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5기 올해 1건 할 조 굿데이3] 열중 강사와의 만남 후기 ♥ (feat. 뚜또님, 밥잘님)

안녕하세요~

성장의 시간을 쌓아가는

즐거운 투자자 굿데이3 입니다 : )

저에겐 너무나 큰 선물이였던

귀한 기회가 주어져

열반스쿨중급반 강사와의 만남에서

멘토님들을 뵙고 왔습니다.

곧 다가 올 봄날의 따뜻함 처럼

따뜻하기도 즐겁기도한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올 해는 첫 오프강의도 들어보고

첫 강사와의 만남도 가보고

진심을 다해 바라고 바라면

온 우주가 나를 돕는다는 것처럼

오랜시간 바라던 꿈들을 하나씩 이룰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 뿐인데요

내가 받는 감사한 마음을 더 나누며

동료들과 더 즐겁게 으쌰으쌰 해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월부 동료들과 함께 하는 코칭은

또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을 복기 해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마인드!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게 중요해요.

저희 조에는 월부 시작하신지 몇개월 정도 된

동료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직장과 투자공부를 병행해 나가면서

독서, 강의, 임장, 임보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절대적 시간의 부족함에 시간을 쪼개고

수면을 줄이면서 까지 해나가는데도

해야 할 일들이 딜레이 되고 쌓이면서

딜레마를 겪게 되고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는데요

저 또한 지금까지 투자공부를 하는 동안

같은 고충을 겪었었고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될 과정이기에

그 마음이 너무 공감 되었습니다.

뚜또 튜터님께서도 초보 시절에는

저희와 마찬가지로 잘하지 못했고 오래 걸렸고

잠도 못자고 해나갔지만 결과자 좋지 않은

과정들을 겪으셨다는 말씀이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완급 조절을 하시되 결과론적으로는

계속해서 지속할 수 있는 사람으로 되는 거에요.

똑같은 24시간을 쓰고 있어도

24시간 동안 할 수 있는 행동의 양이 실력이 늘수록 늘어나요.

실력을 점점 쌓으면서 시간의 밀도가 달라져요.

그러면서 그걸 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힘든 구간은 존재하고

그 역량을 끌어올리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 열중 강사와의 만남 중 뚜또 튜터님 -

주당 40시간 10년 하면 Best,

주당 20시간 10년 하면 Good

주당 40시간 하다가 2년만 하고 포기하면 Worst.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결과대로 안나오면 최악이죠.

주당 40시간 계속하는 거 좋은데 이렇게 하다가 나자빠지면

그건 최악이니깐 그럴 것 같으면 차라리 잠깐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해요.

왠만하면 주당 시간을 10년 달려가는 게 좋으니 그렇게 하려고 노력은 하되

그래도 최대한 오래 살아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오래 살아가는 선택을 해야해요.

- 열중 강사와의 만남 중 뚜또 튜터님 -

저도 성장의 영역이 관리의 영역으로 바뀌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의 양이 많아 지금도 허덕일때가 많고

요즘은 체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내가 더 오래 살아남으면서 지속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결국 직장, 건강, 가족 등 많은 역할들을 수행하면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계속 찾고 고민하면서

결국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루틴을 못지키는 것에 대한 명쾌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루틴은 원래 못 지키는 거에요"

루틴이 망가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고

내가 스위치를 켜고 끄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스위치를 다시 켜고 집중하는 것은 동료밖에 없다는

마음 울리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뚜또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중요한 건 속도보다는 방향이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는것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고 새길 수 있었습니다.

★스위치 ON / OFF 연습 하기

★스스로 메타인지 하고 살아남기 위한 선택 하기

★유리공 (가족,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간 확보

★결정의 순간 쪽지 보며 한번 더 생각하기

(너바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찐투자자의 의사결정 과정

조원분 물건 매수에 대한 질문을 드렸는데요,

의사결정 하는 과정을 3가지로 나눠 설명해 주셨습니다.

Best / Good / Worst

내가 생각한 대안들을 적어보고 등급을 매기면

가장 좋은 것을 어떻게 실행할지에 대해

'행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두려움은 내가 모르는 영역이기 생기는 것이고

대안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만드는 생각이었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문제의 대안들을 적어보고 등급을 나누어서

Best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은 계획을 세우고

Worst가 될 경우 감당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두도록

좋은 의사결정이 되도록 행동해야 겠습니다.

우리가 선태이 어려운 이유는 안 보여서 그래요.

아는 게 많으면 선택이 너무 쉽거든요.

아는 것들을 늘려보면 더 좋은 선택 할 수 있어요.

- 강사와의 만남 중 밥잘 튜터님 -

★문제 발생 시 Best / good / worst 등급과 대안을 적어보고 행동하기.

★아는 것을 늘려가자. (매달 임보 / 앞마당 / 시세)

이 외에도 투자 방향 등 1:1 코칭급으로

개인적인 질문에 해답을 많이 주셨는데요,

(저도 명확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너무 따뜻하고 좋은 말씀 해주신

뚜또 튜터님, 밥잘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멘토님들을 실제로 뵙는다는 것은,

만남 그 자체 만으로도

큰 힘을 얻고 엄청난 동력이 됩니다

질문을 통한 해답을 얻는 건 덤이고요^^

앞으로 투자공부를 해나가면서,

지치고 힘들 때, 다시 일어날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강사와의 만남에서 같은 조가 되었던

겸투님, 슝슝날자님, 이사나님, 초이딸기님

만나뵙게 되어서 넘 반가웠습니다 : )

처음 뵌 동료분들인데,

끝날 때는 어제 만난 친구처럼 함께 사진도 찍고, 내적친밀감 최고 ㅎㅎㅎ

3시간 동안, 서로의 고민을 공감하고 함께 나눴던 소중한 시간 함께해서

감사했고 행복했어요 -

진심으로 응원 하고 월부 환경에서 오래오래 함께 성장해 나가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