 직원들이 채무자에게 감사카드를 얼마나 보냈는지를 기준으로 삼았다. 감사카드에는 '시간을 내줘서 고맙다' 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감사 카드를 보낼 만한 통화를 실제로 만들어낼 수 있는 직원을 채용해야 했다.
-골든서클과 WHY의 개념이 내 삶의 실제 변화를 가져오자, 나는 하나의 선택지를 마주했다. 이 개념에 특허를 내고 보호하면서 그것으로 수익을 올릴 것인가, 아니면 모두에게 공유할 것인가. 이 결정은 내 인생의 첫 '샐러리 테스트'가 됐다. 내 WHY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이 진심으로 움직이는 일을 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이 대의에 충실하고자 한다면 내각 택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뿐이었다. 나누는것. 이야기하는것. 함께하는 것. 나만 알고 있는 비밀공식이나 레시피 같은것.
-WHY를 잊은 채 달리는 이들에게는 메달을 따거나 경쟁자를 누르는 것이 전분다.
만약 누군가 "당신의 경쟁사는 어디입니까?" 라는 물음에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한다면 어떨까? " 경쟁사보다 나은 점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모든 면에서 낫다고 할수 없습니다. 라고 답한다면? 그런 사람이라면 "그렇다면 왜 당신과 함께 일해야 하나요?" 라는 물음에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은 6개월 전 보다 더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6개월 뒤에는 지금보다 더 나아 질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왜 이 일을 하는지 떠올리며 출근 합니다. 우리가 경쟁사보다 더나은가요? 만약 당신이 우리와 같은 믿음을 갖고 있고 우리가 하는 일이 당신에게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습니다. 우리가 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같은 신념을 가진 고객들과 함께 일하며 모두가 함께 성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협상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좀 더 유리한 조건을 따내기 위한 파트너를 찾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같은 목표를 향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갈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 우리가 왜 이일을 하는지, 그 대의를 실현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재독을 하며 WHY가 왜 중요한지 하고 있는 것에 왜 의미를 찾아 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이걸 왜 하는지 고민 하고 생각 하다보며 뭔가 뚜렷한게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정답을 찾아 나갔던것 같다. 하지만 정답이 아닌 믿음이었다.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 스스로 그 의미를 찾아야 하고 그걸 온전히 따를 수 있을 때 까지 생각 해야 한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가 명확이 서 있어야 한다. 서 있어도 흔들릴 수 있지만 믿음으로 잡을 수 있다.
내가 좋아 했던 일에서 흔들렸던 이유는 의미를 찾지 못했다. 재미만 있었다. 나만의 성과이 외 다른 부분에서 결과를 낼 수 없었다. 다른 의미로 성장포인트를 찾았다면 달라 졌을 수 있지만, 그러지 못했다.
WHY HOW WHAT 을 거꾸로 찾아 가고 있었는데, 내가 하고 있는 투자를 왜 하고 있는지, 왜 도움을 주고 있는지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계속 물음 던지며 찾아 갈 수 있었다. 찾아 가고 있는 듯 하다.
그날 연설은 그자리에 선 모두가 품은 믿음을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는 강력한 울림이이었다. 킹목사는 "나에게 계획이 있습니다."가 아니라,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실행 계획이 아닌 목적과 신념을 이야기 했다. 사람들에게 따를 계획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함게 향해 갈 방향을 제시 했다.
->나의 꿈이 무엇이고 목적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 하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뜻이 같다면 그냥 해보자. 왜? 즐겁고 의미 있는 일이니깐.
진짜 성공은 매일 아침 깨어날 때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되새기며 살아갈 때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이루는 성취인 WHAT은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둘 중 하나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한 지혜로운 사람이 말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머무는 곳에 세워둘 요트를 살 수 는 있다"
->매일 내가 하는 일에 내가 하는 모든것에 의미와 과정이라는 것을 생각 해보자. 생각 하기에 따라 달라 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믿는게 중요하다.
-진짜 성공은 매일 아침 깨어날 때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되새기며 살아갈 때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이루는 성취인 WHAT은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둘 중 하나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한 지혜로운 사람이 말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머무는 곳에 세워둘 요트를 살 수 는 있다"
Q. 개인의 목표,목적을 가지고 살아 가고 있는 에2반이라 생각 됩니다. 매일 성취,성공을 해나가기 위해 아침마다 하는 루틴이 있을까요? 루틴이나 행동이 있다면 어떤 생각과 의미를 가지고 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 보고 싶습니다.

댓글
마그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