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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황금 로드맵 독서후기 [포도링]

25.11.24

1. 본 것

 

P28 리치 라이프의 시작은 20억원 정도면 우선 일차적이 목표에 근접한 수준이 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그 금액은 12년 정도면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었다.

 

P29 첫 번째 기본기는 바로 4년에 100% 수익을 목표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P33 부동산 투자의 속성

  • 부동산은 거의 동시에 오른다.
  • 부동산은 순식간에 오른다.
  • 부동산은 저평가의 내용도, 성장성도 모두 다르다.
    투자 수익은 대부분 이 두가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하나는 저평가된 물건을 고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래 성장성이 높은 물건을 고르는 것이다.
    저평가만 고르면 대박이 날 거라는 생각은 전형적인 초보 투자자의 실수다. (영원히 저평가로 남을 수 있음)
    부동산투자에서는 성장성을 지닌 대상을 잘 찾아내야만 뛰어난 성적을 낼 수 있다. (강남아파트)

 

P38 강세장 초입에서는 저평가된 물건을 찾기 쉽다. 저평가가 빠르게 해결되는 상황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강세장 초입에서는 그런 대상을 찾으려는 노력이 의미가 쉽다. 반면 약세장에서는 매수세력이 약하기 때문에, 미래가치를 반영하지 못한 채 시장에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성장성 있는 대상을 찾기가 강세장보다 더 쉽다.

 

P42 4년보다 짧은 시기에 매도를 한다면, 이익도 적고,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위험도 발생한다. 반대로 길게 보유하겠다고 생각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관심을 놓아버리기 쉽다. 그래서 일단  4년이라는 기간을 정해놓고 보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이클에서 약세장과 강세장의 초입 또는 중간정도까지 매수할 예정이다. 그 외의 구간에서는 매수하지 않는다.

 

P50 마음가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인내다. 투자라는 건 내가 어떤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투자는 항상 시장이 만들어주는 결과물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시장이 결과물을 안 만들어주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줄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P70 20억을 만들기 위한 조건

  • 매년 2500만원씩 12년간 모으기
  • 좋은 부동산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투자를 시작하기
  • 부동산 사이클을 이용할 줄 알기 (사이클마다 투자전략 바꾸기)

 

P74 부동산 사이클은 너무 놀랍게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과거 11년씩 걸리던 때와 다르게 고점을 돌파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 그러니 우선 과거에 비해 사이클이 짧아졌다는 것을 이해하고, 사이클의 힘이 어디까지 미칠 것인지, 내가 사려고 하는 부동산에는 언제쯤 미칠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P91 강세장을 알아보는 방법

  • 약세장이 3년 이상 지속된 경우
  • 가장 대표되는 단지부터 가격이 오른다
  • 몇 년간 지속적으로 전세가가 상승한 경우
  • 상당 기간 신규 공급이 없을 때
  • 대중이 매수할 여력이 있을 때

 

하락장을 예측하는 법

  • 어딜 가나 사람들이 부동산 이야기를 하는 경우
  • 정부가 비합리적이라고 할 정도로 과한 정책들을 몰아붙이는 경우
  • 소액 투자가 매우 활성화된다
  • 지방 구석구석까지 투자를 한다

 

약세장을 알아보는 법

  • 상승세가 핵심 지역과 핵심 단지에 국한된다.
  • 부동산은 안 좋다는 이야기가 여전히 주류를 이룬다
  • 참여 인원이 제한적이다
  • 강세장과 하락장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P124 투자사례로 본 성공의 증거

4년만에 수익 낸 사례

→ 분당 까치마을 3단지 84

→ 봉천 벽산블루밍 1차 84

→ 대전 탄방동 한가람 59

3년만에 수익 낸 사례

→ 백련산 힐스테이트1차 84

→ 수지 신정마을 7단지 상록 59

→ 안산 힐스테이트중앙역 59

2년만에 수익 낸 사례

→ 분당 시범단지삼성한신 84

→ 대전 삼성동 한밭자이 84

→ 상도동 E편산세상상도노빌리티 분양권 84

→ 마곡힐스테이트 84

 

P148 부동산 사이클링 기법에 따르면 강세장의 끝자락에서는 모두 매도를 해서 현금화하는 전략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현금화에 성공하고 하락장이 온 다음에 약세장이 시작된다면, 바로 그때 내 집 마련을 하면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투자할 자금을 모조리 써서 내집을 마련을 해서는 안된다. 이 점은 향후 장기적인 제테크 플랜을 이어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P188 과연 부동산 부자들이 잘 쓰면서 살고 있는가? 오히려 정반대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똘똘한 한 채르르 갖고 있어서 ‘부자’라고 인정받을지는 몰라도, 당장 수중에 돈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리치라이프를 위해서는 매달 실질적인 수입을 얻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해야한다.

  • 좋은 수익형 부동산은 여전히 고르기 힘들다.
  • 배당주 투자도 변동성이 매우 크다

결국 전세 레버리지 기법을 통해 적당히 주택수를 늘리며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이 마음 편하게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최선이다.

 

P218

  • 자금의 절반으로 내집 마련을 하고, 나머지로 투자용 자산을 매입한다.
  • 4년을 보낸 후 입주권을 매입한다.
  • 4년 후 새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동시에 입주권을 매입한다.
  • 추가로 새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마지막 입주권을 매입한다.

 

 

 

2. 느낀점

 

처음에는 4년 얘기가 나왔을 때, 도대체 이게 무슨..?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뒤로 갈수록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유효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어느정도 납득가는 부분도 있었다. 맞는 부분도 있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는데,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독서후기 업데이트를 하면서 하나하나 증명해보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예시로 보여준 단지들은 4년이 아닌 장기보유했으면 더 이득이지 않았을까? 매매가/전세가 측면에서 더 확인해보면 좋겠다 (대전 단지들도 같이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3. 적용할 점

 

12월에 열반기초 들으면서, 비전보드 업데이트하고 10억 로드맵 또 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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