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혼부부 4년차입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 하셨을거 같은데요.. 갈아타기 질문입니다 ㅠㅠ
2022년 1월에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140세대 2층, 23평 복도식(방3/화1)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매수하였습니다.
그 당시는 물건도 별로 없었고 호가도 너무 높았지만 패닉바잉으로 급하게 매수를 했는데요..
월부에서 2년동안 공부하면서 투자도 생각했지만, 실거주 갈아타기가 우선이라고 생각되어
현재 이 집을 매도하고 갈아타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6월부터 집을 내놓았는데 집을 보러오는 사람은 있지만 계약까지 이뤄지지 않아서 너무 힘듭니다..
문제는 갈아타려는 상급지도 호가가 너무 많이 올라와있고, 대출규제 때문에 원하는 곳(3급지)으로 가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실거주 집을 22년 매수가격보다 7천 정도 낮춰서 올렸는데도 안팔립니다..
호가를 더 낮춰서 매도하고 지금 상황에서 갈아탈 수 있는 아파트로 갈아탈 지,
현재 호가를 유지하면서 계속 기다려볼지
모르겠습니다..
집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내가 왜 이런 집을 매수했을까 스스로를 자책하며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은 조언의 말씀이라도 새겨듣겠습니다. 저보다 더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의 말씀 꼭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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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블리님 오랜만이어요 ㅎㅎ 잘지내시죠? 매도에 대해서 고민인 것 같아서 저도 짧게 의견 나눠요 세대수 적고, 층이 낮다 보니 매수자가 덜 붙는 상황인 것 같아요 제가 지난번에 전세를 내놓을 때, 투자한 단지보다 상급지, 하급지에 내놓았어요 상급지에서도 줄여서 오고 싶은 분이 전세를 찾으러 오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급지에서는 빌라 사는 사람 등 갈아타기 원하는 분들은 눈여겨 볼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광고 범위를 넓히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들어요~ 위에분들이 말씀 하신 것 처럼 갈아탈 단지를 찾으면서, 동시에 부동산 광고 범위도 넓히면 좋지 않을까 생각 들어요!! 매도 후 갈아타기 꼭 성공하셔서 후기 들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쥬블리님 안녕하세요 매도가 잘 되지 않아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어요. 해당 단지를 보니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단지의 저층을 매수하셔서 매도에 난이도가 있어 보입니다. 매수때보다 7천만원 낮춰서 매물을 내놓으셨다고 하셨는데요. 부동산은 몇군데에 매물을 내놓으신걸까요? 해당 단지내 부동산에만 매물을 내놓으셨다면 해당 동네 옆 동네까지 매물을 내놓는걸 추천드려요 많은 곳에 내놓을수록 노출이 많이 되니 그만큼 팔릴 확률을 높이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단지의 정확한 매도가를 설정하셔야 하는데요. 주변단지 대비 내가 물건을 내놓은 부동산이 있는 동네의 단지들 가격을 파악하셔서 우리 단지는 이정도 가격까지는 매도가를 정해야겠다 파악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매수가보다 낮게 파시는거 마음 아프시겠지만 매수가대비 얼마까지 내릴 수 있는지 내가 갈아타기하고자 하는 매물도 마냥 기다려주지 않기떄문에 편익과 비용을 따져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쥬블리님 매도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쥬블리님 안녕하세요. 질문 보면서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과거의 결정에 대해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행동하시는데 집중하실길 응원합니다! 우선 위에서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현재보유아파트를 매도하고 갈 수 있는 단지들을 뽑아보시고 시세를 트래킹 하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투자후보를 뽑으신 후 매물까지 보고 오시면 매도하시려는 목표 매도가가 어는정도 윤곽이 나올것 같습니다. 저는 매도를 할때 가장 어려웠던 점이 '이 가격까지 내려야 된다고?!!'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나고보니 그 가격에라도 매도해서 갈아탈 수 있는 좋은 자산이 있었다면 망설이는 시간을 줄이며 빠르게 의사결정 했을것 같습니다. 목표매도가와 실제거래가능한 금액선을 파악해보신후 좋은 선택까지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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