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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5.1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프롤로그
<중요한 것을 먼저 계획하라>
인생도 마찬가지다. 중요도가 높은 순으로 시작한다.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오전과 오후 일정의 최우선순위에 둔다. 그러면 나머지 일정이 정리 된다. 끝에서 시작하는 방법이다.
1.먼저, 힘이 덜 든다.
긴장감이 줄어들고 그 시간에 대한 보장이 정신적 긴장을 낮춰준다.
2.항상 성과가 나온다.
끝에서 시작하면 그 끝에 해당하는 결과물이 반드시 나온다. 벼락치기와 데드라인의 법칙이다.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1.삶이 변하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 현실 출력 회로는 무의식이다. 그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이 바꾸어야 한다.
그 씨앗인 관념과 열매인 현실이 하나임을 알아야 한다.
2.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 기본기 : 독서, 운동, 명상.
3.즐겁게 살자.
→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대신 '충실히' 살면 된다. 더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다.
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
그 시작이 마음이다. 마음속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현실이 변한다. 그 회로가 바뀔 때, 생각과 말과 행동이 바뀌고, 그것들이 바뀔때 주변으로부터 이 말을 반드시 듣게 될 것이다. "너, 뭔가 좀 변한 것 같아."
이게 시작이다. 그 운과 우연 속에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때, 삶은 이미 변해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실천해보자. 이 책을 쓰게 된 첫마디처럼 그냥 편하게 하면 된다.
PART 1 :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가치관"체" #무의식 #수술복 #큰사람
32p.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
여기서 체는 가루를 곱게 치는 데 쓰는 도구처럼 세상을 거르는 필터 같은 역할을 한다. 똑같은 상황과 현상을 바라보아도 거기에 담는 의미와 역할을 한다.
'반 밖에 없는 물과 반이나 채워진 잔'은 우리 삶의 관점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 차이는 10년, 20년이 지나면 만날 수 없는 간극이 된다. 그 간극의 시작이 바로 자신의 '체'다.
33p.
수학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 아니다. 그 문제를 푸는 나를 푸는 과정이 수학이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수학 공부다.
'교과서'를 보는 게 아닌, '교과서를 보는 나'를 보는 시선을 만드는 것, 그것이 성적을 높여주었다.
그 시선이 메타인지의 시작 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높아진 메타인지는 졸업 후 내 인생의 가장 큰 무기가 되었다.
나의 '체'급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37p.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39p.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의식 가장 밑바탕에 자리 잡고 있는 무의식이 생각을 만들고 있다. 그 무의식에 박혀 있는 이미지가 생각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 '관념'이다. 이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40p. 일체유심조. '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다'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이 무의식의 씨앗에 있다.
무의식의 의도와 당신의 의도가 일치할 때, 무의식은 공명이 되어 현실에 드러난다.
그래서 세상은 MRI (Mind Resonance Image) 인 것이다. 마음이 나를 통해 세상 이미지로 드러나고 있다. 그게 우리 세상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잇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 색깔을 색깔을 바꾸는 작업이 우선이다. 그 무의식의 밭을 풍요의 씨앗으로 채워라. 무의식을 부와 행복으로 각인하라.
그것이 삶이 변하는 첫걸음이자 전부다.
45p. '재수'하면 떠오르는 그 옷 대신 나는 수술복을 입고 책상에 앉았다. 3년의 학창 시절을 보낸 독서실 자리에서 수술복을 입고 재수를 시작했다.
나는 확신이 있었다. 내 삶에 대한 믿음, 10년 뒤 펼쳐질 의사 모습이 나에게 비치고 있었다.
미래의 '상상'이 나의 '기억'으로 변하고 있었다.
46p.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어요."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러며 그 상상은 앎이 되고, 나에게 항상 느껴졌던 의사의 느낌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48p.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상상이 기억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앎이 생기기 때문이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52p.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 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57p. 즐거워지기 위해 살면 즐겁게 살지 못한다. 즐거움이 하나의 조건이 된다.
즐거움은 본질이다.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으로 세팅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당신의 삶을 즐겨보라.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64p. "아들, 그건 말이야. 우리가 사는 이 집이 좁아서 그런게 아니야. 네가 너무 큰 사람이 되려고 그래"
'나는 큰사람이다.'
66p. 자존감은 '스스로'가 지키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으로'부터 지키는 마음이다.
자신이 지키는 자신의 존재감이 자존감이고, 타인에게 비치는 자신의 존재감이 자존심이다.
그래서 자존감은 높은 것이고, 자존심은 센 것이 된다.
"하영아, 삶은 한 편의 인생 영화일 뿐이야. 그냥 영화를 보듯 삶을 바라봐."
69p.
램프의 요정 지니는 램프가 아닌 우리의 마음에 있다. 그게 자존감이다.
자존감, 그 위대한 단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내 안에 자존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밝힌다. 그래서 자존감은 거울이다.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며, 그 내면이 내 세상을 만들고 있다.
누구보다 빛나고 있을 당신의 그 자존감을 응원한다. 알고 있는가? 당신도 이미 큰사람이다.
=> part 1에서는 가난하고 부족한 현실과 꿈으로 가득찬 미래를 연결하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connect the dot)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강조한 세 가지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마음공부> 영역인 것이다.
두 번째는 <삶의 기본기>, 세 번째는 <즐겁고 충실하기>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고하고 싶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현재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한느 생각이 선행되어야 했다.
지금의 나의 모습을 온전히 바라보고, 인정하고, 내려 놓을 것을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지금 내가 '나느 내 생각의 주인공이고, 내 인생을 컨트롤 하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면, 그 도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무의식에 내가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 냈다는 무의식을 심어야 한다.
저자는 수술복을 입고 재수 공부를 했고 매일 내가 꿈꾸는 모습이 마치 이뤄진 것처럼 생각 하면서 살았다.
무의식마저 속일 수 있을 정도의 확언과 시각화의 중요성으 느꼈다.
뿐만아니라 내가 내 생각의 주인공이 아니라는 점은 인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데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내것이 아니란 말입니까- 하는) 내가 하기 시맇은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는 점에서 공감했다.
무의식에 긍정을 심어야 하는 것이고, 확언과 100번쓰기 긍정의 메시지는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나 또한 꾸준히 실행해야 할 부분이다.
PART 2 :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79p.
노력한다고 실력으로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누구는 아마추어 선수로 머물고, 누구는 손흥민 같은 최고의 선수가 된다. 그 이유는 노력이 아니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80p.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나 역시 어제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질문한다.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대중이 원하는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삶, 그 시작은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내 생각은 나의 세상을 만들고, 그들의 생각은 그들 세상에 적합한 나를 만든다.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라.
첫째, 기록하라.
: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 된다. 그래서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축적, 확장, 기억'
둘째, 명상하라.
: 3분의 임계점을 넘을 때, '나'와의 만남. 몸으로 살아가는 내가 아닌 나를 보고 있는, 나를 움직이는 또 다른 '나'와의 조우.
명상이 삶의 일부가 될 때 받게 되는 최고의 선물이다. 바로 당신의 수호천사이자,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다.
셋째, 움직여라.
: 하루에 최소 30분 움직여라. 운동해도 좋고, 산책해도 좋다.
몸이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105p.
거울의 비친 나를 관찰하자. 무표정에 웃음이 담길 때 내면의온도가 바뀐다. 두려움의 무의식에 긍정의 기운이 담기게 되고, 내면의공간이 밝게 채색된다. 이때 삶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108p.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였다.
그리고 그 인간관계가 정신적 행복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119p.
자신의 완전함을 믿자.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그러면 과정을 추구할 수 있다. 지금 내 앞에 펼쳐진 것의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세상이 제공하는 '지금 여기'를 즐기며 살아라. 이것이 '과정 중심적 삶'이고,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삶이다.
가치의 추구는 이미 완전한 당신의 새로운 발견이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 2장에서는 어떤 방향을 바라봐야 하는지 그 나침반을 제시해 준다.
즉 부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르게 생가갛고, 다르게 시간을 쓰고,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이며
잘 하는 완벽주의의 길이 아니라 "이미 나는 완전하다. 최선을 다 하며 그냥 하는 도전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인생에는 두 가지 갈래길이 있는 줄 알았는데, 길은 그냥 어디에나 있었다. 내가 발을 내딛으면 그게 길이었던 것이다.
그동안 열심히 뭔가를 해내고, 성취하고 인정받는 것이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것 같다.
반드시 열심히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성취라는 결과가 있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며 남들의 인저이 없더라도 나나는 성공할 수 있었다.
그저 나에게 주어진 모든 순간을 충실히 보낸다면 그에 따른 결과는 나온다. 그리고 그 과정이 중요하다.
모든 길에서 공통으로 적용되는 성공 원리 <대중과는 다르게, 아이는, 그냥한다>는 장차되어 있어야 한다.
PART 3 :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126p.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이다. 숨을 쉬듯, 밥을 먹듯, 그들은 책을 읽는다. 살기 위해 먹는 것처럼 살기 위해 독서를 한다.
습관의 힘이다. 습관은 한번 들이기 쉽지 않지만, 습관이 된 일상은 하지않으면 어색하다.
- 책을 손 닿는 곳에 두면 펼치게 된다.
관심 분야 생각해보고 책을 사고 그 책을 소파, 책상, 식탁, 화장실, 컴퓨터 앞, 거실 바닥 등 뿌려야 한다.
-어느 정도 읽고 나면 책상으로 자리를 옮기고 펜을 들고 노트북을 켜고 30분 알람을 설정 후, 쓴다.
작가의 말을 나의 기준에서 한번 생각하고, 내 생각을 정리해서 키워드 3~4개로 요약.
마음에 생채기를 너거나 머리에 도끼로 찍힌 듯한 부분은 네모박스 표시, 모시기 접기.
포스트잇에 문장 메모. -> 이것을 화장실 거울 혹은 사무실 모니터 붙이기.
-알람이 울리면 책을 덮고 모니터 화면에 작가의 키워드와 나의 키워드로 정리된 글을 옮긴다.
130p.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아침 습관 3가지
1.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침대 정리' : 작은 성취와 감사로 아침을 시작 하기
2.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3.'아이는' 이라고 말한다.
*생각을 정리하는 3가지
1.생각 정리의 시작은 지식화다.
2.직접 경험하는 것.
3.키워드 정리 과정.
PART 4 :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186p.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 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래서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이끈다.
192p.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시간은 다이아몬드고, 돈은 골드다.
197p.
돈은 부를 위해 있는 것이고, 부는 풍요의 가치를 위해 존재한다. 보다 상위 가치를 위해 올라가는 것이 돈과 부와 풍요의 속성이다.
돈 < 부 < 풍요 < 행복, 자유
203p.
3감 하는 모임 : 감사, 감동, 감탄.
이 이야기 속에 자존감이 자리를 잡는다.
3불 : 불평, 불만, 불안.
3불은 자존감을 사라지게 하고 결핍으로 가득찬다. 무의식의 결핍은 그런 세상을 만든다. 3분하는 사람은 가난하다.
3감 : 감사와 감동과 감탄하는 사람을 곁에 두어라.
그리고 스스로 이렇게 행동하라.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진다.
=> 4장에서는 그렇게 해서 내가 부자로 향해가는 동안 만나게 될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사람들은 대개 비슷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에, 내가 부자가 되면 주변이 부자로 채워진다.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다.
또한 부자가 다니는 공간은 일반적인 사람들과도 다르다. 끝으로 부로는 시간을 다르게 쓴다. 돈보다 귀한 것은 시간이라는 점을 알고 레버리지를 잘 활용한다.
인간, 공간, 시간. 이 세가지는 부자가 되면서 달라지는 가장 큰 변화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부자가 되어야만 이 세가지가 달라지는게 아니라 부자가 아닌 지금부터 이 세가자를 다르게 하고자 바꿔나가야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논의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하는 것처럼
인간/공간/시간을 바꿔야 한다.
PART 5 :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233p.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질문을 안고 평생을 살다 보면, 답 속에 살아가는 우리를 볼 것이다'
나에 대한 질문과 오늘의 감사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감동,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을 허락해라.
그것은 다른 누군가가 해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가 해야 하는 삶의 과제다. 그 빛나는 미래를 위해 오늘에 감동하라.
알고 있는가? 지금 여기가 이미 미래다.
253p.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다.
[에필로그 : 어머니가 남겨주신 인생의 모든 지혜]
257p.
삶은 소모품이고, 인생은 렌탈이다. 우리에게 삶이란 일정 기간 즐기는 지구별 여행이다.
그 시간이 소모되면, 우리는 여행을 끝내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힘들 때 힘을 빼면 힘이 난다.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에 힘을 빼야 한다. 그때 나타나는 미묘한 안도감이 있다. 힘든 나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시건 때문이다. 그 시선의 자리에 머무를 때 나는 내 인생을 바라보는 관객의 눈을 가질 수 있다.
어머니의 '3그'는 나에게 보물 같은 지혜다.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이 짧은 문장에 인생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다. 감정과 하나가 된 나를 보고, 그것을 인정하며, 포용하고 허용한다.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One Message : 나의 체급을 높이며 순간을 충실하고 즐겁게 살면 그 미래는 나에게 온다.
1장에서 현재를 돌아보고, 2장에서 나침반을 켜고 (남들과 다른 방향), 3장에서 수단을 찾고 (독서, 운동, 명상),
4장에서는 인간, 공간, 시간을 통해 부자의 삶을 보았다.
마지막 5장은 이 모든 과정을 거치고 오늘에 다다른 저자가 깨달은 인생의 지혜가 담겨져 있었다.
부자를 향해가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막막함이 찾아올 것이다. 매일같이 열심히 살았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여정으로 가는 동안 놓치지 말아야할 소중한 보석주머니를 하나 쥐어 준 것 같다. 목표를 가는 여정에 중간 중간 고비를 만날 때마다 꺼내보고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그런 보석주머니 말이다.
너무 열심히 사는 것보단 즐기면서 하는 게 중요하고, 결핍보단 오늘 내가 갖고 있는 것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미래를 불필요하게 많이 걱정하지 않는 것. 그렇게 마음을 자주 다독여야 우리는 기나긴 여정을 끝까지 해낼 수 있다.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 좋아하 하고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투자가 재미있고 투자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즐겁고 함께 나아가는 과정에 성취과 보람을 느끼는 과정 들 - 이런 과정에는 '즐거움'이 깃들어 있다.
결국 우리는 즐거워야하고, 잘 해야 오래 할 수 있다. 가는 여정을 충실하게, 즐겁게, 잘 해 나가는 투자자가 되자!
먼 훗날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가장 존중하고 존경한다고 말할 수 있도록.
■ 습관 3가지 매일 적용 : 명상, 독서, 운동 꾸준히 (one action)
■ 현실 출력회로 (무의식) 바꾸기
: 침대정리, 자신이름 부르기, '아이는' (미소장착^--------^)
■ 몸으로 읽는 독서 적용 (읽고, 생각정리 키워드 요약, 포스트잇 문장 메모)
48p.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상상이 기억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앎이 생기기 때문이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참~ 좋은 책이죠! 작가의 20대를 이렇게 심오하게 펼치고 계속해서 이어 가는 삶이 너무 뼈저리게 다가옵니다.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데이님! 언제나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